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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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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참새밥] 까치밥이 아니고,,, 참새밥!! 2015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과일값이 조금 싼 편이다. 특히 감이 많이 저렴한 것 같다는 나의 생각!! 우리 아파트 마당엔 커다란 감나무가 있다. 우리집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감나무~ 감나무와 함께 우리집 거실 창문으로 잘 보이는 곳에 벚나무도 있어서~ 봄이면 거실에서도 벚꽃놀이를 간단히(?) 즐길 수 있다. 감 가격이 싸서인지,,, 아니면 귀찮아서인지,,, 올해는 감을 따는 사람이 없다. 우리집으로썬 좋은 일이지만 말이다. 겨우내내 창 밖으로 감을 구경할 수 있고~ 겨우내내 각종 새들이 찾아와 식사(?)를 하고 간다. 참새, 까지, 그리고 이름 모를 파란색, 초록색 새들이 찾아온다. 감을 쭉쭉~ 찢어 먹는 모습이 참 귀엽다. 새와 벌레들은 맛있는 과일을 잘 찾는다고 하는데, (새나 벌레가 먹..
[일상 / 이브남님의 고마운 선물] 헨델 / 트리오소나타HWV399 / 4대의 기타를 위한 편곡 (바로크콜렉션) 2015 오랜 이웃블로거 "이브남(신동훈)"님께 선물을 받았다. http://evenam.tistory.com 예전 "파란블로그" 때 부터 알았고, 이브남님 기타 연주회에도 두 번 참석했다. 매번 고품격의 고음악 연주,,, 감사합니다 :) 이번엔 고음악 기타 악보집을 만드셨다며, 선물로 보내주신다고 했다. 이브남님이 활동하시는 "고음악기타앙상블"은 고악보를 이브남님께서 현대식 악보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어렵게 만들어진 악보집을 선물로 주신다하여, 정말 받아도 되는지,,, 고민이 됐다. " 브남님,,, 이렇게 귀한 악보집을 선물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함께 보내주신 바흐 CD도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 온 소포,,, 이번이 두번째 선물인데, 항상 ..
[일상 / 어린이과학동아 - 달나라 옥토끼배 송편대접] 어린이과학동아에 실린 우리집 꽃송편 2015 9월 초,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분께서 추석 특집으로 기사를 쓰는데 우리집 송편 사진을 쓰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흔쾌히 사진을 보내드렸고, 어린이과학동아책은 추석 전에 받아보고 싶었지만, 추석연휴가 지나서야 배달됐다. ㅡ,.ㅡ^ 편하신데로 골라 쓰시라고 10년 전 즈음 추석 송편부터 작년 송편까지 사진을 넉넉히 보내드렸다. 책을 받아보니, 우리집 송편 사진이 소소하게 실려 있어~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다. 참고로~ 제 블로그의 사진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방명록이나 댓글~ 기타 등등에 글 남겨 주시면, 능력 되는데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다만, 출처는 밝혀주세요!!! 기다렸던 어린과학동아는 추석 연휴가 지나서 도착!!! 책자 보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어린이과학동아 9월 15일자는 추석 바로 전..
[일상 / 소금님의 소포] 소금님께 선물 받은,,, 끈 주머니 2가지 2015 나의 이웃 블로거 "소금님" 고양이를 사랑하고, 재봉을 잘 하시는 파워블로거시다. 소금님께서 나눔 이벤트를 하셨는데, 짜짠~ 당첨됐다. ^ㅡ^;; 추석이 오기 전, 받은 선물이라 기쁨이 더 크다. 게다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소포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뭐보다 기쁘다는 택배아저씨의 문자며,,, 소금님께 소포 왔다고 사진찍어 보내주신 아빠,,, 소포 소식을 들었을 때, 난 아직 퇴근 전이었던지라~ 집에 돌아오자마자 소포 상자를 열어봤는데, 손수 만드신 소품,,, 감동이었다. 어느 선물보다 정성이 느껴지는 선물.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인가보다 ^ㅡ^;; 소금님께 감사 드리며, 고마움의 마음을 포스팅으로 전해드립니다. ^ㅡ^;; "소금님!! 보내주신 소품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 셔터를 좀,,, 많이 눌렀..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생일카드] 카롤리나가 나의 가족 생일을 축하하며,,, 2015 이렇게 고마울수가!! 카롤리나,,, 너무 고마워!! 이젠 나를 비롯해 우리 가족들의 일상도 챙겨주는 정말 좋은 친구이자,,, 가족이다. ^ㅡ^;; 폴란드에서 보냈는데, 어쩜 생일 날짜까지 정확하게 맞추어서 카드가 왔는지~ 신기하다. 카롤리나도 고맙고~ 빅토르도 생일 축하해 :) 폴란드엔 예쁜 카드와 우표가 많다고 카롤리나가 그랬다. 