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
샤갈은 로맨티스트였던 모양이다. 그의 그림은 사랑 그 자체였다. 이번 전시회는 160점에 달하는 샤갈의 유명한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관은 러시아시기, 성서이야기, 사랑과 연인, 유대인 예술극장 장식화, 서커스, 종이작품 ,,,등의 6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었다. 중간중간 만날 수 있는 샤갈의 말에서도 사람이 듬뿍 느껴진다. 그 어떤 구속도 없이 새처럼 노래하리라.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의 의미를 주는 단 하나의 색은 바로 사랑의 색깔이다. 예술에 대한 사람은 삶의 본질 그 자체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 여겨보아야 할 작품이라는,,, "유대인 예술극장 장식화" 그 시절의 시대상과 샤갈 본인의 생각이 들어 있는 작품이라는 큐레이터의 말~ 이 방에 전시되어 있는그림 7점의보험..
[미술관 / 갤러리 쿠오리아] 달콤한 상상 [쫀득쫀득 캔디展] 갤러리 쿠오리아 2011
세상에,,, 메론맛, 수박맛, 바다맛, 하늘맛,,,, 사과가 있다면...?? 달콤한 상상 [쫀득쫀득 캔디展] 갤러리 쿠오리아 2011.02.08
[영화] 만추 2011
제목 만큼이나 쓸쓸했던 영화,,, 만추 설정된 시간이 짧아서 인지 무언가 부족한 듯,,, 배우들 연기력은 만족,,, 오래전의 영화를 리메이크 했고, 탕웨이 출연작이라는 말에 개봉 전부터 기대가 됐었다. 만추는 개봉일 1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한다. [영화] 만추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