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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양수리 세미원 2008

어제밤 가족 회의가 있었습니다.

 

2008년의 주말이 두번 남았는데,

이번주에는 어디를 가고,

 다음주에는 1박2일로 어디를 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아빠는 이번주에 산으로 갈까? 바다를 갈까? 먼져 정하라 하셨는데...

저는 이번주에 바다를 가면 다음주에는 산으로 가고,

이번주에 산으로 갔으면 다음주에는 바다를 가자며~

일단, 다음주 1박2일 여행 갈 것부터 생각하고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에는

동해 ~ 울진쪽으로 여행을 가기로 정했고!!!

 

이번주에는 간단하게 가까우면서도 알차고,

춥지 않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

<세미원>으로 정했습니다.

 

양수리 세미원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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