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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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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우유식빵] 우유로 반죽한 우유식빵 2023 물 한방울 넣지 않고 우유로만 반죽한 우유식빵!!! 2023년 올해 첫 베이킹... 그렇지 않아도 지구상에서 우리나라 빵 가격이 가장 비싸단 뉴스를 접한지도 몇 년이 흘렀는데... 현재의 빵 가격은 우주상에서 가장 비싼걸까??? ㅡㅡ;;; 그래서, 올해는 빵을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어야 하나 ..... 생각해 봄 계란물을 말랐더니... 반질반질 속은 쫄깃쫄깃... 식빵도 구웠으니, 오랜만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야 하나... [홈메이드 우유식빵] 우유로 반죽한 우유식빵 2023
[홈메이드 짜파구리] 영화 기생충의 그 음식, 짜파구리 # 짜파게티 + 너구리 # 라동이 5남매의 패러디 2020 영화 기생충의 그 음식... "짜파구리" 드디어 해 먹어봤다. 갑자기 해 먹어봐지... 삘이 와서~ 짜파게티 + 너구리 딱 한봉지씩만 사왔다. 요즈음 그렇게 많이 팔리는지~ 편의점에서 두 개를 한쌍씩 진열해 두었더군;;; 한창 라면 섞어 끓이기가 유행했을때도~ (현재도 진행중인 것 같지만) 난 한번도 그렇게 해 먹어본 적이 없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짜파구리도 안 먹어 봤지... 오늘도 시작된 라동이 5남매의 기생충 패러디!!! 라동이... 라민이... 라담이... 자자자~ 이제 그만 놀고 요리하자. 배고프다!!! 레시피는 인터넷에 나온데로 했다. 대부분 방법이 똑같더군. 그런데~ 이게 맞는건지... 어떻게든 되겠지... ....... ....... 앗. 여기서 중요한 건~ 너구리 스프는 반 만 넣어야 한..
[홈메이드 가지요리]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가지로 만든,,, 가지된장찌게 # 가지부침 # 가지불고기 2018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가지...올 해는 시골집 가지 덕분에 식탁이 조금 더 풍성해 진 것 같다. 엄마와 지난 시골집 방문 때, 나만 서울로 돌아왔다.그래서 몇 일간 식사 당번은 나!!! 냉장고에 가지가 가득이다.다양한 가지요리를 만들어 봐야겠다. 가지가지가지... 시골집 텃밭용 깻잎... 시골집 텃밭용 비름나물도 한가득인데...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ㅡㅡ;;; 오늘은 가지요리에 집중~!!! 첫번째 요리는... 가지무침 보통을 가지를 찐 다음 쭉쭉 찢어서 무침을 하지만,난 동그랗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살짝 볶은 후.다양한 양념을 해서 무쳐봤다. 두번째 가지요리는,,, 가지된장찌게 친구에게 보여줬더니~"가지로 된장찌게를 끓여??? 헉... 처음 봤어..." 음,,, 맛나는데!!! 그 후로도 가지된장찌게는 ..
[홈메이드 감자요리 / 감자스펨찌게]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 # 감자스펨찌게 2018 당분간 비소식이 없다고요???왜요?? 나,,, 내일 시골집 갈껀데.충청도에도 정말 비가 오지 않을까유??? ㅡㅡ;;; 에고야,,,아무래도 "감자전"은 조금 더 미루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덥고 습한데,,,전부치겠다고 가스레인지에 붙어 있고 싶지 않다. 그래서, 찌게 하나는 끓여 놓아야겠고.겸사겸사~ 눈에 들어 온 것이 "스펨" 냉장고엔 아직도 시골집 텃밭 "감자"들이 가득하니,"감자스펨찌게"를 끓여봤다. 재료가 너무나 간단해,,, 소개는 생략.흐흐흐~ 저녁에 식구들이 맛나게 먹어주기를,,,, 어쩌다보니, 벌써 금요일.오늘은 정말 불금이 되기를 바래본다. 보통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그런 불금이 아니다. 나만 아는 불금이랄까~ 아마 내 주변 몇몇 사람들은 눈치채셨을라나???Have A Good Day~!!!..
[홈메이드 열무요리] 시골집 이웃 할머니의 귀한 선물,,, 열무 + 배추 # 열무국수 # 열무비빔밥 # 깻잎장아찌 2018 시골집 이웃 할머니의 귀한 선물이다.열무, 배추, 파,,, 항상 감사드립니다 :D 지난 번보다 열무의 양이 많아~이번엔 거의 한달 가까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시원한 열무국수,,, 작년에 담근 앵두청,,, 내가 담아 먹어본 청들 중에 가장 별로인 것이 "매실청"가장 맛있는 청이 "복숭아청"과 "앵두청" 그런 것 같다.생으로 먹을 수 있냐,,, 없냐의 차이 같다. 무엇이든 맛있으면 어떤 요리를 하든 맛있으니깐 :D 작년에 담궈 둔 "앵두청"은 요리에 맛을 더해준다.설탕 대신으로 사용하는데,,,음식의 맛이 한층 아니,,, 두층~ 세층 업그레이드가 된다. 열일하는 열두청 :D 앵두청을 넣어 맛이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열무국수,,, 국물은 조금 더 오래 냉동실에 얼려 살얼음을 만들었어야 했는데.30분이란 시..
