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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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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 인사동 쌈지길 # 여름날 쌈지길 2016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온,,, 인사동 쌈지길 평소에도 사람 많기를 자랑하는 곳이지만, 유난히 사람 많은 금요일에 찾은 인사동. 짧게~ 살짝쿵 다녀갔다. 쌈지길,,, 성큼성큼 다가오는 여름!!! 토끼,,, 안녕? 여름이라~ 시원해 보이는 바람개비로 장식이 되어 있다. 계절이나 기념일 등~ 시즌별로 장식이 바뀌는 쌈지길. 양들이 뛰노니는 쌈지길 정원,,, 프리마켓 비슷한 행사가 한창이었던 그 날,,, 쌈지길에서도 한복을 입은 젊은이들을 흔하게 만날 수 있다. 6월초, 제법 더워진 날씨로,,,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다. 인사동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한국적인 것을 많이 파는 곳이라는 인사동. 아이러니 한 점은 중국산이 많다는 것 ㅡㅡ;;; 무언가를 구입할 때~ 잘 확인해야 할 듯 싶다. 중국산..
[인사동 / 쌈지길] 인사동 쌈지길을 걷다 2016 조계사에서 소원을 한가득 풀어 놓고~ 인사동거리로 간다. 인사동엔 참 예쁜 건물들도 많은데,,, 그 중 내 눈에 쏙~ 들어 온 카페? 레스토랑?이 있었다. 나중에 시골에서 마당 넓은 집에서 살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 집은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 쌈지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도 참 예쁜 곳이다. 입구에 붙어 있는 현수막이 계절마다 참! 마음에 든다. 사뿐 사뿐 다가오는 봄 :) 건물은 참 예쁜데,,, 그래도 그렇지! 이 곳엔 왜 이렇게 365일, 사람들이 가득가득한지 의문이다. 건물이 독특해서 그런가?? 하긴 몇 년 전, 대한민국 최고의 건물 TOP10에 선정된 쌈지길이기도 하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인사동..
[인사동 쌈지길] 여름날의 쌈지길 2015 여름날의 쌈지길 거닐기,,, 북촌한옥마을에서 내려와~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만난 쌈지길,,,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사계절마다 현수막(?)이 바뀌는데~ 바뀐 현수막을 마주하면 괜시리 한번 들어갔다 나와야 할 것 같은 느낌,,,ㅡ,.ㅡ^ 메르스가 아직은 한창인 때였기에,,, 한산해도 너무~ 한산한 쌈지길. 지금은(6월 30일 기준),,, 메르스,,, 날짜가 꽤 지나서 사람들이 적응을 했는지, 어딜 가나 사람이 다시 많긴하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 걱정이라더군;;; 왠지,,,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여름날. 마름 장마철이지만, 그래도 습도가 꽤나 올라~ 후덥지근하다. 쌈지길의 양들이 먹거리가 풍부해 가장 좋아하는 여름날,,, ^ㅡ^;; 쌈지길 계단 갤러리,,, 한 곳에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인사동 문화거리] 주말, 인사동을 걷다 / 색동옷을 입은 겨울나무 / 쌈지길,,, 그리고 인사동 먹거리 2015 주말엔 오랜만에 찾은 인사동거리~ 1년 365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유독 사람이 더 많던 날. 무슨 날인가?? 색동옷을 입은 겨울나무,,, 매번 놓쳐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잊지않고 카메라에 담아왔다. 색동옷을 입은 겨울나무는 쌈지길 근처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인사동거리를 구경하다가 어기없이 입장한 쌈지길,,, 이번엔 인사동 길거리 음식을 몇가지 먹어보자는 마음이었기에~ 맛보기로 한다. 한가지는 와플가래떡 구이. 떡은 흰떡과 쑥떡이 있고, 그 위에 뿌려주는 꿀은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밤꿀등이 있는데 원하는데로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하나에 1000원. 줄서서 사먹어야 할 만큼 인기가 많은 쌈지길 간식이다. 다음엔 꿀타래, 회오리 감자, 문꼬치 등도 맛보고 싶다. 그리고, 쌈지길의 오랜 ..
[인사동 쌈지길] 해피 크리스마스 밤풍경 2013 "쌈지길"은 무엇보다 "야경"이 참 아름답다. 야경 사진은 시간대가 가장 중요한데,,, 몇 년간 사진을 찍다보니, 하나하나 터득하기 시작한게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완젼히 깜깜해졌을 때보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하늘이 파란 순간이 가장 예쁘게 카메라에 담긴다는 것을 알았다. 그 시간은 짧아도 너무 짧아 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몇 장 밖에 담을 수가 없다는 것이 흠...ㅡㅡ!!! 아래 사진들은 11월30일 기준으로 5시 15분부터 5시 45분까지 촬영한 사진이다. 가장 예쁘게 나온 사진을 꼽자면,,, 5시 15분에서 30분 정도?? 물감을 칠한 듯,,, 파란하늘이 환상적이다. ^ㅡ^;; 밤이 되면,,, 더 화려해지는 쌈지길~ 낮에는 경사로를 이용했다면,,, 이번에 계단으로 쓩~ 올라가 경사로..
