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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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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폴란드 레몬티] 폴란드 레몬티를 찾았다 2015 대형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폴란드 레몬티,,, 폴란드에 친구가 있다보니~ 요즘 마트에 가거나 편의점에 가면~ 자연스레 폴란드 제품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다가 폴란드 제품을 발견하면~ 바로 구매,,, 이번엔 "레몬티"를 발견,,, 레몬티 이외에도 다양한 폴란드 제품 Tea종류가 많더라는,,, 하나하나 구입해서 맛보아야지!! [일상 / 폴란드 레몬티] 폴란드 레몬티를 찾았다 2015.06.13
[일상 / 홈메이드 과일소주] 생과육이 들어가 더 맛있는 과일 소주 맛보기 2015 한 달 전에 담가 두었던 과일 소주들,,, "레몬주, 라임주, 오렌지주, 오렌지 + 자몽주" 한 달 만에 그 맛을 보기 위해 개봉했다. 재미 삼아 담은 과일주들이라 양이 많지는 않다. 새콤달콤 레몬주,,, 역시 많은 과일들 중에서 레몬주가 가장 맛있다. 어이쿠,,, 시다. 라임주는 더 숙성시켜야 할 것 같다;;; 한달 잔에 담은 과일주들,,, 예쁘게 재미 삼아 담은 것들이라~ 술보다는 과일이 한가득,,, ㅡ,.ㅡ^ 그리하여 안되겠다싶어~ 다 먹은 샹그리아 유리병에 오렌지와 자몽주 담은 것을 쏟아 붓고, 소주 한병을 더 추가!! 기분 낼 때, 한 잔씩 마시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 것 같다. [홈메이드 과일 소주] 생과육이 들어가 더 맛있는 과일소주 맛보기 2015.06.09
[일상 / 차이니즈 레스토랑 / 차이나차이] 찹쌀 탕수육이 생각날 때,,, 차이나차이 2015 조만간 가봐야지 가봐야지,,,,가 거의 반년이 됐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는 "차이나차이" 물론 다른 중식들도 맛있는 곳이란다. 차이나차이는 6호선 새절역에서 멀지 않다. 2층에 위치한 카페형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이렇다. 월요일은 사장님 쉬시는 날,,, 기본 반찬들,,, 양파, 단무지, 양배추 피클,,, 그리고 새로 만드셨다는 무우 피클도,,, 새콤달콤 상큼하다. 오전에 살짝 비가 내렸지만,,, 오후엔 햇볕이 쨍쨍~ 주문을 하면,,, 사장님의 웍이 바빠진다. 주문즉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 나오는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그 만큼 정성이 들어가기게 맛있는지도 모르겠다. 첫번째 음식은,,, "찹쌀 탕수육" 4명이 먹을거라 "대" 싸이즈로 선택. 소스의 야채와 과일도 듬뿍~ 고기는 찹쌀옷을 입어 ..
[일상] 신촌 가게, 1주년을 축하합니다 :) 2015 사장님~ 가게 1주년을 축합니다. :) 앞으로도 대박 나시오!!! [일상] 신촌 가게, 1주년을 축하합니다 :) 2015.05.30
[일상] 핸드폰에 담아 두었던,,, 5월의 소소한 일상 2015 핸드폰에 담겨 있는 소소한 일상들,,, 핸드폰 메모리가 꽉~ 찼다는 메시지가 계속 생기는 바람에~ 컴퓨터로 사진 이동 ㅡ,.ㅡ^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아주 구질구질,,, 나름 쓸만하다 생각했는데~ 좋지는 않군 ㅠ.ㅠ 그럼 2015년 5월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 "허니버터칩" 참,,, 열풍도 가지가지,,, 내 입맛은 아니지만, 마트에 갔더니, 오바 약간 더해서 산처럼 쌓여 있길래~ 하나 집어왔다. 몇달 전 같으면 없어서 못 판다더니만,,, 한참동안 쌓여 있는 모습이 유행이 살짝 지나간 듯,,, 맛은,,, 별로 ㅡ,.ㅡ 요즘 과자들을 보면 모두 허니버터맛이던데,,, 제발~ 각각 고유의 맛을 지켜주세요. 과자들이 모두 느끼하잖아욧!!! "피아노" 가게에 피아노가 있다. 피아노랑 거의 같은 것의..