[홈메이드 열무김치 / 시골집 텃밭 채소] 다시 열무와 사랑에 빠질 시간 # 시골집 텃밭 채소로 가득찬 저녁상 2018 지난 번 열무김치에 이어 두번째다. 우리 시골집 대문 앞엔 작은 텃밭이 있다.이웃 할머니 밭인데,,, 올 봄 내내 열무, 배추, 파가 심어져 있었는데~필요하면 가져다 먹어도 좋다하셨다. 게다가 어떤 날엔 밭의 일부(반 이상)를 수확해 가라고 하시기도 한다.어쩌다보니, 우리밭도 아닌데 우리밭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난 번에도 양이 꽤 많았는데.이번엔 3배 이상 :D 내가 좋아하는 열무김치 실컷 먹을 생각에 신난다. 열무비빔밥, 열무국수, 열무냉면, 열무쫄면 등등등~다시 열무씨와 사랑에 빠질 수 있겠다. 크크크 6월 30일 ~ 6월 31일.가족이 모두 함께 시골집에 갔던 날 수확한 열무와 배추. 지난번과 달리 시골집에서 거의 손질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양이 많아 시간이 꽤나 걸렸다. 온종일 엄마와 열무김치 ..
[홈메이드 감자요리 / 감자그라탕] 시골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 # 치즈감자그라탕 # 감자무스 베이글 2018 오늘도 계속되는 감자요리,,, :D냉장고의 감자가 줄지 않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친구가 자기 좀 달라고 하는데,크게 농사 진 것도 아니고, 재미로 진 것이라 나누어 먹기엔 좀;;;미안하다. 친구야.혹시 내년을 기약해 보자... 감자를 깨끗이 씻어~이번엔 감자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적당히 벗겨 지도록만 싹싹 닦았다. 그런데, 붉은 색 감자는 무얼까???흙 밖으로 나와 있던 건 아닌데.맛은 똑같다. 오늘, 첫번째 감자요리는,,, "치즈감자그라탕"이다. 반응이 좋아서~ 다시 만들었다. 하하하,,,누구에게???? :D 감자를 졌다.단호박도 찌고,,, 이번엔 양이 좀 많다.사진에 보이는 감자 양의 3배를 사용. 찐감자와 단호박을 으깨서,,, 에구얌 ㅠ,.ㅠ 기물파손,,,;;; 몇 십년 써도 멀쩡했던,,,어..
[홈메이드 토마토 마카로니] 공갈빵과 만난 토마토 마카로니 (토마토파스타) # 창조음식 # 토마토파스타를 품은 공갈빵 2018 저녁, 시장에 나갔다.대형마트도 좋지만, 난 재례시장이 더 좋다. 다 옛말이라 인심도 없고, 덤도 없다.하지만, 고르는 재미는 더 솔솔한 것 같다. 일단은 시장 한바퀴를 돌며, 마음에 드는 과일을 마음 속으로 찜!!! 해두었다가되돌아 나가며 구입하는 솔솔한 재미 :) 대형 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하나의 재미(?)다. 아닌가!!! 삶의 치열한 현장인가!!!가격, 품질 모두를 따져야 하니깐. 엄마는 항상 그러신다. (외할아버지 말씀이라 함)"산다는 건 치사하고 치열한거다" 시장에 간 이유는 오로지 딸기 때문이었지만,싱싱해 보이는 줄기 토마토에 눈길이 간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사이의 싸이즈,,,게다가 이렇게 줄기에 주렁주렁 달린 토마토가 난 좋다 :) 시골에서도 이런 토마토 키우고 싶은데,,,아마도 내..
[홈메이드 과카몰리] 아보카도를 이용해 내 마음데로 만든 과카몰리 2016 중간 크기의 동네 마트에 갔다. 아보카도를 시중가의 1/4정도에 파격 세일을 한단다. 일식집이나 디저트 가게에서 먹어 본 적은 있지만,,, 사 본적은 없다. 그 가격이면 다른 더 훌륭한 과일들을 더 많이 구입할 수도 있고~ 아보카도가 그렇게 맛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파격 세일로 하나 구입했다 :) 그런데, 이 녀석으로 무엇을 만들지 고민이다. 그러다 인터넷을 뒤졌고~ 난,,, 티비를 잘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어느 음식프로그램에서 요리법이 나왔고, 맛도 좋다고 했다. 음식이름은 "과카몰리"란다.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조리법이 나와 있었는데,,, 난,,,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고 싶어졌다. 그래서 조금만 참고하고~ 완젼히 내 마음데로 과카몰리를 만들었다. 부엌으로 들어가는 나에게 엄마께서 그러셨다. 과카..