폴란드 사람들은 카드랑 우표를 좋아하다보니, 예쁜 것이 많다고 한다. 보통 팬시점에 가면, 프랑스 메이드 카드는 참 흔하다. 그래서 유럽 카드하면 떠오르는게 프랑스 카드였고, 참 예쁘고 비싸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우리에게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카롤리나가 지금껏 보내온 여러장의 폴란드 카드를 보면, 폴란드 팬시가 한. 수. 위.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일상 / 장미허브] 장미허브 향기 가득한,,, 2015 우리집엔 앞 발코니~ 뒷발코니 해서 "장미허브"가 한가득이다. 처음엔 작은 화분으로 시작된 장미허브,,, 번식력이 강하다보니, 꺽어서 흙에 꼿아 놓기만 해도 금새 한보따리가 된다. 한해 한해 지나면, 장미허브도 늙어 색깔이 좀 우중충해져서 그 동안 버린 것만도 많은데,,, 점점 늘어나기만 하는 "장미허브" 엄마께선 지인분들께 나누어 주라고 하실 정도~ 향기도 좋고, 병충해도 없어 키우기 좋은 "장미허브" 앞 발코니의 장미허브를 바라보다~ 카메라에 몇 컷 담아봤다. 여러가지 예쁜 다양한 종류의 꽃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한가지 똑같은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도 보기엔 더 예쁜 것 같다. 연탄도 모여있으면 예뻐 보인다 하지 않던가!! 장미허브의 연녹색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빠 말씀,,,..
[일상] 여름이다 # 메르스 # 오늘하루 2015 메르스는 도대체 언제 쯤 진정세로 돌아설지,,, 벌써 2주째 나들이 및 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다. 딱 트인 공간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찝찝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가보다. 이번 여름엔 까롤리나 만나서 폴란드 가려고 단단히 마음 먹었는데 그것도 취소요. 장마가 오기 전에 설악산 등산 가기로 한 것도 취소요. 아직 더위가 완젼히 온 게 아니라 서울 나들이 갈 곳도 많고,,, 그런데,,, 답답하다. 지난 주엔 집에서 쉬면서 맛있는 것도 해 먹고, 가끔은 이렇게 집에 있는 것도 참 좋구나,,, 생각했거늘. 이 또한 지나가리,,,, 오늘도 내일도 메르스 조심하고, 개인 위생에 신경쓰자!!! [일상] 여름이다 # 메르스 # 오늘하루 2015.06.14
[일상 / 폴란드 레몬티] 폴란드 레몬티를 찾았다 2015 대형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폴란드 레몬티,,, 폴란드에 친구가 있다보니~ 요즘 마트에 가거나 편의점에 가면~ 자연스레 폴란드 제품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다가 폴란드 제품을 발견하면~ 바로 구매,,, 이번엔 "레몬티"를 발견,,, 레몬티 이외에도 다양한 폴란드 제품 Tea종류가 많더라는,,, 하나하나 구입해서 맛보아야지!! [일상 / 폴란드 레몬티] 폴란드 레몬티를 찾았다 2015.06.13
[일상 / 홈메이드 과일소주] 생과육이 들어가 더 맛있는 과일 소주 맛보기 2015 한 달 전에 담가 두었던 과일 소주들,,, "레몬주, 라임주, 오렌지주, 오렌지 + 자몽주" 한 달 만에 그 맛을 보기 위해 개봉했다. 재미 삼아 담은 과일주들이라 양이 많지는 않다. 새콤달콤 레몬주,,, 역시 많은 과일들 중에서 레몬주가 가장 맛있다. 어이쿠,,, 시다. 라임주는 더 숙성시켜야 할 것 같다;;; 한달 잔에 담은 과일주들,,, 예쁘게 재미 삼아 담은 것들이라~ 술보다는 과일이 한가득,,, ㅡ,.ㅡ^ 그리하여 안되겠다싶어~ 다 먹은 샹그리아 유리병에 오렌지와 자몽주 담은 것을 쏟아 붓고, 소주 한병을 더 추가!! 기분 낼 때, 한 잔씩 마시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 것 같다. [홈메이드 과일 소주] 생과육이 들어가 더 맛있는 과일소주 맛보기 2015.06.09
[일상 / 차이니즈 레스토랑 / 차이나차이] 찹쌀 탕수육이 생각날 때,,, 차이나차이 2015 조만간 가봐야지 가봐야지,,,,가 거의 반년이 됐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는 "차이나차이" 물론 다른 중식들도 맛있는 곳이란다. 차이나차이는 6호선 새절역에서 멀지 않다. 2층에 위치한 카페형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이렇다. 월요일은 사장님 쉬시는 날,,, 기본 반찬들,,, 양파, 단무지, 양배추 피클,,, 그리고 새로 만드셨다는 무우 피클도,,, 새콤달콤 상큼하다. 오전에 살짝 비가 내렸지만,,, 오후엔 햇볕이 쨍쨍~ 주문을 하면,,, 사장님의 웍이 바빠진다. 주문즉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 나오는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그 만큼 정성이 들어가기게 맛있는지도 모르겠다. 첫번째 음식은,,, "찹쌀 탕수육" 4명이 먹을거라 "대" 싸이즈로 선택. 소스의 야채와 과일도 듬뿍~ 고기는 찹쌀옷을 입어 ..
