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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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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삼양목장 - 동해전망대에서 바라본,,, 2012 동해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강릉및 속초가 시원스레 내려다 보인다. 구름보다 더 위네~?? 구름에 두둥실 떠 있는 느낌이랄까~??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01.07 (첫째날)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 일단은 동해전망대까지 쭉~ 올라 구경을 하고 영화촬영지 및 양떼목장(삼양목장 내), 그 밖의 볼거리는 내려오면서 즐긴다. 수많은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탁 트인 풍경.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장관이다. 일주일 전엔 내린 눈인지라 흙과 섞여 하얗진 않았고, 약간은 녹은 듯 보였다. 눈이 더 내려줘야겠네~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01.07 (첫째날)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 오랜만이다. 겨울엔 자가용으로 동해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어 자유로워서 좋다. 여름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예전엔산(대관령목장)을 꼴딱 넘어갔는데, 요즈음엔 "동해전망대"까지만 갔다 되돌아 내려와야한단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7000원. 약간 비싼감도 없잖아 있다. 그 생각은 목장을 돌면서 더해만 갔다. 사진 올리기 전,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매표소 앞에서 이 곳의 잘못된 표지판으로 어떤 차가 좁은 길에서 힘들게 낑낑대는데도 안내도 없고, 배려도 없고. 초심을 잃은 듯, 눈썰매장에 비료포대 하나 비치해 놓지 않고. 예전엔 직원이 직접 나와 나누어 주었는데,,, 예전엔 우유라든지, 과자, 라면 등 작은 선물도 있었는데,,, 별건 아니지만, 실망이다. 관광객은 작은 것에도 감동하는데~ 아쉽다. 한마..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장 준비 중,,, + 황태회관 2012 지금,,, 해마다 눈꽃세상이 펼쳐지는 "대관령 눈꽃축제장"엔 준비가 한창이었다. * 내가 방문했을 땐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포스팅이 늦었다. 이미 축제는 끝났네~ 1월 13부터 1월 21일까지였단다. 그러나, 축제가 끝났다고 눈 조각품을 모두 치우는 것은 아니니, 두번의 폭설이 내린 요즈음 (2012년 2월 25일 기준) 방문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012년은 "용"의 해,,, 걸리버 여행기,,?? 준비가 한창이지라, 중장비를 비록해 자세히 둘러보기엔 위험해 보여서 살짝만,,, * 점심을 먹으로 Go~!! 대관령면에는 맛있는 중식집이 하나 있단다. 이 곳을 목적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도 있다고!! 엄마께서 살짝 가게문을 여셨더니, 번호표를 받고, 1시간 이상을 기다리란다. 그래서 이 곳에선 식사..
평창 대관령면 횡계 2012 대관령목장을 향해 가는길,,, 곳곳에서 보이는 평창의 구호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에서 "승리", "유치 축하" 등의 문구로 바뀌어 있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드립니다... 대관령면 황계리에 들어섰다. 우리가족은 이 곳을 지날 때 꼭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눈사람" 우리 가족은 이 녀석을 "끼끼"라 부른다. 지난 신정 때의 폭설로 무릎 위까지 푹푹~ 들어간다. 이 곳은 지역 및 계절관광의 특성상으로 겨울에 특히 활기를 띈다. 눈사람으로 이어진 발자국이 없다. 우리가족에게만 인기(?)있는 눈사람일꺼다. ^ㅡ^;; 푹푹 빠지는 눈을 헤치고~ "안녕~ 끼끼야~!!" 시루떡 같다.... (신정 때의 폭설과 구정 때의 폭설이 더해져 지금쯤 [2012년 1월 25일 기준] 대관령목..
2012년 첫 여행, 구 영동고속도로 2012 2012년의 첫 여행지는,,, "삼양 대관령목장"으로 정했다. 정선 "구절리 기차펜션"을 이용해볼까하고 문의를 했더니 1월엔 마땅치가 않다. 그래서 2월초 즈음으로 예약을 해 놓은 상태다. 삼양대관령목장엔 지난주 강원도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소식과 겨울엔 자가용을 사용할 수 있고, 가본지도 오래되었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족 회의에서 선택됐다. 강원도 여행을 참 많이 다녔던 우리 가족. 작년엔 미술선생님이 계신 "충주 손동리"를 자주 찾았기에~ 어쩌다보니 강원도를 찾는 일이 드문 해이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여름엔 바다도 못갔네,,, 강북강변 - 6 - 양평 - 청운 - 횡성 - 둔내 - 구영동고속 - 영동1터널 - 면온 - 거품소길 - 등매비룡수련원 - 424 - 금당계곡로 - 장평 - 6 - 속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