[일상 / 컬러링북] 패턴 아트 컬러링북,,, 나에겐 맞지 않는 안티 - 스트레스북 2015 스트레스가 쌓인다. 내가 무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ㅡ,.ㅡ^ 지난해 겨울부터 대한민국에서 불고 있는 열풍,,, 바로 컬러링북 (지금도 그 열풍이 불고 있는지는 모르겠네,,,ㅡ,.ㅡ^) 각 서점마다 베스트셀러 차지하고 있는,,,?? 있던,,,?? "컬러링북" 복잡한 일상 속에서 제대로 쉬는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의 안티 스트레스북으로 컬러링북, 일명 색칠공부책이 열풍이란다. 열풍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두달도 지나~ 나도 한번 해볼까?? ,,, 하는 생각에 서점을 찾았는데,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배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 종류가 대단히도 많다. 그 중에 베스트셀러는 "비밀의 정원" 그래서 난 비밀의 정원은 제외하고, 패턴도, 그림도, 쪽수도 많은 "영국에서 온 감성 놀이 / 패턴 아트 컬러링북"으..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소포] 카롤리나가 나의 생일을 축하하며,,, 2015 폴란드에서 Karo의 소포가 왔다. 내 생일 선물겸, 우리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이 가득하다. Karo,,,정말 고마워요~!! 다른 날 보단 큰 소포가 도착. Karo의 소포는 날 즐겁고 행복하게 한다. ^ㅡ^;; 폴란드,,, Polska 언제나 흥미로운 폴란드 우표,,, 위의 그림은, 쇼팽의 생가 젤라조바볼라. 언니에게,,, 카드도 개구리,,, Karo,,, 언니도 보고 싶어!! 올해는 만날 수 있을거야,,, Karo에게 한국 이름 지어주었다. 그녀는 한국이름을 갖고 싶어했다. 뭐가 좋을지~ 한참을 생각했다. 그 중 생각했던 것이,,, 서희, 초희, 봉순이,,, 등등 한국적인 이름을 찾으려 노력했다. 서희는 소설 토지에서 초희는 허난설헌, 봉순이는 엄마의 추천 ^ㅡ^;; 조금 더 고민 후~ "서희"로 결..
[일상 / 남대문시장] 봄 인테리어 구경하러 남대문시장으로,,, 2015 봄이면 엄마와 나는 "남대문시장"으로 데이트를 간다. 우리집은 초록색과 흰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봄에 남대문시장이나 서초 꽃시장,,, 이런 곳을 찾으면, 우리집과 분위기가 맞은 밝은 색 소품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소품, 조화, 개구리 공예품 위주로 남대문시장 구경을 나섰다. 엄마와의 데이트는 언제나 즐겁다. 요즘 내가 가게를 가기에~ 엄마와의 데이트가 조금 뜸해서인지 마음이 들뜬다. ^ㅡ^;; 남대문시장엔 봄이라,,,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이 많이 나왔다. 과자 한가득 담아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 유모차(요람),,, 더 귀여운 것도 있다. 열심히 구경 중이신 엄마가 살짝 등장,,, 내 눈엔 "로봇 소품"만 들어와,,, 엄마 말씀,,, "넌 왜 로봇 소품에만 온 관심이 가 있니??" ..