[일상] 신촌 가게, 1주년을 축하합니다 :) 2015 사장님~ 가게 1주년을 축합니다. :) 앞으로도 대박 나시오!!! [일상] 신촌 가게, 1주년을 축하합니다 :) 2015.05.30
[일상] 핸드폰에 담아 두었던,,, 5월의 소소한 일상 2015 핸드폰에 담겨 있는 소소한 일상들,,, 핸드폰 메모리가 꽉~ 찼다는 메시지가 계속 생기는 바람에~ 컴퓨터로 사진 이동 ㅡ,.ㅡ^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아주 구질구질,,, 나름 쓸만하다 생각했는데~ 좋지는 않군 ㅠ.ㅠ 그럼 2015년 5월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 "허니버터칩" 참,,, 열풍도 가지가지,,, 내 입맛은 아니지만, 마트에 갔더니, 오바 약간 더해서 산처럼 쌓여 있길래~ 하나 집어왔다. 몇달 전 같으면 없어서 못 판다더니만,,, 한참동안 쌓여 있는 모습이 유행이 살짝 지나간 듯,,, 맛은,,, 별로 ㅡ,.ㅡ 요즘 과자들을 보면 모두 허니버터맛이던데,,, 제발~ 각각 고유의 맛을 지켜주세요. 과자들이 모두 느끼하잖아욧!!! "피아노" 가게에 피아노가 있다. 피아노랑 거의 같은 것의..
[일상 / 컬러링북] 패턴 아트 컬러링북,,, 나에겐 맞지 않는 안티 - 스트레스북 2015 스트레스가 쌓인다. 내가 무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ㅡ,.ㅡ^ 지난해 겨울부터 대한민국에서 불고 있는 열풍,,, 바로 컬러링북 (지금도 그 열풍이 불고 있는지는 모르겠네,,,ㅡ,.ㅡ^) 각 서점마다 베스트셀러 차지하고 있는,,,?? 있던,,,?? "컬러링북" 복잡한 일상 속에서 제대로 쉬는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의 안티 스트레스북으로 컬러링북, 일명 색칠공부책이 열풍이란다. 열풍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두달도 지나~ 나도 한번 해볼까?? ,,, 하는 생각에 서점을 찾았는데,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배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 종류가 대단히도 많다. 그 중에 베스트셀러는 "비밀의 정원" 그래서 난 비밀의 정원은 제외하고, 패턴도, 그림도, 쪽수도 많은 "영국에서 온 감성 놀이 / 패턴 아트 컬러링북"으..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소포] 카롤리나가 나의 생일을 축하하며,,, 2015 폴란드에서 Karo의 소포가 왔다. 내 생일 선물겸, 우리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이 가득하다. Karo,,,정말 고마워요~!! 다른 날 보단 큰 소포가 도착. Karo의 소포는 날 즐겁고 행복하게 한다. ^ㅡ^;; 폴란드,,, Polska 언제나 흥미로운 폴란드 우표,,, 위의 그림은, 쇼팽의 생가 젤라조바볼라. 언니에게,,, 카드도 개구리,,, Karo,,, 언니도 보고 싶어!! 올해는 만날 수 있을거야,,, Karo에게 한국 이름 지어주었다. 그녀는 한국이름을 갖고 싶어했다. 뭐가 좋을지~ 한참을 생각했다. 그 중 생각했던 것이,,, 서희, 초희, 봉순이,,, 등등 한국적인 이름을 찾으려 노력했다. 서희는 소설 토지에서 초희는 허난설헌, 봉순이는 엄마의 추천 ^ㅡ^;; 조금 더 고민 후~ "서희"로 결..
