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별마당 도서관과 더불어~
마치 해리포터를 만날 것 같은 서점이 또 한 곳 있다.
바로 한남동의 블루스퀘어 안에 위치한 "북파크"다.
별마당 도서관 만큼은 아니지만,,,
높다란 책꼿이의 책들이 시선을 압도 하는 곳.
주말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로 정신이 없지만,
주중엔 한산해서 책 읽기 좋은 곳인 것 같다.
분위기도 나름 괜찮다.
두 번째 방문인데,,,
난 어쩌다보니, 북파크가 목적이 아닌 그져 지나가는 곳이 됐다.
버스를 환승하려면 "한강진역"에서 내려야 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남산타워에 가기 위해서~
오늘은 남산야외식물원에 가기 위해서~
왔으니, 간단히 둘러 보기는 했는데...
느낌이 좋은 곳이라, 주중에 시간 되면 느긋하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요기가 포토존,,,
여러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사진일거다 :)
크리스마스 땐 발 디딜틈 없던데,,,
오늘은 주중, 그것도 오전 시간이라 많이 한산하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블루스퀘어 북파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