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그 곳을 거닐다 (388)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 근정문 야경 [건립 이후 615년만의 처음 야간개장] 2010 경복궁 근정문 2010.11.12 [경복궁] 흥례문 야경 [건립 이후 615년만의 처음 야간개장] 2010 문화재청은 G20 기간이 포함된 9~12일까지 4일동안 밤 10시까지 일시적으로 경복궁을 야간에도 개장하기로 했다한다. 경복궁에 일반인의 야간 출입이 허용된 건 1395년 경복궁이 세워진 이후 615년 만에 처음이라고~!!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 많은 사람들로 장사진이다. 그리고 저마다 손에는 커다란 카메라와 삼각대 심지어는 휴대용 사다리까지~!! 사진촬영대회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흥례문에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서 계셔서 당연히 마네킹 인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마네킹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많이 놀랬다....^^ 경복궁 흥례문 2010.11.12 [광화문] 광화문 야경 2010 광화문을 통과하고 깜짝놀랐다.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줄은 엄청 길었다. 6시 즈음에 갔는데, 그나마 그때는 좀 나은 거였다. 경복궁을 둘러보고 나올 때는 꼬불꼬불 줄의 끝을 찾기 힘들 정도였으니까~!! 이렇게 호응이 좋은데, 야간 개장을 자주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도 줄을 서서 30분은 기다린 듯하다. 기다리는 동안 광화문을 카메라에 담았다. 광화문 야경 2010.11.12 [광화문] 광화문 야경 2010 2010년 11월 9일(화요일) 부터 11월 12일 밤 10까지 "경복궁 특별 야간개장"을 한다하는데, 건립 이후 615년만의 처음이라고!! 다행히도 하루 전 늦은 밤(11일)에 알았다. 마침 "서울세계등축제" 야경 촬영을 가려던 참이었는데~ (서울세계등축제는 밤 11시까지) (서울세계등축제는 원래14일까지였는데, 반응이 좋았는지 21일까지 연장된 듯) 경복궁 먼져 들러야겠다. * * * * *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베터리를 넉넉히 준비해야지~ 그리고 신나는 음악도 함께~!! 삼각대도 가져갈까 하다, 베터리도 무거운데~ 엄두가 나질 않아 그냥 두고 갔다. 광화문에서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낮보다 더한 인파다. 광화문 야경 2010.11.12 [경복궁] 경복궁의 가을 2010 관리소 뒷쪽의 돌담에는 담쟁이 덩쿨이 멋드러졌었다. 시간되면, 가을과 여름에 이 곳을 찾아 사진을 찍곤 했다. 사실 오늘도 기대를 하고 왔는데~ 아쉽게도 없어졌다!! 동십자각... 11월 05일은 청계천에서 등축제가 개막하는 날이다. 점등은 오후 7시30분 즈음에 한다는데... 보고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가을, 경복궁 2010.11.05 [경복궁] 경복궁 2010 경복궁 2010.11.05 [경복궁] 가을, 경복궁 은행나무 2010 가을, 경복궁 은행나무 2010.11.05 [경복궁] 가을, 경복궁 은행나무 2010 가을, 경복궁 은행나무 2010.11.05 [경복궁] 가을, 경복궁 은행나무 2010 가을, 경복궁의 하일라이트,,, 은행나무~ 가을이 되면 이 커다란 은행나무가 생각나곤 한다. 경복궁 내에서도 외국인, 내국인 모두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었다. 가을, 경복궁 은행나무 2010.11.05 [경복궁] 교태전 2010 경복궁 교태전 2010.11.05 [경복궁] 교태전 2010 교태전,,, 경복궁에서 가장 아기자기한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복궁 교태전 2010.11.05 [경복궁] 가을, 향원정 2010 가을, 경복궁 향원정 2010.11.05 [경복궁] 경복궁의 가을 2010 가을, 경복궁 2010.11.05 [경복궁] 경복궁의 가을 2010 경복궁의 가을 2010.11.05 [경복궁] 가을, 경회루 2010 경복궁 경회루 2010.11.05 [경복궁] 가을, 경회루 2010 경회루 주변의 나무들도 울긋불긋 가을에 물들었다. 경복궁 경회루 2010.11.05 [경복궁] 왕가의 산책 2010 가까이 다가가보니, "왕가의 샌책" 재현 중이었다. 왕가의 산책 체험자(봉사자)는 항시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 경복궁, 왕가의 산책 2010.11.05 [경복궁] 근정전 2010 국제화 시대라 어디를 가나 외국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 경복궁은 유난히 외국이 더 많다. "내가 다른 나라에 여행 와 있나??" 하는 착각까지 들었다. 사진찍어 달라며 카메라를 건너시는 외국 관광객도 많았고,,, 근정전을 지나 경회루 쪽으로 들어왔는데, 앞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뭘까...?? 경복궁 근정전 2010.11.05 [경복궁] 흥례문/근정문 2010 11월초에는 도심의 단풍이 곱게 물든다. 오랜만에 엄마와 경복궁을 찾았다. 날씨가 오전만 같으면 좋으련만, 안개도 끼고, 바람도 심하다. '예(禮)를 널리 편다'는 뜻의 흥례문 단풍이 유난히 곱게 물든 곳이 "궁"이라더니,,, 단풍색이 참 곱다. 경복궁 흥례문 2010.11.05 [경복궁] 경복궁 수문장교대식 2010 궁 안쪽에서 밖을 바라다보는 풍경은 언제나 묘~하다. 현재와 과거의 만남이랄까?? 경복궁 수문장교대식 2010.11.0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