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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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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티타임] 행복한 오후의 티타임 2016 행복한 오후의 티타임,,, 카페보다 더 카페같은 우리집 >ㅡ
[홈메이드 카페 / 원두 로스팅 / 라떼 삼총사 / 카푸치노] 집에서 원두 볶기 # 녹차라떼 # 초콜릿라떼 # 카페라떼 # 카푸치노 2016 같은 날 원두 로스팅을 두 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의 의견을 따르기는 했지만,,, 원두를 조금 더 볶아야겠다는 생각에~ 조금 전 로스팅했던 원두는 그냥 두고, 다시 로스팅을 시작했다 :) 정답이 있는 건 아니고, 로스팅 정도에 따라 맛도 다르고 각각의 개성이 있기 마련이긴 한데, 맛 비교도 할 겸~ 다시 원두를 볶아보자!!! 방금 전 것보다는 조금 더 진한색이 되도록 로스팅했다. 맛있어야 할텐데,,, 동영상도 찍어보고,,, 로스팅이 완료됐다~ 방금 전 것과 큰 차이는 없지만, 2차 크랙 후, 조금 더 볶아서~ 색깔이 더 진해졌다. 밖으로 나가 원두 껍질을 날려버리고,,, 왼쪽에서부터,,, 두 번째 것이 몇 시간 전에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Limmu 원두. 그리고 세 번째 것이 방금 로스팅한 원두. 확..
[카페 / Coffeesh] 카페 커피쉬 # 피규어구경 # 민트초코라떼 # 카페라떼 # 바나나파운드케이크 2015 남산 재미로의 끝은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즈음이다. 이 근처엔 내가 좋아하는 카페가 있다. 바로 커피쉬~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다. 날씨도 상당히 춥고, 다리도 쉬어갈겸,,, 카페로 들어가본다. 오늘의 목적지는 남산 (서울 YTN프라자)이다. 늦은 오전에 나와 6시가 다 되어가도록 아직 남산에 가지 못하고~ ㅡㅡ^ 온종일 동대문으로 명동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 오랜만인데,,, 그 사이에 더 아기자기 해진 것 같다 :) 주인 아저씨도 바뀐 듯,,, (원래 아줌마였던거 같은데~) 정말 한적하다. 커피쉬엔 "피규어"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하다. 바나나파운드케이크와 민트초코라떼, 그리고 카페라떼~ 민트초코라떼는 민트랑 초코랑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오묘한 맛 :) 아직까지는 내 입맛엔~ "카페..
[카페 / 고양이똥] 우리집 같이 편안한 느낌의 카페 # 카페라떼 2015 우리동네 근방에서 유명한 카페 "고양이똥" 몇 년 전, 지인을 따라 처음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 사이 번창해서 3호점까지 있더라는,,, 똥1, 똥2, 똥3으로 불려지는 카페들이다. ㅡ,.ㅡ^ 이 곳은, 고양이똥은 1호점이라 하겠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마치 우리집에서 커피 마시는 그런 기분이 드는 카페다. 요즘 상수, 합정엔 요렇게 가정집 개조한 카페들이 많던데,,, 그런 느낌~ 라떼 아트를 좋아해서,,,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나:) 간혹, 라떼 아트를 그려주지 않는 카페가 있는데, 그러면 매우 섭섭,,, 약간 출출해서 코코넛 쿠키도 함께 주문,,, 나도 라떼 아트 잘 그리고 싶다 :) 집 틀을 그대로 남겨 둔 카페라,,, 예전에는 가정집이었겠구나~ 생각된다. 아..
[카페 / 산모퉁이]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 북악산 자락의 예쁜 카페 # 카페라떼 # 코코넛 쿠키 2015 완젼 바깥 테이블에 자리하고 싶었는데, 햇살이 너무 강열하다.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햇살은 약간 들어오며, 풍경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옥탑 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라떼를 주문,,, 처음 봤다. 주문하는데 그렇게 오래 기다려야하며, 커피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은 처음이다;;; 한참 기다려야했다. 난,,,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이유가 맛도 맛이지만, 라떼 아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지 않던가;;; 근데,,,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맛은 보통인데,,, 그져 보이는 풍경 탓에 좋게 느껴지는가보다. 커피 사 먹으면서 비싸다고 느낀 적은 처음인거 같다.;;; 무언가 섭섭하여~ 중간에 코코넛 쿠키도 샀다.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다시카페 구경에 나선다. 구석구석 ..
