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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이 예쁜 마당

[전원생활] 배롱나무 월동준비 # 잠복소 설치 # 군고구마 # 매콤 쭈꾸미 덮밥 20191125

지푸라기 작업이라 주변이 난리가 났다.

모두 모아~ 불장난.

 

 

일단 날씨가 너무 추우니, 불이라도 피우자는 엄마의 말씀.

추운날. 이게 왠 고생이더냐!!!

 

 

 

 

 

 

 

 

 

뿌듯해 하면서 아빠께 사진을 보냈는데...

빠꾸 먹었다. ㅠ,.ㅠ

 

 

정해진 룰은 없지만, 아빠 마음에 드시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서 아빠는 금요일에 휴가도 내셨다 ㅡ,.ㅡ;;;

 

엄마와 나...

우린 이제 더 이상 모르겠어요.

 

 

 

하긴 끝마무리가 이상해 보이기는 하다.

근데, 지쳐서 이제 더 이상은 못하겠다.

하더라도 내일 하자...

 

 

 

잠복소 작업은 온종일이었다.

 

이렇게 추운날. 몸살이나 나지 말지어다.

(몸살은 무슨... 너무 튼튼해서 고민입니다 ㅡㅡ;;;)

 

 

 

엄마께서는 가을에 뿌려야 할 씨앗도 뿌리시고...

 

마당 정리를 안 할 수가 없는게,

가을에 뿌려야 할 씨앗도 있기 때문.

 

 

 

불 장난의 매력은 군고구마.

전날 캔 미니 감자도 구웠다.

 

 

 

 

 

 

 

 

 

 

 

 

 

 

 

 

 

 

 

그래도 이 정도면 훌륭하지???

 

 

 

시골집이 있으니... 별 걸 다 해보네??

 

 

 

 

 

 

 

새끼줄도 잘 꼬아졌다.

 

 

 

4시가 다 되어서 점심식사를 준비한다.

 

 

아침에 남은 쭈꾸미떡볶이 국물에 매운 고추 쫑쫑 썰어 넣고~

쭈꾸미 듬뿍 넣어~

바글바글 끓여준다.

 

간단히 쭈꾸미 덮밥을 만들 생각이다.

 

 

쭈꾸미 덮밥과 고추참치 덮밥...

 

 

 

잘 먹겠습니다.

 

 

 

 

 

 

 

 

 

 

 

냠냠냠...

밥 먹는 것도 타임랩스로 담아봤는데~

재밌네???

 

 

밥... 더더더!!!

역시 시골집에선 밥심이다!!!

밥 먹고 합시다!!!

 

 

 

저녁이 찾아온다. 타임랩스...

오지마 ㅡㅡ;;;

 

 

 

춥다. 별채로 피신...

 

고구마랑 감자는 장작 속에 뭍어놓았다.

기다려야 한다.

 

 

 

잠시 후...

 

 

 

맛나다.

 

 

 

노동 뒤의 간식은 꿀맛.

 

 

 

귀여운 미니 감자...

 

우습지만, 직접 키운 감자다.

 

 

 

 

 

 

 

지쳤다. 오후 7시...

5시에 해가 지고 얼릉 얼릉 움직여 뒷정리를 하고, 씻고...

본채 텐트로 들어왔다.

 

계획했던 나의 마지막 밤.

 

원래는 3박을 할 생각이었는데~

이틀이 늘었다.

 

 

 

치얼스...

(분위기 있게 ??? 포도주)

 

 

[전원생활] 배롱나무 월동준비 # 잠복소 설치 # 군고구마 # 매콤 쭈꾸미 덮밥  2019.11.25 (5박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