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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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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스윈 SWin 2011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 이런날에는 파전, 막걸리, 빈대떡이 생각나기도 하지만,,,,^ㅡ^ 향기로운 커피가 한 잔 생각 나기도 하지... 이번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에스프레소 - 금석균"을 통해 김광석을 만난다. 금석균을 만나기 전,,, 오프닝으로 신인가수 "스윈"의 무대가 있었다. 이루마가 인정한 신인이라한다. 푸릇푸릇한 신인이라 그런지 자기 이름 "스윈"을 꼭 기억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가끔....^^;; 스윈 SWin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5.20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퍼니밴드 - 브라스밴드 2011 금관악기를 든 유쾌한 여섯 남자의 재미에 빠지다... (1명 드럼) 이 밤, 신나게 한바탕 웃었다. 맨 앞자리에서~ http://www.funnyband.net/ 퍼니밴드 - 브라스밴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2011.05.19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라 벤타나 - 탱고, 피아졸라를 만나다 2011 광화문 문화마당 프로그램 중에서 기대했던 라 벤타나의 "탱고 공연"이다. 날씨와 상관없이꼭 가겠다 했던 공연이다. 지난 주에는 비, 돌풍, 황사,,,, 이유로 "락타이거즈"와 "타틀즈" 공연을 놓쳤다. "라 벤타나" 탱고 공연은 가족과 함께했다. 맨 앞줄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대부분 "피아졸라의 곡"으로 이루어진 멋진연주였다. 예쁜 탱고 가수의 강열한 노래도 좋았고,,, 아코디언 연주하시는 분, 리더라고 해야하나...?? 카리스마가 있으시다. 탱고에서 빠질 수 없는 바이올린.... 만족스런 공연이었고, 소문이 났는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객석은 날이 갈 수록 만석에 가깝다. 내가 본 공연 중에 김창완 밴드는 앵콜만 30분~ 갤럭시 익스프레스도 앵콜을 받았고,,, 이번 "라 벤타나"는 1시간 ..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갤럭시 익스프레스 2011 광화문 문화마당 "봄별밤페스티발" 다섯번째 날이다. 나는 두번째 방문~ 비가 온다. 시간이 갈수록 비는 더 오고~ 우산 속에서 ROCK음악에 푹~ 빠져 한시간을 즐겼다. 우산 속에서의 콘서트~ 이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지?? 터질 듯한 ROCK음악에, 몇 일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기분이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2011.05.06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김창완 밴드 2011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월 2일 부터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저녁 7시 30분에 1시간동안 (월요일 ~금요일) "광화문 문화마당"이 열린다. 좋은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밤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김창완밴드"의 무대~ 김창완 아저씨 바로 앞에 앉아 생생한 노래를 들을 수 있어 1시간 30분이 즐거웠다. 사회는 김민지... 김창완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의 호응은 대단했다. 간혹 재밌는 분들이 많아 콘서트에 재미를 더했다. 김창완 밴드의 콘서트는 쉬지 않고 1시간 30분을 달렸다. 그만큼 박수도 많이 받았고, 드라마에서 본 자연스러움과 열정적인 프로정신이 돗보였다. 정확한 가사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음악에 흥얼거려졌다. 어느날 아침, 우연히 라디오에서 "김창완 입니다~"를..