[카페 / 카페 어클락] 카페라떼 # 라떼아트가 사랑스러운 카페 2015 카페라떼도 맛있고, 라떼아트도 예쁘고,,, 잠시 머무르기 좋은 CaFe >ㅡ
[카페 / 카페 어클락] 카페라떼 # 라떼아트가 예쁜 카페 2015 요즘,,, 폴란드에 대해 공부 중~ 여름 폴란드 갈 계획이데~ 어렵다 어려워,,, 내가 가면 꼭 카페라떼를 시키기 때문에~ 항상 라떼아트가 바뀐다 :) 나도 커피에 대해 배워보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은데~ 세상엔 배울 것도 많고, 할 것이 참 많구나!!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 우리 동네~ 내가 좋아하는 카페 :) [카페 / 카페 어클락] 카페라떼 # 라떼아트가 예쁜 카페 2015. 03월 어느날's :)
[카페 / 마리웨일] 마카롱 카페 # 마리웨일 # 900원 마카롱 2015 마카롱,,, 참 좋아하는데,,, 하나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 지름 5Cm정도인 녀석이 평균 2000원. 유명한 곳은 3000원이 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얼마 전, 난 마카롱 생각이 났고~ 검색을 하던 중,,, "개이득 900원 마카롱"이란 글을 보게 됐다. 사실 900원도 싼 건 아니지만~ 홍대에 두군데, 신촌 세군데 정도 있는가보다. "마리웨일 마카롱" 대부분은 테이크 아웃만 되는 것 같고,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 위치한 마리웨일은 "카페"다. 가게에서도 아~주 가깝고, 출근길에 잠깐 들러~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마시고, 마카롱도 구입했다. 따뜻한 카페라떼,,, 난 요즘 카페라떼 홀릭이다. 예쁘게 "라떼아트"를 해주면 더 좋은데,,, 안 그런 곳도 있어서 가끔 아쉬워 한다. 마리웨일 카페는 작..
[카페 / 헬로키티카페 홍대] 함박눈 내리는 날,,, 홍대 헬로키티카페 2015 요즘 "홍대"를 자주 가는 듯,,, 신촌 가게와도 가깝고, 놀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많아 왜 진작에 홍대를 좋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져 드는 요즘이다. ^ㅡ^;; 학생 시절, 친구들과 많이 갔던 곳. 1위,,, 종로 (피카디리 일대) 2위,,, 신촌(지하철 이대입구 일대) ,,, 이랬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저녁엔 함박눈이나 비가 올 것이라 했다. 홍대,,, 핫한 곳이니 만큼 이른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다. 특히 9번 출구에서 밖으로 나가는 일은 쉽지 않았다. ㅡ,.ㅡ^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오후,,, "헬로키티 홍대점"을 찾았다. 예전부터 와보고 싶은 곳이었고, 헬로키티 카페 중에서 홍대카페가 가장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구에서부터 ..
[카페 / 더카페] 카페라떼, 그리고 폴란드 책 2015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떼와 내가 관심 있는 폴란드,,, :) [카페 / 더카페] 카페라떼, 그리고 폴란드 책 2015.01.14
[카페 / Berlin] 이태원 경리단길 카페, 저랑 카페라떼 한잔 하실래요? 2014 요즘 한창 핫 플레이스로 떠 오르는 곳,,, "이태원 경리단길" 현재와 과거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곳,,, 그 곳에서의 추억~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이태원 경리단길] 저랑 카페라떼 한잔 하실래요? 2014.11.04
[카페 /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서울, 시민청 - Cafe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2013 서울 시민청 안에는 두 곳의 카페가 있다. 한 곳은 지하 1층에,,, 또 다른 한 곳은 7층 하늘공원 (외부도 아니고, 바깥도 보이지 않는,,,) 자유스러운 모습의 카페,,, 출출해서,,, 호두 베이글,,, 따뜻한 카페라떼,,,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 초코,,, 머그컵 이용이 기본이며,,, 일회용 컵 이용시 추가 요금이 있다. 이런 건 정말 좋은 생각이야!! 지구를 지켜라~!! 서울, 시민청 - Cafe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2013.12.15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 - 가을비 내리는 날 2013 선유도공원의 가을도 한창이다. 가을을 담기 위해 찾으신 분들도 많고, 특히 눈에 띄는 건 웨딩촬영이 참 많더라는,,, 선유도공원에 도착한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갑자기 깜깜해지더니, 어쩐지 비가 오락가락 올락말락 한다했더니만,,,ㅡㅡ;;; 헉,,, 장대비가 내린다. 한여름 장맛비처럼 내리는 가을비. 큰일이다. 우산도 없는데,,,ㅠ,.ㅠ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작나무,,, 사진에는 표현이 잘 되지 않았지만,,, 현재 비가 심하게 오고 있는 상황이다. ㅡㅡ;; 그러다보니, 사진이 코팅이 된듯, 약간은 몽롱한 듯,,, 그렇게 찍혔다. 점점 심해지는 빗줄기에~ 일단은, 비를 피해 이 곳으로,,, 선유도는 의외로 비 피할 곳이 많아 좋다. 이 안에서만도 카메라에 담을 이야기(?)거리는 다양했다. ^ㅡ^;; 나 ..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 입는 순간 녹지 않을까?? 