[인사동] 인사동, 거리를 거닐다 2013 인사동은 외국사람도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다.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많이 한글 간판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안녕 :) 개굴아~!! 어릴적엔 불량식품이 왜 그리도 맛있었는지,,, 그런데 지금은 그 때의 그 맛이 아니다. 이웃 언니 말로는~ 그 시절에는 식품 위생법이 허술(?)해서 먹는 것 못 먹는 것 모두 넣고 만들어서 맛있었던 것이고, 지금은 관리를 하다보니 뭔가 많이 빠진 듯한 맛이란다. ㅡㅡ!!! 그 말에 한참을 웃었다...ㅡㅡ^ 그래도 그 시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맛 사탕~ 약간은 시큼한 소다맛이 좋다. 항상 계셔야 자리에 안 계신다했더니,,, 다른 곳으로 자리를 살짝 옮기신~ "거리의 바이올리니스트" 내가 듣기엔 날이 갈 수록 실력이 느시는 것 같다. ^ㅡ^;; 연주 잘 들었..
[카페 /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 오설록 - 그린티 캬라멜라떼 + 제주 스위트 브라운 밀크티 + 그린티 롤케이크 2013 지난 10월 제주에 갔을 때, "오설록"을 자세히 보고 오지도, 그린 롤케이크도 맛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던 찰라~ 서울 인사동에도 "오설록 티하우스"가 있을 줄은 몰랐다. 그래서 더 반가웠다. 이 곳에 계속 있었는데,,, 내가 못 본 것일까?? 쌈지길을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갈 때, 다시 올라가보려고ㅡ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오설록"에 들어왔다. 1층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고, 2층과 3층은 Cafe다.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3층이 더 좋았으나~ 워낙 사람들이 많아 쉽게 자리가 나질 않았고, 결국 2층에 자리하게 됐다. "제주 스위트 브라운 밀크티와 그린 롤케이크 세트"와 "그린티 캬라멜라떼"를 주문했다. 부드럽고, 깔끔한,,, 제주 스위트 브라운 밀크티~ 중간 중간 녹차잎이 씹히는 말도 ..
[인사동 쌈지길] 미리 만나는,,, 메리 크리스마스 2013 인사동 "쌈지길"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휴일이었다. (내가 이 곳을 찾았던 11월 30일, 한창 연말 장식이 한창이었는데,,, 요즈음에 가면 더 화려하고 예쁘지 않을까??) 이 사진을 보고 난 빵~ 터졌다. 장난끼 가득해 보이는 양이 카메라에 담겼다...ㅡㅡ!! 찾아보세요... 푸하하~!! 양들도 따뜻하게,,, 빨강 망토를 걸쳤다. 우리나라 최고의 건물 TOP20중에서 5위에 랭킹 될 만큼 아름다운 건물,,, "쌈지길" 처음 맛 본,,, 똥빵!! 모양은 좀 그렇지만, 맛은 좋다. ^ㅡ^;; 붕어빵 맛 정도?? 사랑이야기가 가득 가득,,, 남산에 사랑의 좌물쇠가 있다면,,, 쌈지길에 사랑의 이름표(?)가 있다!!?? 계단에 앉아,,, "타로 버블티"를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쌈지길 뒤편..
[인사동 쌈지길 /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인사동 쌈지길, 박물관은 살아있다 - 트릭아트 2013 인사동 쌈지길 "박물관은 살아있다" 에 다녀왔다. 본관을 비롯해 별관에서도 전시되고 있다. 난,,, 트릭아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 아니,,, 명화를 저렇게 ㅡㅡ!! 명화를 조금은 쉽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의미로는 약간은 긍정적이지만 말이다. 그리하야,,, 나의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난 별로였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다.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걸로 알고 있다. 개인의 취향이니깐,,,,) 힘들고, 재미없고,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 뿐이었다. 그나마 티몬에서 구입한 티켓으로 저렴하게(?) 관람했고, 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트 박물관(전시관)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걸로 만족한다. ^ㅡ^;; 그래도 좋았던 건 있다. 착시 그림, 신기한 그림, 움직이는 그림등은,,, 흥미로..