[세종별밤축제] 안치환 공연 2010 이 분!! 안치환 콘서트에 가려고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히 다른 계획과 겹쳐서 보질 못했다. 드디어 오늘~!! 최선을 다하는 당신 아름답습니다. 세종별밤축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2010.09.27
[세종별밤축제] 강허달림 공연 2010 서울 시내 한복판... 서울시를 대표할 만한 건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뒤로는 14차선(?) 도로!! 그 곳에서 가을밤 콘서트가 열렸다. 세종별밤축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2010.09.27
[서울광장 Jazz in Seoul] 웅산 콰르텟 2010 기대에 부풀어 있던 [웅산 콰르텟]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2년전 [성남아트센터]에 콘서트를 다녀온 후 그녀의 콘서트는 이번이 두번째다. 역시 웅산답게 웅장하고, 한국의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타이틀 답게 매너있고, 매력적인 무대였다. 중저음의 섬세한 그녀의 목소리는 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공연 열기는 고조되어 흥겨웠다. 밤이 새도록 이곳에서 그녀의 음악에 취하고 싶었다. 서울광장 Jazz in Seoul 2010.05.19
[서울광장 Jazz in Seoul] Stone Jazz Band 2010 6시 30분에 공연이 시작되는 줄 알고 재빨리 청계천을 둘러보고 서울광장으로 돌아왔는데 7시 30분이 지나서야 시작되었다. Jazz in Seoul의 출연진은 [웅산 콰르텟]과 [스톤 재즈]다. [스톤재즈]의 재즈풍의 "남행열차"로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스톤재즈]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을 재즈와 국악을 믹스해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밴드다. 가야금, 해금, 피리, 기타로 신비로운 선율이 연주됐다. 흔하게 들어본 음악들이 주를 이루어 콧노래가 흥얼거려졌다. 서울광장 Jazz in Seoul 2010 .05.19
[시카고 내한공연] 그룹 `Chicago` 내한공연 2010 드러머가 선물로 주는 드럼 스틱을 바로 눈 앞에서 놓쳤다. 그들과 손뼉을 마주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또 행복했다. * * * 그룹 "Chicago" 내한공연 2010.02.23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시카고 내한공연] 그룹 `Chicago` 내한공연 2010 어느 여배우가 했던 말인가.... "아름다운 밤이예요. 정말 아름다운 밤이예요" 나는 오늘 이 밤이 너무 좋았다. 정말 아름다운 밤이구나!!! 이제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노익장들의 현란하고 노련한 음악을 마음껏 즐겼다. "Hard to say i'm sorry", "Saturday in the park", "you're the inspiration" ...을 바로 눈 앞에서 라이브로 들 을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다. 그룹 "Chicago" 내한공연 2010.02.23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조용필 바다콘서트] 화성 전곡항 2009 돌아와요~ 전곡항에... 오빠부대의 원조?? 아줌마 오빠부대!!! 관객들의 열기에 나까지 후끈해진다... 밤이 깊어갈수록 안개가 자욱하다. 공연 중간중간 터지는 불꽃도 아름다웠다... 좌석만 모두 3만개... 입석까지하면 3만 5000석쯤 되겠지?? 공연장을 들어 올때도 한참을 걸어갔는데, 나갈때는 더 길게 느껴진다. 8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뜨거운 열기 속에서 즐거웠다. 조용필 공연이 끝나고 멀리서는 전곡항 요트 & 보트쑈 축하로 불꽃놀이를 하는데, 안개 덕분에(?) 보이질 않는다... 화성 전곡항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 "조용필 바다콘서트" 2009.06.03
[조용필 바다콘서트] 화성 전곡항 2009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가수는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할 때 가장 아름답다. 프로 정신이 아름다운 사람,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이런 무대, 이런 규모, 조용필 아저씨이기 때문에 가능한 듯하다. 화성 전곡항 2009 경기국제보트쇼 & 세계요트대회 "조용필 바다콘서트" 2009.06.03
[하이서울페스티발] JAZZ 대한제국모단음악회 # 덕수궁 2009 덴마크 재즈그룹..."Rediostar" 공연 중간에 "고종, 근대를 꿈꾸다" 전시로 고종 분장을 하신 분이 아내와 함께 공연을 잠시 바라보다 가셨는데, 기분이 묘~했다... 재즈공연의 또 다른 재미... 서울 솔리스트 재즈오케스트라 단원 몇 명과 라디오스타의 즉석 JAM연주!! 모든 공연은 6시에 끝났다. 하이서울페스티발 2009 덕수궁 2009.05.07
[하이서울페스티발] JAZZ 대한제국모단음악회 # 덕수궁 2009 5월 초, 서울은 축제가 한창이다. 그 중에서 "대한제국 모단 Modern음악회" JAZZ공연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주중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산했고,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3시간 동안 JAZZ선율에 흠뻑 취했다. 공연시작 20분 전... 태양이 내리쬐는 무대 아래에서 공연을 관람 할 엄두가 나질 않아 일찌감치 중화전 처마밑에 자리를 잡았다. 공연은 3시부터 시작... 전통악기와 국악 리듬을 기본으로 한 퓨전 국악밴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요즘 이들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라이브로 들으니 더 흥겨웠다. 재즈와 함께하는 국악, 라틴, 탱고 연주... "라 벤타나" 그룹 이름은 스페인어로 "창문"이라는 뜻이란다. 재즈와 탱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멋진 음악을 선사했다..
