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크리스마스의 악몽, 푸우, 토마스, 피카츄, 아톰, 마징가 Z, 둘리, 스누피,,, 세상에는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있다. 벼루고 벼루다 몇 주 전 "QOOK"에서 "크리스마스의 악몽"과 "비틀쥬스"를 봤다. 비틀쥬스는 구하기 어려운 영화인데 운이 좋았다. 두 편 모두 "팀버튼"감독의 환타지인데, 팀버튼식 영화, 난 참 마음에 든다. 3월초에 개봉한다는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이번에도 팀버튼과 조니뎁이 만났다는데, 기대가 크다. 몸으로 밀어서 만들어 보는 체험... "핀 스크린 애니매이션" 모양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있으니 터미네이터가 연상된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