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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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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향원정의 가을 2011 멀리 "남산N타워"도 보인다. 서울의 명소임엔 틀림없어 보인다. 그렇게 자주 찾은 곳은 아닌데, 하늘공원에서도 보이고, 이렇게 경복궁에서도 보이고, 보이고,,, 보이고,,, 자주 간 듯한 느낌이 드는 건,,,?? [경복궁] 향원정의 가을 2011.11.03
[경복궁] 향원정의 가을 2011 서울의 가을 풍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곳 중의 한 곳인 "경복궁 향원정" 가을,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단풍이 잘 든 곳이면 어김없이 사진찍으시는 분들의 차지가 된다. 이런 곳이 "향원정" 주변에 2~3곳 있었는데, 자리 경쟁이 치열해(?)보였다. [경복궁] 향원정의 가을 2011.11.03
[경복궁] 가을을 만나다 - 단풍나무 2011 입장 후,주어진 시간은 1시간 뿐이지만, 가을 풍경 물씬 풍긴다고 생각하는2~3곳을 정해 놓다보니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가을, 워낙 짧다보니 단풍진 풍경만 카메라에 담아도 만족!! 햇살 가득 받은 노오란 단풍나무 바라보며 한참을 바라봤다. 날씨 또한 24도이상으로 따사롭고~ "아~ 좋다~" ,,,란 말이 연달아 나온다. 일본인 관광객들 노란 낙엽에 신났다. 한사람이 땅에 앉아 최대한 많이 낙엽을 모아 움켜쥐고 있다가 날리며 사진을 찍는다. 모두들 웃기다며, 즐거워했다. 지나던 나에게까지 즐거움이 전해졌는지~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었다. [경복궁] 가을을 만나다 2011.11.03
[경복궁] 가을을 만나다 - 단풍나무 2011 커다란 단풍나무가 있는 이 곳,,, 경복궁 중에서도 가을이면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년 사진 파일을 찾아보니, "11월 07일"엄마와 함께 이 곳에 왔었네~ 전국적으로 단풍이 예년에 비해 열흘정도 빠르다더니,,, [경복궁] 가을을 만나다 2011.11.03
[경복궁] 가을을 만나다 2011 광화문을 지나 경복궁으로 들어왔다. "경복궁" 동절기입장 시간이 올해부터 변경된 모양이다. (모든 궁궐의 마감시간은 다르니, 인터넷 검색 요망) 5시까지 입장 완료해서 6시까지 퇴장하면 됐었는데, 한시간이나 앞당겨졌다. (4시 입장마감 / 5시 퇴장) 경복궁이 다른 궁에 비해 유난히 넓다보니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서두르는 건데~ 4시가 넘어서 표를 구입했기에 마음이 더 급하다. "경복궁"은 1년에도 몇 번씩 찾는 곳이란 생각에 해마다 단풍 잘 들고, 이 곳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되는 "단풍나무와 "향원정"쪽으로 무작정 발길을 재촉했다. 그 곳으로 가는 길,,, 단풍이 예쁜 곳에서 잠시 머물렀다. 앞에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동남아 관광객과 중국사람들~ 궁궐이 시끌시..
