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
오랜만이다. 겨울엔 자가용으로 동해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어 자유로워서 좋다. 여름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예전엔산(대관령목장)을 꼴딱 넘어갔는데, 요즈음엔 "동해전망대"까지만 갔다 되돌아 내려와야한단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7000원. 약간 비싼감도 없잖아 있다. 그 생각은 목장을 돌면서 더해만 갔다. 사진 올리기 전,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매표소 앞에서 이 곳의 잘못된 표지판으로 어떤 차가 좁은 길에서 힘들게 낑낑대는데도 안내도 없고, 배려도 없고. 초심을 잃은 듯, 눈썰매장에 비료포대 하나 비치해 놓지 않고. 예전엔 직원이 직접 나와 나누어 주었는데,,, 예전엔 우유라든지, 과자, 라면 등 작은 선물도 있었는데,,, 별건 아니지만, 실망이다. 관광객은 작은 것에도 감동하는데~ 아쉽다. 한마..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장 준비 중,,, + 황태회관 2012
지금,,, 해마다 눈꽃세상이 펼쳐지는 "대관령 눈꽃축제장"엔 준비가 한창이었다. * 내가 방문했을 땐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포스팅이 늦었다. 이미 축제는 끝났네~ 1월 13부터 1월 21일까지였단다. 그러나, 축제가 끝났다고 눈 조각품을 모두 치우는 것은 아니니, 두번의 폭설이 내린 요즈음 (2012년 2월 25일 기준) 방문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012년은 "용"의 해,,, 걸리버 여행기,,?? 준비가 한창이지라, 중장비를 비록해 자세히 둘러보기엔 위험해 보여서 살짝만,,, * 점심을 먹으로 Go~!! 대관령면에는 맛있는 중식집이 하나 있단다. 이 곳을 목적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도 있다고!! 엄마께서 살짝 가게문을 여셨더니, 번호표를 받고, 1시간 이상을 기다리란다. 그래서 이 곳에선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