[하이서울페스티발] 덕수궁 고궁음악회 2009 조영창 (첼로) 오늘의 출연진들... 지휘자 김대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아론, 김영호, 애니 리, 양성원, 강동석, 피오트르 팔레츠니, 조영창 5월의 봄날, 궁에서의 클래식 괜찮네... 공연이 끝나니 깜깜한 밤이 됐다... 덕수궁 한바퀴 구경하고 가야지~!! 하이서울페스티발 2009 덕수궁 2009.05.05
[하이서울페스티발] 덕수궁 고궁음악회 2009 하이서울페스티발 2009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고궁가족음악회 몇 해 전에도 "고궁 클래식 음악회"를 보러 왔었다. 그 때는 잔디밭에서 자유스럽게 봤었는데, 이번에는 .... 고궁 음악회는 조용하고 차분한 곡이 대부분이었다. 실외, 야외라는 특성상 좀 더 밝고 경쾌하고 빠르고잘 알려진 클래식으로 선곡했더라면더 좋았을 듯...... 지휘 / 김대진 연주 /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글린카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포레 : 얼레지, 작품 24 생상스 : 피아노협주곡 제 2번 G단조, 작품 22 중 3악장 프레스토 사라사테 : 치고이네르바이젠 브루흐 : 신의 날 작품 47 브루흐 : 바이올린협주곡 제 1번 G단조, 작품 26 중 3악장 알레그로 에네르기코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제 2번 C단조, 작품 ..
[빌리조엘 내한공연] 영원한 피아노맨,,, 빌리조엘 2008 공연은 예정보다 20여분 늦게 시작했습니다. (관람객 여러분에 부탁의 말씀...^ㅡ^ 공연 시간 좀 제발 지켜주세요~!!!!)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피아노 손놀림, 재미있는 유머감각과 무대매너를 갖춘 빌리조엘은 역시 팝의 전설이었습니다. 1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빌리조엘의 공연에는 외국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내가 보기에 대략 20~30%정도 되지 않을까?? 다국적으로 사랑 받는 팝의 황제 빌리조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 연령대도 다양했습니다. "The River Of Dreams" 의 노래가 시작 되었을 때는 1,2층 지정석 관람객들이 우르르 무대 밑으로 몰려 순식간에 스텐딩석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호원들이 안전의 문제로 관람객들을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하자 빌리조엘은 피아..
[빌리조엘 내한공연] 영원한 피아노맨 빌리조엘 콘서트 2008 2008년 11월 15일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영원한 피아노맨, 빌리조엘"의 첫 내한공연이 열렸습니다. 한달여 전부터 기다려 온 공연이기에, 공연시작 2시간 3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올림픽공원의 가을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비에 파라솔 아래에서 빌리조엘 공연을 온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따뜻한 커피 한잔을 하며,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빌리조엘 내한공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008.11.15
[웅산 콘서트] JAZZ 디바 `웅산` 발렌타인 콘서트 2008 갈때 전철로 2시간... 올때 전철로 2시간... Jazz공연 한번 보고 오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 Jazz디바 "웅산" * 멋진 그녀. 목소리, 외모, 몸매, 무대매너까지... Jazz밴드의 선율도 최고. 멋진 2시간 동안의 공연이었답니다. 성남아트센터 2008.02.13 ("웅산" 발렌타인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