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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인사동] 인사동, 거리를 거닐다 2013

 

 

 

인사동은 외국사람도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다.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많이 한글 간판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안녕 :) 개굴아~!!

 

 

 

 

 

 

 

 

 

어릴적엔 불량식품이 왜 그리도 맛있었는지,,,

 

그런데 지금은 그 때의 그 맛이 아니다.

 

 

 

이웃 언니 말로는~

 

그 시절에는 식품 위생법이 허술(?)해서

 

먹는 것 못 먹는 것 모두 넣고 만들어서 맛있었던 것이고,

 

지금은 관리를 하다보니 뭔가 많이 빠진 듯한 맛이란다. ㅡㅡ!!!

 

 

 

그 말에 한참을 웃었다...ㅡㅡ^

 

 

 

 

그래도 그 시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맛 사탕~

 

 

약간은 시큼한 소다맛이 좋다.

 

 

 

 

항상 계셔야 자리에 안 계신다했더니,,,

 

다른 곳으로 자리를 살짝 옮기신~

 

"거리의 바이올리니스트"

 

 

 

내가 듣기엔 날이 갈 수록 실력이 느시는 것 같다. ^ㅡ^;;

 

 

 

 

연주 잘 들었어요...짝짝짝~

 

 

 

 

인사동은 한국적인 물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더 흥미롭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란 말이 정말 공감된다. >ㅡ<;;

 

 

 

 

여기 사진 부터는 "쌈지길 야경"을 보고 나와서 촬영한 것이라 하늘색이 많이 어둡다.

 

쌈지길 야경은 다음 페이지에 포스팅~!!

 

 

 

 

한국적인 색깔에 반해버린 요즈음,,,

 

인사동거리를 걷다보니, 뭔가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내 눈에 들어 온 것은~

 

"오색빛깔 공기돌(?)"이었다.

 

 

 

 

구입하고, 집에 가져와서 한참을 가지고 놀았다.

 

 

 

 

학생 시절에는 공기놀이도 잘 못한다고 친구들이 잘 껴주지 않았었는데 말이다.

 

난,,, 무엇을 하고 놀았느냐면,,,

 

"비석치기"를 하고 놀았지!!! ㅡㅡ!!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적인 색채,,,

 

 

 

 

 

 

 

 

 

길거리 퍼포먼스도 보고,,,

 

인사동 나들이는 언제나 즐겁다!!

 

 

 

 

 

 

인사동, 거리를 거닐다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