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9099)
쫄깃쫄깃 찹쌀경단 2008 둘이 먹다 하나 놀러나가도 모를 맛~ ^ㅡ^;; 쫄깃쫄깃 찹쌀 경단~ * 대추는 씨를 뺀다음 채썰기를 합니다. 찹쌀가루에 끓은 물로 익반죽합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동글동글 예쁘게 떡을 빚습니다. 대추채와 깨소금에 설탕을 섞은 고물도 준비합니다. 미리 만들어 둔 떡알을끓는 물에 넣고,,, 동동 떠 오르면 익은 것입니다. 떡이 떠 오르면 채반으로 건져, 찬물에 입수!!! 찬물에서 바로 건져,,, 물기가 있을 때, 고물을 골고루 묻힙니다. 콩고물, 팥고물, 녹두고물,카스테라 가루 ~ 무엇이든 좋아요!!! 쫄깃쫄깃 찹쌀경단 완성~ 찹쌀경단 2008.12.26
팥이 듬뿍 호두과자 2008 요즘 호두과자가 성황인가 봅니다. 파파호두, 코코호두,,, 그럼 난 호호호두 ^ㅡ^ 지난 번에는 깜빡(?)하고 팥을 안 넣었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팥도 듬뿍 넣고, 건포도, 호두도 듬뿍 듬뿍 넣고 호두과자를 만들었습니다. * 호두과자 반죽을 만듭니다. 스폰지 케이크 반죽을 묽게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듯~ 팥을 삶아서 절구에 넣고 빻은 다음, 설탕을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고 잘 섞어줍니다. 팥 앙꼬~ 미리 준비해 두시고!! 팬에 들러 붙지 않도록 기름을 골고루 바르고, 반죽을적당히 붓고, 그 위에 팥, 건포도, 호두를 듬뿍 넣어주고, 반죽으로 조금만 덮어줍니다. * * * * * 호두과자 만들기 정말 힘듭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속은 안 익고 겉이 금새 타버리니, 정신 빠짝 차리고!! 지켜보세요~!!!..
양평 세미원 2008 위에 한장의 사진을얻기 위해 20분을 카메라 들고 같은 자리에서 낑낑~ 찍고 또 찍고...또 찍고... 동백꽃,,, 세미원 야외의 "구기자"~구기자 덕분에 쓸쓸하지 않은 겨울 풍경입니다. 양평 세미원 2008.12.20
양평 세미원 2008 활련화,,,몇 해 전 처음 "세미원"에 왔을 때 이 꽃을 처음 본 것 같습니다.그 때 연두색 꽃잎 사이로 빨강, 노랑, 주황,,,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의"꽃의 색"에 반해 가장 좋아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양평 세미원 2008.12.20
양평 세미원 2008 양평 세미원 2008.12.20
양평 세미원 2008 목화솜 부드러운 목화솜...달콤한 솜사탕을 바라보는 기분입니다. 세미원 목화 2008.12.20
양평 세미원 2008 란타나 우리집 작은 화분에서 크고 있는 란타나...세미원의 란타나는 고목이네요^ㅡ^ 세미원 란타나 2008.12.20
엄마생신 그리고,,,2008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와인 한잔과 함께, 부드러운 케이크!!새해에도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기를...아빠는 출장중,,,출장지에서 보낸 엄마의 생일축하 메시지~아침에는 건과류와 말린과일을 듬뿍 넣은 파운드 케이크를 구웠고~엄마생신 그리고,,, 2008.12.24 (음력11월27일)
능내리 철도건널목 2008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은 철길입니다.제 생각에는 이 곳도 처럼 관광 상품으로가 다니게 되지 않을까? ........능내리 철도건널목 2008.12.20
중앙선 2008 용산~팔당 지하철이 팔당역까지 연결 된지 시간이 좀 흘렀네요.강변을 따라 달려 팔당역까지 가는 전철을 꼭 타보고 싶어 했었는데~엄마, 아빠는 우리차로 가시고, 저는 전철을 타고 팔당역에 가서 만나기로 했습니다.계속 지상으로만 달리는 열차에, 강변을 타고 달려 가니 무척 낭만적이었습니다.문제는 팔당역에 도착한 시간!!!엄마, 아빠는 이미 팔당역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을 때, 저는 용산역에서 아직 전철도 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자가용으로는 1시간도 안 걸리는 곳인데, 전철로는 1시간 30분이상이 걸렸습니다.제가 전철을 타고 팔당역을 향해 가는 동안 1시간 30분을 기다리셨다고 합니다.그러다 "검단산"도 올라갔다 오셨다 하고~용산역에서 팔당행 전철을 기다기며...팔당역행과 덕소역행 열차가번갈아 옵니다.중앙선 용산역 ~ ..
