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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2016년 블로그 결산 2017

 

 

아,,, 올해는 이런 것도 해주는 구나,,,

2016년 블로그 결산.

나의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캡쳐는 1월 19일에 해 놓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

 

 

 

내 블로그는 부족한 점이 많다.

언제나 한해의 마무리를 못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

시간이 없어서, 사진이 많아서, 여행을 자주 다녀서 등등~

 

거슬러 올라가보면 2012년부터 밀린 사진들이 너무 많다.

대략 한해에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로 1/10정도 포스팅 하는 것 같다.

 

 

밀린 사진들도 간간히 올리고는 있으나,

현재것도 잘 못하는데~,,,그러면서 또 밀리기 일쑤 ㅡㅡ;;

 

 

게다가 댓글도 잘 달리지 않는,,,

아니 사실 댓글을 바라지는 않는다.

답을 그 때 그 때 못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여러 이웃분들의 블로그도 둘러보고 댓글도 달고 그래야 하는데,,,

그럴 여유도 없고.

 

 

그렇다고 속상하지는 않다.

내가 블로그를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내 삶을 정리하고, 일기장 쓰듯이 써보자~ 그런 취지였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봐 주시면 고맙긴하다.

블로그는 여기저기에 노출이 많이 되는 매체라,,,

 

 

시간이 될 때, 그냥 마음 편안하게,

지금처럼 살짝~ 즐기는 정도로 블로그를 계속 운영할 생각 :)

 

 

뭐,,, 크게 블로그 결산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티스토리에서 이렇게 좋은 자료도 주시고 :)

 

그래서 나의 한해를 돌아는 보자!!!

 

 

티스토리를 포함해서,,,

내가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거의 15년 즈음은 되어 가는 듯 싶다.

 

그렇구나,,, 난 국내여행 블로그 였구나,,,

 

오,,, 2016년 지난 한해 동안 포스팅 글 수가 530개??

별로 많이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신기하다.

 

 

 

 

 

항상 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역시나,,, 먹거리 검색이 많구나 :)

 

사실,,, 댓글은 1자리 숫자 일 줄 알았는데,,,

그래도 3자릿수라 다행이다.

 

그 동안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쑥쓰럽지만,,, 한해를 뒤돌아 볼 수 있어서 좋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나름 열심히 포스팅 하려 하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 ㅡㅡ;;

 

 

[일상]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2016년 블로그 결산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