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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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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젠,,, 2011 스마트 한다.... ^ㅡ^ 스마트폰 2011.07.25
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2011 아빠~ 2011.07.29 (음력 : 6월 29일)
비.비.비,,, 2011 사흘동안 양동이로 쏟아붙는 듯한 비가 쏟아졌다. 비가 많이온다,,, 많이 온다해도 이런 경우는 처음봤다. 이번 비로 강수량 관측이래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27일 서울에 내린 비는 301.5mm로 7월 일일 강수량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1987년 7월 27일, 294.6mm의 많은 비가 내렸었다. (7월27일이 신기하게도 같네...) 26일~28일 사흘간 내린 비의 양은 536mm. 일년 강수량의 절반이상이 사흘동안 내렸다. 연간 강수량으로는 1907년 기상 관측이래 3번째로 많은 비가 내렸다. 비.비.비,,, 2011.07.28
[코엑스 / 캐릭터페어] 코엑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1 사랑스러운 뚱이... 장인정신이 돗보이는 목각인형들,,, 주말,,, 코엑스에서 동화속, 애니메이션 속에서 즐거웠다. 밖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많이 덥다고 생각했는데 "중복"이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 "빕스"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도 즐기고,,, 그렇게 주말은 지나갔다. 코엑스 케릭터/라이선싱페어 2011.07.24
[코엑스 / 캐릭터페어] 코엑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1 2011 토끼의 해,,,,?? 그래서인지 토끼 케릭터가 많네~ 코엑스 케릭터/라이선싱페어 2011.07.24
[코엑스 / 캐릭터페어] 코엑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1 지난주, 22~24일 3일간 (비즈니스데이 제외) 코엑스에서 "캐릭터/라이선싱페어"가 있었다. 해마다 열리는 대형 행사인데, 볼거리가 많아 해마다 찾는다. 꾸준히 사랑받는 캐릭터, 스그머니 사라진 캐릭터, 새로 탄생한 캐릭터등... 귀염고, 깜찍하고 예쁜 캐릭터를 많이 만날수 있었다.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행사 마지막날이라 이동하기 불편했다는 것 빼곤 괜찮았다. 보통은 일본이나 미국쪽 캐릭터가 강세를 보였던 반면 올해는 우리 토종 캐릭터들이 그 자리를 차지한 듯 보였다. 뽀통령,,, 너의 매력이 도대체 뭐니...?? 난 듬직한 "포비"가 좋던데... 포통령 ^ㅡ^ 사고뭉치,,, 캐니멀 가끔은 사고처도 괜찮아.... 짜장면집 아가씨... 구름빵,,, 나도 구름빵 먹고 날아봤으면,,, 상냥한 홍비랑 엄마가 ..
방울 토마토, 첫수확 [방울이 이야기 - 아홉번째] 2011 5월 15일에 심어 두달동안 비 가려주고, 바람막아주고, 물주고,,,, 비오는 날도 비를 쫄딱 맞으며 옮겨주고~ 상전모시듯 정성으로 키운 방울이. 두달의 기다림 끝에 첫수확을 했다. 감동, 신기함, 재미~ 싱싱하고 톡 터지는 맛도 좋고,,, 방울토마토 하나 먹어보고 바로 나온 말이~ "내년에도 키워야겠다!!!!" 방울 토마토, 첫수확 [방울이 이야기 - 아홉번째] 2011.07.10 다음날,,, 즐거운 두번째 수확~ 두번째 수확 2011.07.11
방울 토마토, 붉게 물들다 [방울이 이야기 - 여덟번째] 2011 주말,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옥상의 방울토마토를 지붕이 한켠으로 옮겼다. 2~3일전 "색깔이 변하려고 하나...??" ,,,,하고 고개가 갸우둥 해지더니만, 확실히 붉은 색을 띄기 시작했다. 신기하네~ 녀석들,,,, 돌봐준 보람이 있군... 농약, 거름 한번 주지 않고도 이렇게 방울토마토가 많이 열리니, 신나고 기분 좋고, 재밌다. 대략 세어보니 50~60개 정도 된다. * 그리고,,,, 금잔화에 몽우리가 생겼다. 지난해엔 꽃 하나, 올해는 꽃 두개!! 꽃 씨는 많이 받아두었었는데, 미친 듯 바람이 불던날 씨를 심다보니~ 모두 날아가버렸다. 꽃씨를 심으려고 흙을 판 뒤 주위를 들러보면 꽃씨가 하나도 남김없이 날아가고 없었으니까... 그나마 두개라도 꽃을 피웠으니 다행인지도,,, 또, 정체불명의 새싹 ..
