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치즈 감자전] 감자의 담백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만나,,, 치즈 감자전 2016

 

 

광복절 연휴, 두 번째 요리는,,,

 

"치즈 감자전"으로 정했다.

 

 

 

 

몇 주 전부터~

 

가족 중 한 명이 3~4년 즈음에 만들었던 "치즈 감자전"이 정말 맛있었다면서 ;;;

 

다시 만들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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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만들기는 힘들지 않으니~

 

만들어 드리지요 ^ㅡ^;;

 

 

 

 

 

 

 

감자전 만들기 재료는 간단하다.

 

감자, 모짜렐라 치즈, 슬라이스 치즈, 소금 조금,,, 끝!!!

 

 

 

 

 

보통 감자전을 할 땐 부침가루나 밀가루가 들어가지만,

 

난,,, 뻑뻑하고, 부드럽지 않고, 감자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도 덜한 것 같고,,,

 

여러가지 이유로~ 감자만 갈아서 감자전을 만들곤 한다.

 

 

 

 

 

 

깨끗이 씻은 감자를 껍질을 벗겨 준비하고,,,

 

 

 

 

강판에 감자를 갈아~

 

 

 

감자전은 스피드가 생명인 것 같다.

 

조금만 지나도 물이 생기니깐 ㅡㅡ;;;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은 살짝 두르고~

 

갉은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납작하게 앞 뒤로 노릇노릇 부친다.

 

 

 

 

노릇 노릇 부친 감자전을 깔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고~

 

다시 노릇하게 부친 감자전을 올려주면 된다.

 

 

 

샌드위치(햄버거) 모양이라 생각하면 될 듯 :)

 

 

 

 

방금 만든 감자전이라 뜨거운 열기에 치즈는 자연스레 잘~ 녹는다.

 

 

 

 

보기 좋은 감자전이 맛도 좋으니,,,

 

맛과 시각을 생각해~

 

 

 

슬라이스 치즈로 데코를 했다.

 

 

 

 

3~4년 전에 만든 그 감자전과 모양은 비슷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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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치즈 감자전] 감자의 담백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만나,,, 치즈 감자전  201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