[카페 / 북카페 갈피] 인사동 쌈지길, 북카페 갈피 2012 쌈지길 꼭대기엔 "북카페 갈피"가 있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지난 번 만족스러웠던 "아이스크림 와플"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아랫쪽 밝고 경쾌한 공간과 복층으로 된 다락방 스타일의 공간이 있다. 난 이번에도 다락방을 선택!! 아늑해서 좋다. 연필과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 흔적도 남긴다. 배도 고프고 해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이 달콤하다. 그리고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시켰다. 언니가 가져다줬을 땐 휘핑크림이 심한 탑을 이루고 있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예뻤는데, 아이스크림 와플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무게를 이기지 모하고 쓰러졌다...ㅠ,.ㅠ 계산서도 쎈쓰있게~!! 주변 분위기도 카메라에 담고, 동행한 사람과 이야기도 하고..
[인사동 쌈지길] 예쁜거리,,, 2012 이 곳에 도착했을 땐,,, 이미 조명을 모두 켠 상태다. 완젼히 깜깜할 때보단 약간의 볕이 있을 때의 야경(?)이 더 아름답더라는,,, 늦은 오후로 갈 수록 데이트족들의 많아져서인지?? 사람들이 많아진다. 다양한 작품과 악세서리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 안경을 쓰면 인생 대박이라는데~ 뭐,,, 남자친구도 생긴다고?? 근데 심난하다. 두명이란다. ㅡ,.ㅡ^ 모든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분위기 참~ 예쁘다. 나름,,, 작품 ^ㅡ^;; 뱅글뱅글 돌아 꼭대기에 이르렀다. 보는 시선은 앞쪽으로 보이는 곳의 2층과 3층이 가장 예쁘더라는,,, 한국인은 할 말이 많다??!! 인사동 쌈지길 2012.09.12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집으로 갈 때는 인사동거리를 지나 종로3가를 거쳐~ 광화문쪽으로!! 예술의 거리라 불리는 인사동에서 임금님의 간식이었다는,,, "실타래"도 맛보고~ 요즈음에는 안쪽의 건과류도 넣는다.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 추천글에 소개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모두, 남은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란 추천글 2011.12.12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혼자,,, 혹은 둘?? 아니면, 셋~ 지하에도 공간이 있구나,,,??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겨울엔 해가 짧아서 좋은 점도 있네~ 밤풍경을 빨리 볼 수 있다는 것!! 여름엔 9시까지 훤하다보니, 기다림에 지쳐 그냥 포기하곤 했는데~ 그런데,,, 내가 그 여름 왜 이 곳의 야경에 대해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지 모르겠네~ 어찌되었든, 층층으로 올라가는 길때문에 약간 비스듬해보이는 건물~ 상가 하나하나에서 세어나오는 불볕이 사랑스럽다. 야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카페 / 갈피] 인사동, 쌈지길 - Cafe 갈피 2011 쌈지길을 오르다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 [갈피]를 만난다. 늦가을, 기승 부리는 더위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된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다. 간단한 메모나 글을 써서 벽에 붙일 수 있도록 "종이"와 "펜"도 준비되어 있다.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주렁주렁,,, 나도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흔적을 남겼다. "하주연 쌈지길에 오다." 시원함과 바삭함이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와플" 가격표는 유리병에 꼿아준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래 머물렀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성공과 합격을 기원하며,,, 쌈지길,,, 건축가들이 뽑은 베스트5중에서"3위"란다. 보면 볼수록, 머물면 머물수록 정감가는 건물이다. 사람들에겐 누구나 사연이 많은 것 같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쌈지길의 모든 것을 찬찬히 둘러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건물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 생각을 잊었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와우~ 감탄이 절로!! 쌈지길 중앙에 하늘엔 물고기(?)가 헤엄을 친다. 다들 "고래"라는데~ 난 아무리 쳐다봐도 "상어" 같은데. 쌈지길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곳, 스티커사진 찍는 곳이다. 외국인, 내국인 모두에게 인기짱~!!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예전엔 2000원도 비싸다고 친구들과 이야기한 기억이 있는데,,,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거리 2011 인사동 "쌈지길",,, 한참 동안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을 맴돌 던 곳이다. 인사동에 가기 전,,, 광화문에 들렀다가~ 8월말의 늦더위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에 내렸다. 종로3가에서 걸어갈까 했는데, 이 곳 지리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쌈지길은 초행이라... 인사동거리엔 눈이 즐거운 곳이 많다. 보물 찾기 하는 기분이 드는 가게에서 구경도하고~ 항상 이 곳을 찾으면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이 좀,,, 안국역에서 쌈지길 쪽으로 가던 중,,, 내 눈에 가장 먼져 들어온 개구리. 엄마가 좋아하겠다 싶다.^ㅡ^;; 인사동거리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