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은 참 부지런하다.
새벽같이 일어나지 않으면 금방 시들어 버려 볼 수가 없다.
떠오르는 아침 햇살,,,
부모님께서 마당 텃밭의 옥수수를 모두 수확하셨단다.
일주일 정도 빨리 수확했으면 좋았을 껄,,,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어쩔 수 없다 ㅡㅡ;;;
아침 7시... 부모님의 시골밥상 :D
오리지널 웰빙이다.
일곱가지 빛깔이라 불리는 란타나!!!
꽃은 참 예쁜데,,, 독을 품고 있다고 하니... 다시 봐 진다.
저녁 노을이 예쁜 하루였구나...
도쿄에서도 유난히 노을이 예뻤던 날이 있었는데...
혹시 같은 날인가??
Canon G1X Mark2로 촬영~!!!
[전원생활] 텃밭에서 옥수수 수확 # 노을 좋은 저녁 2018.07.29 (둘째날 /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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