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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Galaxy S8] 내 손 안의 새 친구,,, 갤럭시 S8 # 라이언 핸드폰 케이스 # 노트3네오 2017


어찌어찌,,,

내 손에 "갤럭시 S8"이 생겼다.




나에게 핸드폰이란,,,

전화걸고, 메시지 보내고, 카카오톡하고,

그 외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들여다보기) 하는 정도??



뭐,,, 핸드폰으로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니,

굳이 좋은 핸드폰의 필요성을 느껴 본 적이 없다.

물론 지금도 마찮가지.



그러다보니, 그 때 그 때~ 조건만 좋은 핸드폰으로 선택하다보니,

최신식으론 가질 기회가 많지 않았다.



주변에선 그 핸드폰 정말 좋은거야,,,

잘 활용해봐,,,

,,,그러는데. 나만 감흥이 없는가보다;;;



그래도 새 핸드폰은 기분 좋은 것 :)



누군가는 그랬다.

핸드폰은 새로 구입한 날로부터 일주일까지만 좋다고.


그런데, 난 하루만 좋을 뿐 ㅡㅡ;;


S8이 궁금한 라동이 :)

"S8,,, 그것이 궁금하다"


오오오,,, 간지는 난다 :)




그러나 기대감도 잠시,,,

현재 쓰고 있는 "노트3 네오"의 유심칩이 너무 커서 S8에 장착이 되질 않는다 ㅡㅡ;;



인터넷에 찾아보니, 

집에서 자르던가~ 대리점을 찾으란다.



날씨는 춥고, 할 일은 많고,

게다가 현재 핸드폰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니~

S8개통을 자꾸만 미루게 된다.


이러다가 영영 S8은 사용하지 않겠구나,,, 싶다. 하하하~

참, 핸드폰에 관심도 없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갔다 ㅡㅡ;;;



드디어 대리점에서 유심칩을 싸이즈에 맞게 자르고,,,

그런데 처음엔 문제가 생겨 유심칩이 노트3에도 S8에도 먹통이라 얼마나 놀랐는지,,,;;;




우여곡절 끝에 갤럭시 S8개통~!!!


다른건 모르겠지만, 지문인식이랑 홍채인식은 참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든다는 표현 보다는 신기하다,,,한 표현이 더 어울리겠다 :)


한가지 더 ,,,,,, 다양한 화질이 상당히 좋다.


1080픽셀,,,

화면 속 모든 것이 살아있는 것 같이 생생하다.

영화를 봐야하나??



내 손 안의 비서 "빅스비"도 잘 활용하면 좋을 듯;;;


크기도 적당하고,,,


핸드폰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

유용하게 잘 활용해야겠다 :)



그런데,,, 내가 기계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ㅡㅡ;;



참 아이러니한게 기계는 잘 모르면서~ 카메라는 하루 한시도 놓지를 못하니;;; 

신기한 나다. 풉!!!


라동아,,, 네가 잘 연구해봐~!!


매번 최신폰도 아니고, 유행하는 폰을 써 본 적이 없어~

핸드폰 케이스를 구입하러가면,,,

매번 물건이 없어 마음에 들거나, 제대로 된 케이스를 구입해 본 적이 없다.


"도대체 왜~ 내 핸드폰 케이스는 안 파는 거냔 말이다 우띠우띠,,,"



,,,,그랬는데 이젠 내가 원하는 것으로 :)


아이~ 예뻐 :D




따뜻한 라이언 라떼,,,



우유거품을 잘못 만들어 실패 ㅡㅡ;;;

그래도 맛은 굿굿굿 :)




아무 곳에서나 잘 터지는 에그도 새것으로 바꿨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Galaxy S8] 내 손 안의 새 친구,,, 갤럭시 S8 # 라이언 핸드폰 케이스  2017.12.02 ~ 12.08






뭐,,, 그간 포스팅을 제 날짜에 제대로 해 본적이 없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내가 3년 넘게 가장 잘 써 온 핸드폰,,, "노트3 NEO"




지금까지 가장 잘 사용하고, 마음에 들었던 핸드폰인데~

포스팅을 찾아보니, 그 친구에 관한 기록이 없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라도 남겨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