[홈메이드 카페 / 오디쥬스] 새콤한 오디쥬스 2011 비 내리는 토요일,,, 창가의 테이블에 앉아 오디쥬스를 즐겼다. 향기, 맛,,, 색깔까지 참 곱다. 물과 1 : 1로 섞어야 하지만, 오디엑기스가 워낙 진해 1 : 2 (오디엑기스 : 찬물)로 ~!! * 그리고,,, 3~4년 전 즈음 담은 진한 "매실 엑기스"도 아직까지 애용중이다. 새콤한 오디쥬스 2011.07.09
[홈메이드 오디청] 시큼새큼, 오디 과즙 2011 지난 7월초 충주 선생님께 선물 받아온 "오디 엑기스" 6월 15일에 만드셔서 한달 후에 개봉하라시던 선생님의 말씀~ 열흘쯤 남기고 개봉했다. 향기좋고~ 시큼새큼,,, 맛도 좋다. 시기도하고, 달콤하기도하고, 새콤하기도하고,,, 그냥 먹어도 좋고, 물에 희석해서 쥬스로 마셔도 좋을 듯 싶다. 어디서 이런 음식을 먹어볼까...?? 보물 같은 선물~!!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번 장마는 대부분 충청북도에 집중되었다고 하는데~ 선생님댁에 피해는 없는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선생님 "간판"은 멋지게 만드셨죠...?? 조만간 다시 찾아뵐께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 * 솔잎 새싹으로 솔잎주도 담았다. 몇 년전에도 이렇게 작은 병에 담았었는데, 맛이 참 깔끔하다. 식구들 생일에 애용하곤 했는데~ 올해도 준비했다..
환상적인 저녁노을 2011 붉었던 하늘이 금새 황금색으로 변했다. 환상적이다. 환상적인 저녁노을 2011.07.11
붉은 노을 2011 비가 그친 후,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저녁, 집안이 온통 빨갛다. 왜 그런가하고 하늘을 올려봤더니, 노을이 환상적이다. 급한 마음에 카메라 둘러메고 옥상으로~!! 붉은 노을 2011.07.11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일곱번째] 2011 상전처럼 돌보던 "방울토마토" 주말에 충주 갈 때, 많은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그냥옥상 한가운데에 두고와서 충주에 머무는 동안 걱정 많이 했다. 녀석, 내 마음이 전해졌는지~ 그 많은 비에도 멀쩡하다. 방울이는 오늘도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일곱번째] 2011.07.04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어느덧 떠나야 할 시간,,, 서운한 시간이다. 보통은 6시 ~7시즈음에 서울로 향했는데, 이번에는 비가 오는 관계로 4시 즈음 출발했다. 한강은 넘치지 않았을까...?? 옥상에 우리 방울이는 괜찮을까...?? 여러가지 걱정이 많이 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많은 비는 계속 됐고, 서울에 다 와 가서야 비가 그쳤다. 한강변은 곳곳이 침수되어 있었고, 한강의 대교들은 다리발이 짧아졌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옥상으로 직행!! 와우~ 장대같은 비에 방울이는 말짱했다. 열매 다 맺어서 이제 빨갛게 익기만 하면 되는데~ 다 떨어졌거려니 생각했었다. 그런데 다행이다. 방울아!! 살아남아서 고맙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07.03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빗 방울이 춤을 추는 듯,,, 운동장에 고인 물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한참 바라보았다. 충주 손동리 - 하늘나무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7.03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물론 비가 오는 와중에도 밖에서 놀았지만, 많은 비로 대부분의 시간을 교실에서 보내야했다. 마음에 드는 선생님의 그림,,, 한참을 바라봤다. 충주 손동리 - 하늘나무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7.03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버찌가 아직도 남아있네... 충주 손동리 - 하늘나무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7.03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비가 오는 날이면,,, 부침개에 술한잔 생각나지.... 애호박과 양파가 듬뿍 들어간 부침개와,,, 충주 손동리 - 하늘나무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7.03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아침은 그렇게 늦게 일어난 건 아닌데, 5시에 일어나 교수님과 담소를 나누셨다는 어머니께서 김치찌개를 끓여 놓으셔서 비몽사몽으로,,,^ㅡ^;; 비는 계속퍼 붙고,,, 전기공사로바쁘신 아버지도 잠시 쉬어가시고,,,, 충주 손동리 - 하늘나무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7.03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하늘에 구멍이 났나...?? 16시간 이상을 양동이로 들이 붙는 듯한 장맛비가 내렸다. 마치 무슨일이라도 날 듯,,, 원추리꽃,,, 학교 앞의 폭포, 많은 비로 정신없이 내려간다... 운동장도 물바다가 되고,,, 충주 손동리 - 하늘나무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7.03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