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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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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엑스포 + 거리 퍼포먼스 (당일) 2012 오픈 시간부터 북적이는 여수엑스포,,, "엑스포 UCC 대왕 고래"가 하늘을 헤엄치고,,, 2015년엔 밀라노에서,,, 국제관을 돌며 자주 보았던 "무중력 사람",,, 비밀은 오른쪽 손에 있는 듯,,, 손 재질이 부자연스러워~ 지팡이에 의지하고도 편안해 보이는 청년,,, 이분은 허리에 비밀이 숨어 있는 듯. 이렇게 전시관 이외에 애외에서도 공연, 마임, 등등~ 볼거리가 가득했다. 뒷쪽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보이고,,, 날씨 참 좋다. 7월 3일, 여수 날씨 예보는 비가 내리고 최고 기온도 25도 정도라 했건만,,, 그래서 우산도 챙겨왔는데, 무용지물일세~ 날씨만 쨍하고, 눈 부셨다. 다행인건 실내 관람이 대부분이라,,,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일본 / 페루 / 태국 (당일) 2012 티켓 확인 후, 공항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검색대를 통과해야한다. (가방도 따로) 그리고 라이터등의 위험 물건은 반입이 금지된다. 검색대를 통과 후 엑스포에 입장. 내 눈에 바로 들어 온 것은 "비행기 타지 않고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글. 이 곳에 머무는 동안과 집에 돌아와서까지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나와 엄마는 처음 계획했던 데로 "국제관"만 열심히 돌아다녔다. 당일여행을 목적으로 온 것이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돌아가는 기차를 타기 까지 "12시간"이다. 그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임무와 목적 (개구리 구입)을 수행해야한다. 그러다보니 정신없이 돌아볼 수 밖에 없었고, 사진도 될 수 있으면 많이 찍으려 노력했으나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찍어 온 사진도 약간은 뒤죽박죽인..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 용산역 KTX 2012 한 달 전(6월 8일), 예약해 두었던 여수 엑스포. 여수엑스포 입장권과 KTX왕복권을 함께 구입해 기차표를 30%할인 받을 수 있었다. 아빠의 적극적인 지지로 엄마랑 나랑 단 둘이 "여수 여행"을 할 기회가 주어졌다. ^ㅡ^;; 사실 여행은 맞는데, 목적과 의무의 성격을 띤 여행이라 할 수 있다. *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집은 개구리공예품을 수집한다. 현재 5000여 마리의 다양한 개구리가 방 곳곳에 진열되어 있다. 생활용품, 문구류, 보석류, 의류, 장난감, 서적, 우표, 엽서, 주방용품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더불어 세계 여러나라의 개구리도 소장하고 있다. 캐나다, 미국, 중국, 세인트키츠네비스, 일본, 케냐, 등등 일부러 해외여행을 가서 사오기도 하는데 엑스포를 찾으면 쉽게(?)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