[일상 / 유채 키우기] 유채싹이 쑥쑥~ 자랐어요 2015 유채 씨앗을 심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주말, 구례 여행을 다녀왔더니~ 싹이 쑤욱~ 올라왔다. 싹이 사랑스럽다. 맨 처음 심은 메인 화분. 역시나~ 씨앗을 너무 많이 뿌린 듯. 예쁘긴 한데, 너무 빡빡하다. 유채 씨앗을 심은 "화분 세개" 모두 싹~을 틔웠다. 충분한 수분과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 덕분. >ㅡ
[일상 / 내 생일] 마이버스데이 2015 꽃 흐드러지는 봄날의 내 생일 ^ㅡ^;; 이것이 행복이다. 뭐니 뭐니해도,,, 생일엔 엄마의 미역국이 최고!!! 사랑해요~ MOM!! [일상 / 내 생일] 마이버스데이 2015.04.04
[일상 / 유채, 베이비채소 키우기] 봄,,, 유채 베이비채소 씨앗을 심다 2015 주말, 오후,,, "유채, 베이비채소" 씨앗을 심었다. 2년 전 즈음~ 코엑스 캐릭터페어에서, 너무 귀엽다며 구입했던 "뽀로로 베이비 채소 씨앗" 그 땐 뽀로로 그림이 베이비로 처음 나왔을 때라~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던,,, 작년엔 어찌어찌하다 시기를 놓쳐서 심지 못했고, 올해 문뜩 다시 생각난,,, 설명서를 읽어보니, 발아 보증기간이 2년이란다. 그래서 올해는 꼭 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행동 개시!!! 베이비 뽀로로 친구들이 참 사랑스럽다. 구성은 이렇다. 씨앗(유채), 흙, 화분, 이름표, 설명서, 일지록(?) 흙을 화분에 옮겨 담는다. 거름도 함께 담겨 있어~ 씨앗이 쑥쑥~ 자랄 듯. 씨앗이 생각보다 많다. 진작 여러개의 화분에 나누어 심었어야 했는데,,,ㅡ,.ㅡ^ (나중에 문제가 생길..
[일상 / 프라모델] 원피스 프라모델 - 써니호를 만들다 2015 지난 "코엑스 하비페어"에서 구입한~ 원피스 써니호 프라모델,,, 3시간씩 이틀에 걸쳐 완성했다. 몇 년전, 저스티스 건담을 6시간에 걸쳐 만들었던지라~ 6시간 정도면 완성되겠구나~ 했는데 생각이 맞았다. 내 생각이지만, 프라모델은 큼직큼직한게 보기도 좋고, 예쁜 것 같다. 그래서 써니호도 가장 큰 걸로 구입. 프라모델 만드는 걸 좋아하는 나인지라~ 겸사겸사 만들어 사장님께 선물겸~ 가게에 전시할 생각이다. 김치찌개 사장님이 좋아하는 원피스가,,, 주변 사람들에게 옮겨가고 있는 듯 싶다. 요즘 어딜가나 원피스만 눈에 들어와서 좀 걱정이긴하다 ㅡ,.ㅡ^ 상자 또한 큼직하다. >ㅡ
[일상 / 우리집 인테리어] 한지로 멋을 낸,,, 주방 조명등 2015 봄(?)을 맞아~ 분위기도 바꿔 볼겸~ 주방, 식탁 위 조명등에 한지를 감싸 보았다. 우리집 분위기에 맞춰,,, 예전에 구입해 두었던 "한지" 늦은 오전에서 오후에 햇살이 쫙~ 비출 때 분위기가 좋은데, 날씨가 우중충한 날 사진을 담았더니,,,ㅡ,.ㅡ^ 날씨 좋은 날 더 예쁘게 담아봐야겠다. [일상] 한지로 멋을 낸,,, 주방 조명등 2015.01.25
[일상] 동생군이 끓여 준,,, 맛있는 설날 떡국 2015 우린 설 연휴에도 열심히 일한다... ^ㅡ^;; 엄마께서 끓여주신 떡국 다음으로 맛있는 사장님이 끓여 준 "떡국" 심하게 감동 받은 날,,, 떡국 먹고 열심히 달려보세!!! 그리고~ 몇 일 전 가게로 온 설날 선물!! 열어보니 곶감일세~ 올해는 곶감이 풍년이요~ 사진은 핸드폰 촬영,,, [일상 / 신촌 김치찌개] 동생군이 끓여 준,,, 맛있는 설날 떡국 2015.02.21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엽서] 폴란드 전통의상 워비즈 2015 폴란드 캐롤리나에게 반가운 엽서가 왔다. 생각지 못한 엽서라서 더 반갑다. 폴란드 전통의상 워비즈,,, 우리나라로하면 "한복"인 듯 싶다. 폴란드에 가면 꼭 입어보고 싶은 옷이랄까?? 비록 사진(엽서)상으로지만, 색깔이 참 곱다. 캐롤리나 가족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겨울방학도 잘 보내길~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엽서] 폴란드 워비즈 전통의상 2015.02.09 * 그리고,,, 아래사진은 작년에 캐롤리나에게 선물 받은 "워비즈 인형"