양수리 세미원 2008 주연이가 추천하는 겨울에 나들이 가기 좋은 곳... 세미원!!! 지난 겨울에는 하우스 안이너무 더워 오랫동안 머무르지 못하고, 안과 밖을 드나들며 몸을 식히고 왔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온도가 딱 알맞아 좋았습니다!! 양수리 세미원 2008.12.20
양수리 세미원 2008 양수리 세미원 2008.12.20
양수리 세미원 2008 어제밤 가족 회의가 있었습니다. 2008년의 주말이 두번 남았는데, 이번주에는 어디를 가고, 다음주에는 1박2일로 어디를 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아빠는 이번주에 산으로 갈까? 바다를 갈까? 먼져 정하라 하셨는데... 저는 이번주에 바다를 가면 다음주에는 산으로 가고, 이번주에 산으로 갔으면 다음주에는 바다를 가자며~ 일단, 다음주 1박2일 여행 갈 것부터 생각하고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에는 동해 ~ 울진쪽으로 여행을 가기로 정했고!!! 이번주에는 간단하게 가까우면서도 알차고, 춥지 않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 으로 정했습니다. 양수리 세미원 2008.12.20
능내리 철도건널목 2008 철도 노선이 바뀌어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철도구간입니다. 누구나의 가슴 속에 추억으로만 남아 있을 듯~ 능내리 철도건널목 2008.12.20
우리집 발코니 2008 차 한잔하며 책도 읽고,,,여름에는 피크닉도 즐기는 "우리집 발코니"겨울을 맞아 새로운 커튼으로 바꾸었는데...비즈가 많이 달려 있어, 밤에는 별이 반짝 반짝 빛나는 것처럼보여 아름답습니다.우리집 발코니 2008.12.19
엄마가 리폼해 주신 옷 2008 엄마는 요술쟁이~ 100% 엄마의 바느질로 리폼되었습니다. 엄마가 젊은 시절 입으셨던 복숭아뼈까지 오는 긴스커트가 엄마의 바느질로 최신 유행 "짧은 2단 프릴스커트"로 변신하여 딸래미가 입게 되었습니다. 초록이 가득한 집 2008.12.18
잠바스커트의 변신은 무죄??!! 2008 엄마가 젊은 시절 입으셨던 복숭아뼈까지 내려오는 긴 잠바스커트를 최신 유행 "2단 프릴 잠바스커트"로 다시 만들어 주셨습니다.엄마의 바느질로 리폼된 잠바 스커트입니다.***같은 길이로 4줄을 잘라...2줄씩 길게 연결하고...아랫단은 깔끔하게 바느질 처리를 하고...그 아래에 주름을 잡아가며 꾀메줍니다.엄마가 리폼해 주신 옷 2008.12.17*****완성 후 입어 본 모습입니다.엄마가 만들어 주신 옷,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듭니다.초록이 가득한 집 2008.12.18
가로등 아래, 눈 오는 거리 2008 늦은 밤,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눈이 왔습니다.가로등 아래에서...발산동, 눈오는 거리 2008.12.23
양평 별이 빛나는 한강 2008 집으로 돌아오는 길...아빠께서 별 사진을 찍으신다고 해서양수리 강변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그 동안 물가에 비치는 멋진 야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양수리 강변 2008.12.14
횡성 다목적댐 2008 횡성 다목적댐 문화관 입구입니다. 아빠도 들어서자마자 "이곳에서 사진들 찍겠구먼...." 하셨다는데~ 그냥 지나칠 제가 아니지요....^ㅡ^ "이곳은 횡성 다목적댐입니다. 각자 알아서 관람하시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을 이용한 체험관입니다. 낑낑~ 물레방아 돌리기가 정말 힘듭니다. 세상에는 쉬운일이 없나봐요!!! 누가 진짜일까요??? 횡성 다목적 댐 200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