[홈메이드 통감자버터구이] 휴게소 인기짱 간식,,, 통감자버터구이 2016 원한 것은 아니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감자 한상자가 생겼다. 양이 좀 많다,,, 그래서 쪄서도 먹고, 구워서도 먹고, 감자 반찬도 해먹고, 감자국도 해먹고,,, 작은 것들은 따로 모아 "통감자버터구이"를 2~3번 해 먹었다. 버터가 없다면,,,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요리조리 익히다가~ 소금을 싹싹싹~ 뿌려서 만들어도 맛있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통감자버터구이] 휴게소 인기짱 간식,,, 통감자버터구이 2016.09.06
[홈메이드 치즈 감자전] 감자의 담백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만나,,, 치즈 감자전 2016 광복절 연휴, 두 번째 요리는,,, "치즈 감자전"으로 정했다. 몇 주 전부터~ 가족 중 한 명이 3~4년 즈음에 만들었던 "치즈 감자전"이 정말 맛있었다면서 ;;; 다시 만들어 달라고 했다. http://frog30000.tistory.com/6988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만들기는 힘들지 않으니~ 만들어 드리지요 ^ㅡ^;; 감자전 만들기 재료는 간단하다. 감자, 모짜렐라 치즈, 슬라이스 치즈, 소금 조금,,, 끝!!! 보통 감자전을 할 땐 부침가루나 밀가루가 들어가지만, 난,,, 뻑뻑하고, 부드럽지 않고, 감자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도 덜한 것 같고,,, 여러가지 이유로~ 감자만 갈아서 감자전을 만들곤 한다. 깨끗이 씻은 감자를 껍질을 벗겨 준비하고,,, 강판에 감자를 갈아~ 감자전은 스피드가 생명..
[홈메이드 치즈떡볶이] 치즈가 듬뿍~ 치즈반 떡볶이 반,,, 홈메이드 치즈떡볶이 2016 지난 3일동안의 광복절 연휴,,, (토, 일, 월) 폴란드 친구들과의 긴긴 서울여행도 했고,,, 다양한 이유로 뭐~ 내 인생은 매일 매일, 한주 한주가 여행이지만, 2016년, 올해는 휴가다운 휴가는 가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난,,, 집에서 쉬는걸로 ^ㅡ^;; 부모님은 2박3일로 연고없이 휴가를 떠나셨다. 내 입장에서 보면, 집에 있기를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워낙 더웠던 날씨에,,,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신 엄마께서~ "집나가면 개고생:)" 게다가 이번엔 폴란드 친구들이 우리집에서 홈스테이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숙소 예약이며, 계획을 전혀 세우지 못한 것도 문제였다. 그렇다고 집에 있는다고 마냥 시원했던 것은 아니고, 덥기는 매한가지였으나~;;; 맛있는 음식, 먹고 싶은 음식 만들어 먹고~ ..
[홈메이드 봄나물 요리] 봄을 먹자 :) # 냉이튀김 # 쑥튀김 # 쑥국 # 냉이된장국 # 냉이라면 # 냉이김치참찌찌개 # 쑥부치미 2016 봄을 먹자 :) 봄이 되면 살짝 얼어 있는 땅을 속에서 온 힘을 다해 땅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봄나물들,,, 그런 의미에서 그런지,,, 영양소가 풍부해서 몸에도 참 좋다고 한다. 길게 맛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길어봤자 딱 2주 정도 밖에 맛 볼 수가 없다. 그 이후엔 물론 꽃도 펴지만, 봄나물을 늦게 캐면, 찔기거나 너무 써서 먹지 못한다. 우리집의 봄나물 수확은(?) 3월 20일부터 시작됐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부모님께서는 양평으로 드라이브를 나가셨고, 그 곳에서 올해 첫 냉이를 만나셨다고 했다. 그렇게 캐오신 냉이가 산이 됐다. 매일 먹어도 한달 정도는 먹을 것 같다. 뿌리와 잎 구석구석에 진흙이 엉겨 있어~ 씻어내는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린다. 아빠께서는 냉이 많이 캐왔다고 좋아하시던데,,..
가족 송년파티 준비하세요?? 2011 2011년, 요리하면서 "송년파티"에 이용하면 좋겠구나~ 생각하며 만들었던 음식들,,, 가족 송년파티 준비하세요?? 2011.12.24
[홈메이드 카페 / 모찌빙수] 홈메이드, 생과일 + 모찌 빙수 2011 오랜만에 꺼낸 빙수기로 늦여름 빙수를 여러번 만들고 있다. 만들고 싶어했던 "모찌" 빙수도 만들고,,, 빙수기로 얼음을 갈고,,, 생과일 (골드키위, 멜론 등)과 냉동에서 얼린 색색 모찌,,, 그 밖에 집에서 만든 달콤한 팥, 블루베리쨈, 미숫가루, 우유등을 준비~ 벌써 8월 말, 아쉽지만 빙수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블로그에 빙수 사진 몇 몇을 올렸다. 만들 때마다 모두 찍어서 올린 순 없어 예쁘게 만들어지고, 재료가 달라질 때의 사진만 포스팅했다. 홈메이드, 생과일 + 모찌 빙수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