[일상 / 엄마생신] 엄마의 생신은,,, 김치찜과 함께!! 2015 엄마의 생신,,, 작년 아빠 생신때도 식구들이 신촌 더 김치찌개에 모였었는데~ 이번 엄마 생신에도 이 곳으로 집합!!! 얼큰한 돼지고기 김치찜과 시원한 맥주 한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일상 / 신촌 김치찌개] 엄마의 생신은,,, 김치찜과 함께!! 2015.01.17
[일상 / 더 김치찌개] 신촌, 김치찌개 (지하1층) - 인테리어 2015 하나하나 인테리어가 늘어가는 "신촌 더 김치찌개" 이번엔 그림 액자 몇 가지로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몇 일 전,,, 그림 하나하나를 신중히 골랐고~ 그림이 배달됐다. 생각했던 것보단 크게 만족이다. 아름 모를 여인들,,, 올드보이 작은 녀석 희*군의 말에 빵 터졌다. "왼쪽에 여자가 얼굴이 확실히 나오지 않아서 상상이 되니까,,, 가장 예쁠 것 같아~" 마를린 먼로, 오드리 햅번, 제임스 딘, 찰리 채플린, 엘비스 프레슬리,,, 그리고,,, 긴가민가했던 약간은 큼직한 그림.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다. 가게의 하일라이트,,, 하트안경. 이 쪽 자리에 앉으시는 손님분들마다 하트 안경을 끼고 재밌다며~ 사진을 찍으신다. 일명 우리가게 포토존,,, 안경은 정말 큰데, 써진다는게 함정이라는 사장님의 말,,, ㅡ,...
[일상] 난 군것질이 좋아 :) 2015 밥보다는 군것질 :) [일상] 난 군것질이 좋아 :) 2015.01.29
[일상] 추억의 그림 2015 피아노 악보들 사이에서 반가운 종이 한장이 나왔다. 그렇다. 난 피아노 선생님이다. ^ㅡ^;; 몇 년 전엔 원장 선생님이기도 했던,,, 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많았기에~ 지금도 그 아이들과의 추억이 자주 생각이 난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긴다. ^ㅡ^;; 그림은 "혜진이" 라는 인형처럼 예쁜 꼬마 숙녀가 그려 준 그림. 왼쪽이 나고, 오른쪽은 우리 엄마.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 줬다는 생각이 든다. 긴 머리, 현란한 머리핀,,, 다들 많이 컸을텐데,,, 우연이라도 만나고 싶다. 애들아~ 잘 지내지?? [일상] 추억의 그림 2015.01.27
[일상 / 병뚜껑 아트] 병뚜껑도 예술이 된다 2015 병 뚜껑도 예술이 된다... 음식 가게라 소주병 뚜껑이 흔하다. 어느날, 사장님. 재밌는 것을 보여준다며~ 소주병뚜껑 삐죽~ 뛰어나온 곳을 촥촥 펴더니,,, 뚝딱뚝딱 만들어낸다. 그리하야,,, 나도 도전~ 처음부터 쉬운일은 아니었다. 글씨가 모두 붙어있기에 앞쪽부터 너무 크게 만들면 뒷쪽 글씨를 만들 수 없다. ㅡ,.ㅡ^ 잘라먹기도 하고, LOVE가 아닌 LOVF를 만들거나,,, ㅡ,.ㅡ^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LOVE,,, 게다가 속도도 붙었다. 뚝딱하면 몇 개씩 만들어낸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