[일상 / 남대문시장] 봄 인테리어 구경하러 남대문시장으로,,, 2015 봄이면 엄마와 나는 "남대문시장"으로 데이트를 간다. 우리집은 초록색과 흰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봄에 남대문시장이나 서초 꽃시장,,, 이런 곳을 찾으면, 우리집과 분위기가 맞은 밝은 색 소품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소품, 조화, 개구리 공예품 위주로 남대문시장 구경을 나섰다. 엄마와의 데이트는 언제나 즐겁다. 요즘 내가 가게를 가기에~ 엄마와의 데이트가 조금 뜸해서인지 마음이 들뜬다. ^ㅡ^;; 남대문시장엔 봄이라,,,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이 많이 나왔다. 과자 한가득 담아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 유모차(요람),,, 더 귀여운 것도 있다. 열심히 구경 중이신 엄마가 살짝 등장,,, 내 눈엔 "로봇 소품"만 들어와,,, 엄마 말씀,,, "넌 왜 로봇 소품에만 온 관심이 가 있니??" ..
[일상 / 유채 키우기] 유채싹이 쑥쑥~ 자랐어요 2015 유채 씨앗을 심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주말, 구례 여행을 다녀왔더니~ 싹이 쑤욱~ 올라왔다. 싹이 사랑스럽다. 맨 처음 심은 메인 화분. 역시나~ 씨앗을 너무 많이 뿌린 듯. 예쁘긴 한데, 너무 빡빡하다. 유채 씨앗을 심은 "화분 세개" 모두 싹~을 틔웠다. 충분한 수분과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 덕분. >ㅡ
[일상 / 내 생일] 마이버스데이 2015 꽃 흐드러지는 봄날의 내 생일 ^ㅡ^;; 이것이 행복이다. 뭐니 뭐니해도,,, 생일엔 엄마의 미역국이 최고!!! 사랑해요~ MOM!! [일상 / 내 생일] 마이버스데이 2015.04.04
[일상 / 유채, 베이비채소 키우기] 봄,,, 유채 베이비채소 씨앗을 심다 2015 주말, 오후,,, "유채, 베이비채소" 씨앗을 심었다. 2년 전 즈음~ 코엑스 캐릭터페어에서, 너무 귀엽다며 구입했던 "뽀로로 베이비 채소 씨앗" 그 땐 뽀로로 그림이 베이비로 처음 나왔을 때라~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던,,, 작년엔 어찌어찌하다 시기를 놓쳐서 심지 못했고, 올해 문뜩 다시 생각난,,, 설명서를 읽어보니, 발아 보증기간이 2년이란다. 그래서 올해는 꼭 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행동 개시!!! 베이비 뽀로로 친구들이 참 사랑스럽다. 구성은 이렇다. 씨앗(유채), 흙, 화분, 이름표, 설명서, 일지록(?) 흙을 화분에 옮겨 담는다. 거름도 함께 담겨 있어~ 씨앗이 쑥쑥~ 자랄 듯. 씨앗이 생각보다 많다. 진작 여러개의 화분에 나누어 심었어야 했는데,,,ㅡ,.ㅡ^ (나중에 문제가 생길..
[일상 / 프라모델] 원피스 프라모델 - 써니호를 만들다 2015 지난 "코엑스 하비페어"에서 구입한~ 원피스 써니호 프라모델,,, 3시간씩 이틀에 걸쳐 완성했다. 몇 년전, 저스티스 건담을 6시간에 걸쳐 만들었던지라~ 6시간 정도면 완성되겠구나~ 했는데 생각이 맞았다. 내 생각이지만, 프라모델은 큼직큼직한게 보기도 좋고, 예쁜 것 같다. 그래서 써니호도 가장 큰 걸로 구입. 프라모델 만드는 걸 좋아하는 나인지라~ 겸사겸사 만들어 사장님께 선물겸~ 가게에 전시할 생각이다. 김치찌개 사장님이 좋아하는 원피스가,,, 주변 사람들에게 옮겨가고 있는 듯 싶다. 요즘 어딜가나 원피스만 눈에 들어와서 좀 걱정이긴하다 ㅡ,.ㅡ^ 상자 또한 큼직하다. >ㅡ
[일상 / 우리집 인테리어] 한지로 멋을 낸,,, 주방 조명등 2015 봄(?)을 맞아~ 분위기도 바꿔 볼겸~ 주방, 식탁 위 조명등에 한지를 감싸 보았다. 우리집 분위기에 맞춰,,, 예전에 구입해 두었던 "한지" 늦은 오전에서 오후에 햇살이 쫙~ 비출 때 분위기가 좋은데, 날씨가 우중충한 날 사진을 담았더니,,,ㅡ,.ㅡ^ 날씨 좋은 날 더 예쁘게 담아봐야겠다. [일상] 한지로 멋을 낸,,, 주방 조명등 201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