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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이 예쁜 마당

[전원생활] 채송화 활짝 핀 천상의 화원 # 푸짐한 시골밥상 # 비 오는 시골집 20180701


이른 오전엔 다행이 비가 많이 오진 않았다.

덕분에 농작물 수확 및 정리로 무척 바빴다.


재미라 생각하니, 힘든 줄 몰랐지.




난 나중에 시골에서 살게 된다면 귀농은 안 할거다.

하려면 "귀촌"을 해야지!!!



농사,,, 이거 아무나 짖는게 아닌 것 같다.



마당 텃밭에 재미로 조금 심어보는 거지~

그게 일이 된다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하고 싶지 않다.



감자도 캐고, 나물도 데치고,,, 

감자로 아침도 먹고~



시간이 꽤나 지났는 줄 알았는데, 

일찍 시작한 하루라 아직도 오전 10시 20분.



잠시 그친 비 사이로 채송화가 하나 둘~ 몽우리를 열기 시작한다.


이번에도 천상의 화원을 기대하며,,,


새벽 비가 그친 후, 더 싱싱해 보이는 채송화.

꿀벌들의 방문도 시작됐다.


꿍댕이가 하나, 둘, 셋~!!!




동화책에 보면 꿀벌이나 개미들은 부지런한 곤충으로 표현되는데,,,

아주 정확한 표현이 것 같다.


묻고 싶다.

"너희들 "꿀" 어디로 가져가는 거니???"



붕붕붕,,, 꿀벌의 비행 :D


정말이지,,, 우리 마당 꽃들의 꿀은 어디로 모여지는 걸까???

알고 싶다.

그것이,,,,








엄마께선 노랑색 채송화가 많지 않다며 매번 아쉬워 했는데,,,

나름 노란색 채송화도 많아졌다.














붕붕붕,,,

꿀벌 소리가 점점 심해진다.



전날. 마당으로 들어설 때 아빠께선 깜짝 놀라셨다.

식물원, 수목원, 여러 정원을 포함해 이렇게나 꽃이 많은 곳은 처음이라셨다.


가족들은 이야기 한다.

시골집을 별장처럼 쓰길 잘했다고.


어느 팬션이 이렇게 예쁘고, 시간 제안 없이 즐길 수 있을까???










꽃길만 걷자!!!


길 모양은 처음에 시골집에 왔을 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엄마께서 조성하신 것.

생각보다는 예쁜 모양이 되어서 가족들이 무척 좋아라 한다.




라동이도 꽃길만 걸으렴 :D














이젠 본격적으로 비가 내릴 모양이다.

태풍, 쁘. 라. 삐. 룬.






오후 1시가 넘은 늦은 점심.

푸짐한 시골 밥상이다.


감자도 다시 찌고,,,


오전에 수확한 나물들,,,

고추장만 있으면 오케이~!!!


구수한 아욱 된장국~


그리고,,, 고기 :D


냉장고를 마련했기에 다음날까지 즐길 수 있는 고기~


무엇이든 구워 먹음 맛있지만,

절편 구이는 단연 최고~!!!


맛나는 식사 후~ 

빗 소리 들으며, 따뜻한 커피 한 잔.






오랜만의 폭우라 더 반가운...

힘들게 물 주지 않아도 되고 :D






엄마 말씀,,,, 어마무시하다!!!

(영상 뒷쪽에 :D 하하하~)



이번 비로 다음에 오면 식물들이 더욱 더 많이 자라 있겠지???

















이젠 어느정도 갖추어진 부엌.


텃밭에서 장보고, 요리할 맛 난다.

하하하~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풍경소리도 예쁘고,,,


어느덧 버즈는 스파이더맨이 되었지.


버즈 손에 거미줄이 있는데.

왠만하면 거미줄은 그냥 두기로~

모기랑 벌레 많이 잡아 먹기를,,,,!!!!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전원생활] 채송화 활짝 핀 천상의 화원 # 푸짐한 시골밥상  2018.07.01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