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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2020-까오슝, 타이베이

[타이완 / 까오슝 / 롄츠탄 풍경구] 롄츠탄 풍경구, 가벼운 산책 # 춘추각 2020

용호탑을 둘러본 후~

롄츠탄 풍경구를 가볍게 돌아본다.

 

멀리까지 가기엔 너무 힘이 들어서 조금만 걸어보기로 했다.

 

 

까오슝이며 타이베이까지 이렇게 생긴 사당(?)이 참 많더군.

 

 

 

 

 

 

 

 

 

 

 

 

 

 

 

집보다 나무가 먼져!!!

 

 

 

 

 

 

 

 

 

 

 

 

 

 

 

여기가 춘추각이다.

안으로 들어가진 않고 바깥에서 들여다 봤다.

 

 

 

용호탑 북쪽에 춘, 추 2개의 중국 궁전식 누각이 있고 이 두 누각을 합쳐 춘추각이라 부른다.

 

용을 탄 관우가 구름 위에 나타나 자신의 성상을 만들라고 했다는 전설에 기인해

1951년 완공되었다.

 

 

앞쪽의 작은 연못엔 거북이들이 가득했다.

머리를 있는데로 치켜든 어느 거북이는 나를 한참 동안 호탕하게 웃게 했다;;;

 

 

 

참으로 새들의 종류는 다양하구나...

지구상의 새는 여기서 다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왜 모두 모여있나 봤더니, 주변에 모이 주는 할아버지가 계셨다.

왜 새들이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

 

 

 

난리난리...새난리...

 

 

 

동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다!!!

 

 

관우의 춘추각...

 

 

 

 

 

 

 

우와~를 한 30번쯤 한 것 같다.

 

 

 

 

 

 

 

 

 

 

 

타이완 곳곳엔 크고 작은 공원들이 참 많더라.

도시와 어우러진 자연 풍경... 그것이 가장 큰 볼거리였다 싶다.

 

 

 

 

 

 

 

 

 

 

 

 

 

 

 

 

 

 

 

웰컴 투 까오슝~!!!

 

 

 

[타이완 / 까오슝 / 롄츠탄 풍경구] 롄츠탄 풍경구, 가벼운 산책  # 춘추각  2020.01.03 (6박 7일 /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