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촉촉히 맺힌...
열흘 전 즈음 엄마께서 마당 정리를 많이 하고 가셨다.
구절초도 심고... 그 외에 여러가지~
구절초도 절정을 이루었다.
기쁜 소식을 영상통화로 엄마께 전달...
아침이슬이 촉촉히 내려 앉아 더 예쁘다.
태풍에 난리가 난 목화솜...
마당 안쪽으로 있는 목화는 훌륭하게 잘~ 자라주어서 다행이다.
넝쿨콩. 이것이 최선이었다.
나름 잘 정리가 된 것 같아서... 뿌듯!!!
아침 저녁으론 꾀나 쌀쌀하다.
시골의 겨울은 빠른 모양.
다만, 한 낮엔 아직도 여름 같으니...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넝쿨콩이 주렁주렁...
국화...
맨드라미...
꽃향유...
도라지...
반쯤 핀 도라지꽃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난 몽우리가 맺힌 도라지꽃이 더 예쁘더라.
풍선 같은 모양이 귀엽다.
팥도 주렁주렁...
왠지 느낌상~ 팥도 대박날 것 같다.
국화꽃은 보름 이내에 활짝 꽃을 피울 것 같다.
곧 꽃을 피울 것 같은 꽃송이도 있고...
한달 전 즈음 엄마께서 심으신 열무는 무럭무럭 자라~
먹을 수 있을 만큼의 크기가 되었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전원생활] 구절초 활짝 핀 시골집 꽃밭 # 아침이슬 2018.10.08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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