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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동 들판, 일몰 2009 행주산성에서 돌아오는 길... 하루종일 날씨가 쾌청하더니만 일몰이 아름답다. 발산동 들판... 거의 서울의 마지막 논일텐데... 작년의 농사를 마지막으로 지금은 개발을 위해 그냥 방치되어 있다. 발산동 들판 2009.09.12
가을 하늘 2009 가을비도 내리고... 하늘은 부쩍이나 높아만 보인다. 이젠 정말 가을 내음이 난다. 부천 역곡동 2009.09.07
포도와의 즐거운 30분 2009 김포 석모리에서 포도를 한 상자 구입해 집에 돌아와... 싱싱한 포도를 예쁜 그릇에 담아 30분간의 즐거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포 석모리 포도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김포 석모리 포도 2009.09.06 (유리 그릇은 파주 벽초지 수목원 샵에서 구입)
한강변, 코스모스 2009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송이의 코스모스~ 자주색~ 참 신비로운 색이다. 양천지구 한강변 2009.09.05
한강변 코스모스 꽃길따라 2009 아!!가을~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여름 같더니만 이제는정말 가을인가보다. 낮에는 약간 덥기는 하나 찝찝하지 않고! 한강변에는 코스모스와 가을꽃이 가득했다. 성산대교에서 행주대교까지 왕복으로 자전거도 타고!! 한강변에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았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다. 경치도 좋고~ 종종 애용해야겠다. 능소화... 이 녀석은 참 오래동안도 피어 있다. 양쳔지구 한강변 2009.09.05
왕새우 튀김 2009 보통 마트 즉석 코너에서 한마리에 1500원하는 왕새우 튀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싱싱한 왕새우를 사다가 튀김옷을 입혀서 튀겼다. 커다란 접시 하나에 가득 찬 "왕새우 튀김"... 왕새우만 3500원어치인데~ 역시 집에서 해 먹는 것이 맛도 신선하고 알뜰한 것 같다. 왕새우튀김 2009.09.06
[일상 / 쥬카니] 대게 맛집,,, JUKANI 2009 토요일 오후... 대게를 먹으러 jukani에 갔다. 깔끔하고 푸짐하고 괜찮았다. * * * * * 대게가 쪄지는 동안... 해파리 냉채와 초밥으로 일단 입맛을 돗구고... 푸짐한 대게가 나왔다. 맛있기는 한데 먹기가 너무 번거로운 것이 흠~!! 대게를 거의 다 먹을 즈음에는 알밥과 매운탕이 나오는데... 배불러서 손도 못댔다. 내장에 밥을 싹싹~ 비벼 비벼!! 얼큰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싱거워서 좋았다... 후식은 달콤한 매실차와 포도... JUKANI 2009.09.05
직접 키운 가지로,,, 가지 나물 2009 8월 7일에 수확한 가지... 20일이 지나서야 요리가 됐다. 가지 나물~!! 즐겨서 이것이 가지인지...고기인지... 그래도 맛은 있다~!! 가지의 변신 2009.08.30
봉숭아 물들이기 2009 아직 손톱에 봉숭아물이 많이 남아 있지만, 모자라서 엄지 손톱을 못 들였었기에,,, 병지방 계곡 부근에서 따 온 꽃으로 또 물을 들였다. 엄마의 봉숭아 물들이기를 전격 공개...^ㅡ^ 일단, 꽃을 손질한다. 순순히 야들야들한 꽃잎 부분만 사용했다. (줄기나 꽃잎 가운데 대 같은 것은 모두 떼어냈다) 그리고 종이 위에 펼쳐하룻밤 말린다. 그러면 1/10정도로 줄어든다. 말려서 사용하면 꽃물이 생기지 않아 흐르지 않고, 나중에 온 손톱이 불타는 것처럼 되지 않는다. 명반과 소금... 소금을 안 넣고 물을 들였었는데, 이번에는 소금을 넣어보기로!! 소금을 넣으면 더 빨갛게 될까 싶어서... 어느 분의 말에 의하면 명반을 많이 넣으면 더 빨갛게 된다는데, 어떤 것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소금인지, 명반인지...
