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마당의 상전은 꽃이다.
엄마께서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는지...
그 덕분에 이렇게 훌륭한 꽃밭을 만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온통 꽃 천지다...
천상의 화원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지금도 많은 메리골드는 아직도 피고 있는 중...
메리골드가 모두 피면,,, 마당 가득 주황빛일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목화씨앗을 4~5개 정도 심은 것 같다.
땅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씨앗을 심었기에 (초보 농부의 흔한 실수;;;)
흙을 이리로 저리로,,, ㅡㅡ;;
씨앗이 모두 사라진 줄 알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두 뿌리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
그리곤 꽃이 피기 시작~!!!
내년에는 계획을 확실히 세워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
다음날엔 사진이 거의 없다.
아마도 부모님께서 서울로 올라오시기 위해~
정리도 하고, 농작물 수확도 하신 모양이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전원생활] 시골집 마당의 상전은 꽃밭의 꽃 # 목화꽃이 피었습니다 2018.07.30 / 31 (셋째날 / 넷째날 /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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