길상사의 가을 2011 길상사에서 소박한 가을 단풍을 만났던 하루~ 가을 정취물씬 느끼며 편안히 쉬었다 갑니다. 올라올 때와 마찮가지로 으리으리한 담장길을 지나~ (이 곳을 지날 때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그 옛날 "요정"이었구나!!" 생각 할 듯~!!)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 "경복궁"으로~ 길상사의 가을 2011.11.03
길상사의 가을 2011 보면 볼수록 신비로운,,, 길상사의 가을 2011.11.03
길상사의 가을 2011 햇살 가득한 날~ 길상사의 가을 2011.11.03
길상사의 가을 2011 길상사의 가을 2011.11.03
길상사의 가을 2011 길상사의 가을은 강렬히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어보인다. 사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법정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말씀!! 길상사의 가을 2011.11.03
길상사의 가을 2011 길상사의 가을 2011.1.03
길상사의 가을 2011 10월, "간송미술관"을 겸해 이 곳을 찾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길상사의 가을을 기다리다 미술관은 놓쳐다. ^ㅡ^ 간송미술관은 5월 보름 + 10월 보름 = 1년에 딱 한달만 열리는 곳이라는데~ 내년을 기약해본다. 이 곳의 단풍은 다른 곳보다는 조금 늦은 11월 초~ 중순이 절정인 듯 보인다. 길상사의 가을 2011.11.03
길상사의 가을 2011 길상사의 가을,,, 이 가을, 꼭만나고 싶었던 풍경이다. 여름 같은 11월 가을이다. (뉴스에 나올 만큼 더웠던 가을 날씨!! 24도를 넘었단다. 2000년 이후에 신기록이라고!!) 어쩐지 거리엔 반팔 티셔츠 한장 입으신 분들이 많더라니!! 요즈음 날씨 겨울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봄으로~ 정신이 없다. 길상사의 아름다운 가을 때문인지... "법정스님"을 기억하고 싶은 마음인지... 길상사의 가을 2011.11.03
충주, 동량면 손동리 - 벌짚 구경 2011 벌짚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도 쉬운 일은 아닌데,,, 이 곳에 살던 벌들은 대참사를 입은 듯 ^ㅡ^;; 이것은 지난 번 교수님께서 벌에 쏘이셨다는 바로 그 녀석들의 집이다. 가을비, 충주 손동리 2011.10.29 (첫째날)
가을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가을비는오는데,,, 기온이 따뜻해서 좋다. 가을비, 충주 손동리 2011.10.29 (첫째날)
가을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가을비 내리던 날,,, 구름과 친구하기~!! 가을비, 충주 손동리 2011.10.29 (첫째날)
가을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가을,,, 지금껏 이 곳에서 본 풍경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미술선생님은 참 대단하시다. 많은 노력을 하신 결과 처음에 비하면 생활하기에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할일은 많지만,,,) 아빠의 "전기공사"도 많은 공헌이었다. 책은 지난번보다 많아졌다. 후원해주시는 분들과 단체도 있으시단다. 교실 끝, 복도엔 큰 "드럼통 난로"가 생겼다. 나름 월동 준비!! 가을비, 충주 손동리 2011.10.29 (첫째날)
가을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낙엽에 내려 앉은 빗방울이 보석같다... 뒷뜰과 아래 밭엔토마토가 주렁주렁~ 이런 것을 보고 있으면 "시골 전원생활"에 관한 환상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역시 난 "도시"가 더 좋다는,,, 가을비, 충주 손동리 2011.10.29 (첫째날)
가을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교실 2층에서 바라본 풍경~ 가을비, 그리고 바람으로 낙엽비가 쏱아졌다. 운동장 한켠엔 아름다운 노란 카펫이 깔렸다. 몇 일 전, 충주 교육청에서 새로 만들어 주었다는사택의 빨간 지붕~ 색깔 때문인지 멀리서도 보인다. 그런데 뭔가 부족해 보이는데 눈에 익지 않아서 그런가...?? 학교 곳곳엔 가을 풍경이 물씬~!! 이 곳을 처음 방문 한 것은버찌가 익어 갈 때인 5월 즈음~ 무더웠지만 싱그러웠던 여름, 잠마, 그리고 가을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다. 앞으로 겨울이오면 눈 쌓인 풍경도 궁금하고~ 더 궁금한 건 봄에 벗꽃, 목련이 피면 얼마나 동화 같을까...?? 상상해본다. 난 유난히 비 오는 날 이 곳을 찾으면 좋더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넓으면 넓고 좁으면 좁다 생각되는 학교 일대를 돌며 자유롭게 사..
가을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가을비가 부슬부슬,,, 오전에만 잠깐 내리거나 오지 않을 것이라던 빗줄기는 점점 더 굵어진다. 비는 쉽게 그칠 것 같지 않은 분위기다. 학교라는 특성상 비가 와도 크게 걱정되지는 않는다. 울긋불긋 예쁜 단풍이 한창이다. 가을비, 충주 손동리 2011.10.29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