선유도공원 2009 누군가와 다정하게 걷고 싶은 나무 사잇길... 이번에는 양화대교 쪽으로 나왔다. 버스타고 집으로~!!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와야지~ 이번에도 "선유정"은 보질 못했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양화대교 중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내일도 행복하게~!!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어느 블로그에선가 이런 글을 봤다. "나는 선유도공원에서 휴가를 보냈다." 선유도공원에서 왠 휴가...?? 보통 양화지구쪽으로 들어와 그 쪽으로 되돌아 나가기 때문에 양화대교쪽까지는 잘 오질 않았는데, 오랜만에 이쪽으로 와보니 블로그에서 읽었던 글이 이해가 됐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평상도 있고, 물놀이와 모래놀이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나무도 커서 그늘도 많은 편이다. 나도 풍덩 들어가서 놀고 싶었지만...쩝~!! 나도 내년에는 이곳으로 여름휴가를....??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서울의 걷기 좋은 길에도 자주 소개되는 자작나무 길... 앉아서 쉬어가기도 좋은 곳이다. 녹색기둥의 정원... 흔적 남기기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나는 마음 속에 흔적을 남기고...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햇볕은 무덥지만, 그늘은 시원하니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온다. 담쟁이덩쿨도 많이 자랐다... 시간의 정원 "벽천분수"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수생식물원에는 부레옥잠이 가득... 이곳도 항상 휭~ 했건만!! 오늘은 수생식물들로 가득하다.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무르익은 여름날... 선유도공원에는 꽃이 가득했다. 작년까지만해도 풀이나 나무들이 작아서 삭막했는데... 이제는 제법 숲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는 출사 나오신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선유도 공원에 많이 왔었지만 매점이 이렇게 화기애애한 것은 처음이다. 밖에서 과자며 음료수도 판다... 다음에는 카페 "나루"에서 팥빙수 먹거 보고 싶다. 이번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그냥 집으로...ㅡ,.ㅡ^ 복숭아는 탐스럽게 익어가고...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9호선을 타고 선유도공원에 왔다. 9호선 개통날에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고생을 했지만... 요즈음에는 그냥 그런 듯~ 날씨가 더워서 고생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늦은 오후에 갔기에 그늘이 많아서 시원했다. 양화지구쪽에서 "식재터널"을 지나... 선유교를 건너... 약간의 바람으로 다리의 흔들림을 느끼며 건넜다. 오른쪽으로는 국회의 사당이 보이고~ 다리 아래 그늘에는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왼쪽으로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보인다... 뜨거운햇볕... 빨리 빨리 그늘을 찾자!!! 선유도공원 2009.08.21
불 타는 하늘 2009 옥상에 섰는데... 하늘이 온통 불덩이처럼 빨갛다. 좀 두렵네... 발산동 2009.08.20
막걸리와 어린왕자 2009 오늘은 아빠의 생신이다. 더운 날씨에 저녁에는 숯불 옆에서 진땀 뺐다... 집에 돌아와서 케이크에는 손이 가질 않고, 오로지 얼음 동동 막걸리에만... 별을 사랑하시는 아빠를 위한 ~!!! 아부지!! 생신 축하드려요... 얼음 동동 시원한 막걸리.... 캬~ 좋다... 아빠의 생신 2009.08.19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 [2] 1993년발행 몇 년까지만해도 교보문고에서도 봤었는데... 지금도 있느지는 모르겠다. 언제 서점갈 일 있을 때 확인 해봐야겠다...^ㅡ^ 1993년 4월15일에 등록... 1993년 4월 20일에 발행... 이것으로 아빠의 컴퓨터 책 소개를 마친다...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 2009.08.20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 [1] 1993년 발행 1993년 봄에 발행된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을 하나 소개한다. 컴퓨터, 여행, 별보기, 햄(무선교신)등등~ 취미가 많으신 우리 아빠!! 컴퓨터에도 각별한 관심이 있으시다. 1979년, 그 당시에는 애플 컴퓨터값이 왠만한 전세값과 같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도 창고에 모셔져 있는 애플 컴퓨터... 컴퓨터 박물관이 있다면 아마 그곳에 가져다 놓으면 어울릴 듯... 1993년이면 우리집에 개구리 공예품이 대략 300개 정도...?? (지금은 정확한 갯수는 알 수 없으나 5천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역시나 개구리 공예품을 모으고 있던 터라 책의 삽화에 모두 개구리가 등장한다. 모두 아빠께서 그리신 것이다. 책 표지도 개구리...^ㅡ^ 머릿말... 목차... 16년전의 컴퓨터 사용법과 지금의 컴퓨터와는 비교가 ..
더울 땐 집이 최고!! 2009 일요일 아침...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했다. 올 여름 들어 35도로 가장 더울 것이라는 주말... 여행을 갈것이냐?? 아니면 집에 있을것이냐?? 만장일치로... "집에 있어요!!!!" 이렇게 더운날 나가면 쌩고생이라고~ 역시나 더울 땐 집이 최고다!!! 시원한 바람 켜놓고, 냉커피도 마시고, 뒹구르며 책도 읽고... 35도의 살인적인 여름날씨... 그래도 덥긴 덥다... 함백산 만항재가 그리워진다... * * * * * 시원하고 매콤한 비빔냉면은 서비스~!!! * * * "소 등가르기" 저쪽에는 소나기가 오는데... 이쪽은 비가 오질 않는다. 금새 먹구름이 몰려와 엄창난 소낙비가 지나갔지만, 워낙 더웠던 날씨에 기온은 식히질 못했다. 태양은 내일을 기약하고... 초록이 가득한 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