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를 떠나 집으로 오는길...
저녁을 먹고 가려고 살피던 중,
지난 10월 중순 즈음에 새로 오픈한 칼국수 가게에 갔다.
그 때 말로는 오픈하는 날 오자고 말했던 곳이었는데
지나는 길에 가보기로 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프로방스의 초록색 풍으로 예쁜 가게였다.
그러면 맛은...??
칼국수를 먹고 싶었기에 "해물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다.
먹을 거리는 해물칼국수가 더 많고, 국물은 바지락 칼국수가 더 맛있다.
그릇도 예쁘고, 맛도 좋다.
일단은 합격점...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가게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식사를 마친 후...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도~!!
실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다...
들어가는 입구의 양귀비 그림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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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번 그러했지만,
가게 상호명을 밝히지 않는다.
지난 번 TV 다큐멘터리 에서도 나왔지만,
"한번 맛집은 영원한 맛집이 아니라고..."
그리고 누구나 입 맛이 같을 수는 없는 것!!!
"오늘도 맛집에 낚이셨습니까???"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그 심정을 알기에 ...
단지내 기록일 뿐이다. ^ㅡ^
그래도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물어보시기를...^ㅡ^
김포시 통진읍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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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블로그 추천글에 소개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세요!!!
파란 블로그 추천글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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