외국인 바리스타분들이 많더라는,,, 누구의 커피가 가장 맛있었나?? 톡특하고 재밌는 초콜릿,,, 초콜릿으로 만든 오페라의 유령,,, 모든 것이 슈가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않네,,, 다양한 모양의 로스팅기계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카페쇼의 마지막날. 송년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송년, 연말에 어울리는 "테이블 셋팅"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입장해서 나오는 순간까지 이 곳~ 저 곳에서 커피를 주시는데, 폐장 즈음에서는 큰 컵에 가득가득 담아 주신다. ^ㅡ^;; 1년 마실 커피를 하루에 다 마신 듯한 느낌,,, ㅡㅡ;;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카페라떼, 아트쇼는 참~ 흥미로웠다. 일단 커피향기가 매력적이었고, 그 안에 그려지는 예쁜 그림에 다시 한번 빠져들었다. 조심,,,조심,,, 빠까마라,,, 상품화된지 얼마되지 않은 커피원두란다. 홍보가 한창이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커피,,, 초콜렛이 예술이다... 이것 역시 몇 개 구입해 왔는데, 입 안에서 살살 녹더라는,,, 다양한 시럽들,,, 구입하고 싶은 녀석들이 많았으나, 무거워서 용기(?)가 나질 않아,,, 아쉬웠던~ 집에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꾸 탐나는 핸드밀~ 마음에 쏙~ 드는 핸드드립 주전자를 찾고 있었는데, 한 눈에, 첫눈에 반해버린 주전자를 발견. 진열 상품을 사고 싶었으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라는 관계자의 말씀에~ 그날 집에 돌아오자마자 구입했다는,,, 오래된 커피..
[카페 / 바우하우스] Cafe, 바우하우스 - 예술의전당 2013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을 보고~ 잠시 쉬어가는 마음으로 "Cafe, 바우하우스"로 향했다. 더운 날씨에 가장 시원해 보이는 카페로 결정. 난 그렇게 생각한다. 커피의 진리는 따뜻함이라고,,, 가끔은 더운 날에도 따뜻한 커피를 즐긴다. "따뜻한 카페라떼요~" ,,,했더니 이렇게 더운날 따뜻한 거요?? 깜짝 놀라는 카페언니 ^ㅡ^;; 통통한 블루베리가 가득 얹어져 있어 날 유혹하던 "블루베리 타르트"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만났다. 시원함과 따뜻한 커피 한잔,,, 오랜만에 만난 음악 잡지들. 학교 다닐 때 많이 접했던 음악잡지인지라~ 더 반가웠다는,,, 잡지에 푹 빠지기도 하고,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 관람한 느낌도 생각해보고,,, 난 이런 느낌의 빵을 좋아한다. 뻣뻣해보이고, 거칠어보..
[카페 / 오시정] 삼청동, 소품이 사랑스러운 Cafe - 5CIJUNG (오시정) + 카페라떼 + 초콜릿 우유 + 스콘 + 치즈피자 2013 다섯편의 시를 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Cafe 5CIJUNG. 인터넷상으론 소품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위치도 삼청동 카페거리 초입이라 찾기가 이렇게나 쉬운데~ 난 왜 몰랐을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하고 예쁜 느낌이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창가에 앉고 싶었으나, 이미 자리는 만원이고 남아있는 자리는 "소품방" 처음부터 의도하고 앉은 곳은 아니지만, 참 마음에 든다. 예쁜 소품 구경도 하고~ 주방과도 작은 창문(?)으로 통해있어 편리했다. 주문을 하고, 소품 구경하느라 즐거운 나,,, 난 이런게 좋더라~ 따뜻한 카페라떼,,, 소품(장남감)도 함께 장식되어 나와 흥미롭다. 라떼 위 곰돌이 그림도 사랑스럽고,,, 카페 오시정은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면 "스콘"이 함께..
[카페 / 헬로키티 신촌] 분홍빛 키티세상,,, 헬로키티카페 신촌점 2012 12월초, 헬로키티카페 삼청점을 다녀온 후~ 헬로키티카페가 서울엔 홍대점과 신촌점이 또 있단다. 그리하여 검색을 해보니~ 두 곳 모두 복층카페고, 규모도 있어 보인다. (사진상으론 신촌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 곳에 다녀 온 후~ 홍대점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침, 신촌에 일이 있는 주말~ 해야할 일을 마치고, "헬로키티카페 신촌점"을 찾았다. 미리 검색을 하고 찾아가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경의선 신촌역과 2호선 신촌역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기 쉽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모든 것이 분홍빛이다. 그래서일까? 숙녀분들에게 더 인기 많은 카페 인 듯,,, 보인다. 커피랑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겸 찾아서 일까?? 1시를 향하는 시간~ 사람들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이었..
카페라떼, 그리고 이야기 2012 곶감도 선물할겸 친구들을 만나~ 맛있게 고기도 굽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하며 우리들의 긴긴 이야기는 계속됐다. 카페라떼, 그리고 이야기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