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폴란드의 날 행사가 종료 됐다.
오전에 비가 오지 않았다면,,, 더 많이 즐길 수 있었을텐데,
무척 아쉽다.
게다가 하루에 끝나는 행사라~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ㅡㅡ;;;
부처님 오신날이 2주 정도 남았다.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면~
서울에서도 가볼 곳이 많아져. 또 바쁜 5월,,, 크크크
매월마다 볼거리가 가득하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난 서울에서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면 가장 먼져 생각하는 곳이 몇 곳 있다.
일단은 길상사요, 그 다음으론 청계천이나 조계사??
청계천은 5월 즈음이면 꼭 찾게 되는 것 같다.
형형색색의 전통등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에 열리는 등축제도 참 이쁜데,,,
봄날의 등축제도 볼만하다.
물론 "등"이라 밤풍경이 예쁠 것 같지만,
난 낮에 보는게 더 사랑스럽고 예쁘더라~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서울이 많이 예뻐졌다.
원숭아~ 무슨일있니???
표정이 참 압도적이다.
대부분의 전통등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토끼와 거북, 소가 된 게으름뱅이, 곶감과 호랑이 등~
음,,, 똥이 마려운 줄 알았지;;;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였다 ㅡㅡ;;;
일반적인 연꽃모양 등보다 세련되고 예쁘다.
기발하다.
파레트 정원이었나???
나들이 나온 사람들에게 인기 짱짱짱~
다양한 꽃 덕분이리라,,,
신기하게 담긴 사진이 좀 있다,,,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는,,, 5월 22일까지 진행된단다.
라동이의 사진이 빠질 수 없지!!!
라동이는 이 날 청계천 스타였다.
더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월드 스타가 된 것 같다.
라동이를 요렇게 사진 찍어주고 있는데~
옆에 다가와서는 함께 예쁜 사진 많이 담아가시더라,,, :)
라동이,,, 월드스타 되던 날 :)
에디가 다녀갔나??
"Canon 400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청계천 /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 부처님 오신날 맞아,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 # 제 11회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 2018.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