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한국특별전 / 롯데뮤지엄] 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한국특별전 - To the Moon with Snoopy # 스누피 전시회 2019
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한국특별전 - To the Moon with Snoopy 찰리... 달이 된거니??? 요즈음 집에서 라떼 아트 할 때 자주 등장한 촬리~!!! 촬리... 라떼는 말이야~!!!! 엠보싱 같은,,, 옆에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그림인데, 울릉 불릉한 느낌에 한참을 바라봤다. 너와 나의 친구,,, 찰리!!! 그리고 스누피!!! 진짜 진짜 행복했어요~!!!!! 아마도,,, 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랑!!! [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한국특별전 / 롯데뮤지엄] 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한국특별전 - To the Moon with Snoopy # 스누피 전시회 2019.11.27
[일상 / 카메라 수리] Canon 6D 수리 # 카메라 바디와 렌즈 청소 2018
카메라야 아프지마,,, 엉엉엉 ㅠ,.ㅠ 몇 달은 된 것 같다.On / Off버튼이 이상하다. 딸각 소리도 안 나고, 카메라가 꺼진건지 켜진건지,,,뜻뜨~ 미적지근하다;;; 되는 듯하다 안되고, 안 되는 듯하다 되고,,,를 반복하다보니고치는 시간이 좀 지체됐다. 다시오는 것보다는 당일날 고쳐서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기다림의 시간이 좀 길었다. 그 사이에 카메라 센터에서 맛나는 커피도 한잔 마시고(여기 커피는 왠만한 카페보다 맛있다. 엄마도 인정!!!) 남대문시장 구경도 하고(그런데 우리집 컨셉이 초록이라 여름날의 인테리어 구경은 별로였다) 정동길, 나의 브런치 맛집 "르플"에서 샌드위치도 먹고 시간이 아직도 남아 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덕수궁 한바퀴도 돌아봤다. 카메라야 아프지마,,,, ㅠ,.ㅠ 브..
[김포 / 전류리] 엄마와의 데이트 # 버스여행 # 동태탕정식 2018
엄마께서 버스여행 데이트를 신청하셨다 :) 나름 버스여행도 재밌는 것 같다. 목적지까지 가려면 돌고 돌아~ 승용차보다는 2배 이상 걸리지만,서울근교로의 약간은 시골스러운 풍경이라면,버스여행도 괜찮더라. 목적지는 "김포 전류리"로 정했다. 나들이의 목적은 없다.그냥 바람쐬러,,, :D 가벼운 나들이라도 먹는 재미가 빠지면 안되죠~ 조금은 늦은 점심.동태탕 정식으로 푸짐하게 먹었다. 커피도 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있으려고 했는데,,,가게 사장님께서 병원엘 가신단다 ㅡㅡ;; 그래서 주변 나무그늘 아래 조용한 곳에 앉아~시원한 바람 쐬며 엄마와 도란도란,,, 특별한 나들이는 아니었지만,요런 소소한 외출도 난 좋더라. 푸우의 말처럼,,, 행복한 일은 매일매일 있는 듯 :) [김포 / 전류리] 엄마와의 데이트 # ..
[일상 / 열무사랑] 열 반찬 안 부럽다. 열무김치 # 열흘 동안 나의 식사를 책임져 준 열무김치 2018
열 반찬 안 부럽다.열무김치 하나면 충분하다!!! 시골집 앞, 동네 할머니 텃밭에서 따 온 "열무와 배추"그 열무와 배추로 집에 돌아와 시원한 "열무물김치"를 담궜다. 밭에서 직접 따 온데다 야들야들 여려서 더 맛있는.도시에서는 맛 볼 수 없는 특별한 열무였다. 난, 열흘동안 "열무"와 사랑에 빠졌다.아침, 점심, 저녁,,,아침, 점심, 저녁,,, 매일매일 열무로만 식사 :)열 반찬 부럽지 않았다. 열무비빔밥, 열무냉면, 열무국수, 열무김치말이 국수, 열무쫄면, 열무라면,,, 열무김치 국물에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열무김치말이 국수"는 정말 최고였다!!! 엄마는 식비가 많이 줄었을 만큼~열무를 실컷 먹었다고 표현하셨다. 느낌상으론 열무랑 사랑에 빠진지 한 달은 된 것 같은데,,,날짜를 따져보니, 열흘 ..
[일상 / 요란한 봄비] 감정 기복이 심한 오늘의 날씨 # 봄비 # 철쭉엔딩 2018
요란한 봄비,,,오늘 날씨 실화냐??? ㅡㅡ;;; 이른 아침에 구름 동동 예쁜 하늘이다가~갑자기 깜깜해지더니~우루루 꽝꽝~ 천둥 + 번개아침에 옥상에 널어 놓은 빨래 가지러 갔다가 아야야야~ 우박???그러더니 주먹만한 빗방울이 후두둑,,,거기에 태풍 같은 바람이 휘리릭~ 하늘을 올려다보니,한쪽은 시커멍~ 다른 한쪽은 햇볕 쨍쨍 파아란 하늘. 맑다 흐렸다,,, 맑다 흐렸다,,,정신 없는 오늘의 날씨.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 아니라,,, 장가가려다 신부 얼굴 보고 깜짝 놀랐거나 (예쁘거나 못생겼거나);;;장가갔다 돌아왔거나 ㅡㅡ;;;,,, 그런 날씨 같다. 하하하,,, :D 날씨,,, 너!!! 감정기복 너무 심한거 아니냐???게다가~ 오늘은 비 안 온다고 했는데??? 5월, 서울의 우박은 "18년" 만이란다...
[일상 / Galaxy S8] 내 손 안의 새 친구,,, 갤럭시 S8 # 라이언 핸드폰 케이스 # 노트3네오 2017
어찌어찌,,,내 손에 "갤럭시 S8"이 생겼다. 나에게 핸드폰이란,,,전화걸고, 메시지 보내고, 카카오톡하고,그 외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들여다보기) 하는 정도?? 뭐,,, 핸드폰으로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니,굳이 좋은 핸드폰의 필요성을 느껴 본 적이 없다.물론 지금도 마찮가지. 그러다보니, 그 때 그 때~ 조건만 좋은 핸드폰으로 선택하다보니,최신식으론 가질 기회가 많지 않았다. 주변에선 그 핸드폰 정말 좋은거야,,,잘 활용해봐,,,,,,그러는데. 나만 감흥이 없는가보다;;; 그래도 새 핸드폰은 기분 좋은 것 :) 누군가는 그랬다.핸드폰은 새로 구입한 날로부터 일주일까지만 좋다고. 그런데, 난 하루만 좋을 뿐 ㅡㅡ;; S8이 궁금한 라동이 :)"S8,,, 그것이 궁금하다" 오오오,,, 간지는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