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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19-다낭

[베트남 / 다낭 / 뮤즈 코코베이 다낭] 뮤즈 코코베이 다낭 리조트 둘러보기 # 아침 산책 # 리조트 조식 2019

이른 아침, 눈이 번쩍~ 잠에서 깼다.

난 여행을 오면 부지런해진다.

집에선 정말정말 게으름뱅이인데... ㅡㅡ;;;

 

 

여행에서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으면 더 부지런해지는 것 같다.

잠도 2-3시간 정도 밖에 못 잔다.

집에 돌아와서도 부지런해지자!!!!

 

지난 밤, 리조트에 도착한 시간이며, 밤새 텔레비젼 보고 놀다가 4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 6시에 눈이 번쩍~!!!!!!

 

 

 

리조트 주변 구경을 하고, 조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조식은 7시 오픈이다.

 

 

일찍 일어났지만 약간의 멍~함 때문에 7시가 넘어서야 숙소를 나섰다.

 

 

리조트는 규모가 꽤 크다.

 

그런데, 1월 비수기는 맞는거 같다.

수영장도 있고, 여러 시설들이 있지만, 영업하지 않는다. (이른시간이라 그런게 아니고)

그리고 참고로 편의점이 없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모르겠다)

 

 

 

벌써부터 조식 즐기는 여행객으로 가득한 식당~!!!

사람이 조금 빠진 후 가기로 한다.

 

 

 

 

 

 

 

쓰레기통 귀엽네...

 

 

 

1월 1일...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대로 남아 있다.

 

 

 

코코베이 리조트 캐릭터가 돼지인가보다.

곳곳에서 만나는 돼지들~

 

 

 

리조트 주변을 간단히 산책 후~

조식 먹으러 왔다.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향신료 맛이 강하지만, 나에겐 큰 문제가 되질 않는다.

고수도 잘 먹는다!!!

 

 

 

냠냠냠...

 

아침마다 이렇게 든든하게 먹었다.

마치 전투하듯 ;;;;

 

 

 

베트남의 1월은 과일철이 아닌가보다.

 

나름 동남아라 달콤한 과일을 기대했는데,

많이 싱겁다.

 

 

 

맛있는 조식을 먹고~

다시 산책...

 

 

지난 밤,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늘은 제발 맑았으면 좋으련만...

 

 

 

 

 

 

 

 

 

 

 

 

 

 

 

 

 

 

 

 

 

 

 

 

 

 

 

 

 

 

 

 

 

 

 

코코베이 투어버스.

저거 알아보니 참 괜찮은 리조트 버스던데,

패키지 여행이라 이용해 볼 수가 없어 아쉬웠던...

 

 

 

 

 

 

 

 

 

 

 

한켠에선 공사가 한창이었던 리조트...

 

 

 

 

 

 

 

 

 

 

 

 

 

 

 

 

 

 

 

 

 

 

 

 

 

 

 

가까이 "눈눅 비치"로 갈 수 있는 서비스도 있었는데~

 

잘 알지 못해 마지막날 갈 수 있었던...

그나마 다행!!!

 

 

 

 

 

 

 

 

 

 

 

 

 

 

 

시간이 참 널널했던...

가이드 오스카와는 오전 10시에 약속~

 

숙소가 시내 가까이에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던.

 

 

 

이제 오늘의 여행을 시작해보자!!!!

 

[베트남 / 다낭 / 뮤즈 코코베이 다낭] 뮤즈 코코베이 다낭 리조트 둘러보기 # 아침 산책 # 리조트 조식  2019.01.01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