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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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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대장간 2011 2008년 2월 10일은 그날은 숭례문(남대문)이 화제로 무너져 내렸고,,, 그 후,,, 몇 년동안 숭례문은 복원공사가 한창이다. 옛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려는 듯, 숭례문 대장간과 일하시는 분들의 한복차림이 눈에 띈다. 국보 1호 숭례문,,, 화재로 2층 누각은 거의 쓰러졌지만, 기반 석축이 90%이상 남아 있어 국보1호로서의 가치를 유지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하니, 조금이나마위안이 된다. 차근차근 복원되서 다시 우리 앞에 우뚝 설 "숭례문" 숭례문 대장간 2011.02.26
[남대문시장] 남대문 시장 풍경 2011 우리나라 최고의 시장답게, 많은 사람들과 외국인들로 붐볐다... 남대문시장 2011.02.25
청계천의 오후 2011 청계천의 오후 2011.02.13
보신각 2011 보신각 2011.02.13
봄볕 가득한 날 [세종문화회관] 2011 갑자기 따사로워진 날씨에 야외엔 사람들로 가득하다... 벌써부터 벗꽃이 기다려진다... 따사로운 봄햇살 [세종문화회관] 2011.02.22 * 일로 찾은 세종문화회관에서 휴식시간에...
청량리역 롯데 2011 무궁화호로 원주에서 청량리역에 도착하니 날이 저문다. 롯데백화점과 마트에서 약간의 아이쇼핑을 즐기다 집으로 돌아왔다. 장항선을 탔어야했나??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다음에는 새벽 일찍 "장항선 7시간"에 도전해 보련다. 청량리역 롯데 2011.02.16
광화문 광장 2011 2월,,, 광화문의 밤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눈이 즐거운 "교보문고"도 들르고,,, 광화문 광장 2011.02.08
광화문 광장의 낮과 밤 2011 몇 달 동안의 탈의를 마치시고 지난 해 12월 말에 제자리로 돌아오신 "이순신 장군님"을 첫 대면했다. 광화문 광장 2011.02.08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2011 한미사진미술관에 온 길에 평화의 문도 잠깐 들렀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성화가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몽촌토성역 주변에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물이 설치 중이었다. 이번에는 꼭,,,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2011.01.31
함박눈 내리는 날 [예술의 전당] 2011 주연이를 찾아라~!! 함박눈으로 나무에는 눈꽃이 피었다... 이 조형물이 흰색이었나...?? 아니지... 회색이었던거 같은데~ 아닌가? 원래 흰색인데 내가 기억을 못하나...?? 눈이 살포시 내려 앉아 온통 하얀나라가 된 도심 속에서 난 미궁 속으로 빠져버렸다. 함박눈 내리는날 [예술의 전당] 2011.01.23
함박눈 내리는 날 [예술의 전당] 2011 예술의 전당으로 "the toy show" 동안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예보데로 많은 눈이 쌓일 듯 싶었다. 예술의 전당에 도착해서도 많은 눈은 계속 됐다. 계속 눈 구경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우산도 없고 일단은 토이쇼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눈 내리는 풍경을 더 즐겼어야 했나보다. toy show를 관람하고 나왔을 때는 많은 눈만 쌓여 있을 뿐 내리던 눈은 그친 상태였다. 예쁜 풍경 때문인지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내리막 길에서는 썰매를 타고, 평지에서는 눈싸움을 하고,,, 땅에 누워 천사를 그리는 사람 등,,, 예술의 전당 마당이 순식간에 놀이 동산이 된 듯했다. 바라보는 나도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며, 덩달아 신이 났다. 예술의 전당은 나에게 추억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청담대교의 낮과 밤 2011 한강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청담대교의 낮과 밤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 카페에서 한참을 앉아 있었나 아래층으로 내려와 보니 깜깜해졌다. 자벌레의 밤은 바깥 풍경도 화려했다. 청담대교 야경도 담아보고,,,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 와우~ 밖에서 보니 더 멋지네... 바깥 풍경도 보고 싶어서 잠시 나왔는데, 강바람이 세차다.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소만레스토랑 2011 햇살이 제법 따사로운 날이었다.... 늦은 점심으로 자벌레 내의 "소만 레스토랑"을 찾았다. 한강을 바라보며 먹은 "수제 돈가스"의 맛은 최고였다. 어느 요리사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어디에서 요리를 먹느냐에 따라 그맛이 달라진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 U자모양의 자벌레는 작은 듯 하지만, 한강이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볼거리는 충분해 보였다. 그리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 작은 선물샵, 간단한 후식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자동차와 7호선이 함께 달리는 "청담대교" 한달 넘게 추운 날씨로 한강은 꽁꽁 얼어 붙었다... 영동대교도 보이고,,, 꽁꽁 얼은 강 위에 눈이 내려앉아~ 한강이 또 다르게 보인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 오랜만에 따사로운 주말 오후다... 그래도 완전히 풀린 날씨가 아니기에 7호선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자벌레"가 생각났다. 여행을 오고 갈 때, 강변북로를 지날 때면 바라 보기만 했던 곳!! 언젠가 한번 가보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연결되어 참 편리하다. RGB사진전, 부러울 정도로 잘 찍은 사진을 구경했다. 나도 여행으로 그 곳에 가면 흉내내 보려고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고 관람했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광화문~명동, 도심 속 송년 밤풍경 [종합18장] 2010 12월 중순, 특별한 일만 없으면 난 광화문 근처를 찾는다. 도심 속에서 송년 분위기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올해는 광화문~숭례문까지 가로수에 "눈꽃조명"을 더해 예년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지도를 보며 코스도 정했다. 광화문을 출발해~ 세종문화회관 눈꽃조명 ~ 청계광장 ~ 청계천 ~ 서울광장(시청광장) ~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돌아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대로 양옆으로 눈꽃조명이 화려하다. 자동차로 숭례문까지이동하며 구경하면 더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청계광장 앞에는 유난히 야경을 담으시는 분들이 많았다. 빨강, 초록, 파랑,,,으로 편하는 대형 트리를 보며, 내년에도 내 인생 술술 풀리기를 바래본다...^ㅡ^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깜깜한 밤 청계..
크리스마스 Show window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2010 크리스마스 Show window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2010
광화문~명동, 송년야경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2010 다리도 쉴 겸 롯데백화점 안으로 들어갔다. 연말 잘식도 구경하고 아이쇼핑도 즐기고,,, "엠꼼 마카롱"에서 달콤하고 촉촉한 마카롱도 구입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달은 밝고,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과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스팅" 노래 소리가 좋다~ 광화문~명동, 송년야경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