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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국립진주박물관] 진주대첩의 의미를 되새기는 곳,,, 국립진주박물관 2016

 

 

진주여행을 간다했을 때,

아빠께서 "진주박물관"은 꼭 들렀다 오라하셨다.

 

 

예전 진주박물관 안전진단을 하신 적이 있는데,

임진왜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박물관이라고,,,

 

 

 

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 박물관"이라 생각하면 될 듯.

 

 

진주성에 들어와 빠른 걸음을 재촉해 "국립진주박물관"에 왔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안 사실인데,

진주성 안에 촉석루랑 진주박물관이 모두 있는 줄 몰랐다.

 

 

진주성만 제대로 보고 가도 진주 여행의 60% 이상은 보고 간 것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든다.

 

진주성, 촉석루, 남강, 국립진주박물관, 그리고 진주성곽에서 바라 본 진주시내 등,,,

 

국립진주박물관은 건물부터 독특했다.

 

보통 네모 반듯한 그런 모양이 아니고,,,

대저택 같은 느낌이랄까??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건물 모양이 독특해서 안쪽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실내마져 독특하고 아름다운 박물관이었다.

 

 

전시물도 중요하지만,,,

난 건물 모양에도 관심이 많으니~ 기분이 좋다.

 

진주박물관의 대부분 전시품은 임진왜란에 관한 것이었다.

 

진주박물관 = 임진왜란 박물관

 

 

 

더불어 임진왜란 때 진주싸움을 승리로 이끈 김시민 장군의 공과

진주대첩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

 

 

 

 

 

 

 

 

 

 

 

 

 

 

 

 

 

 

 

 

 

 

 

 

 

 

 

 

 

 

 

 

 

 

 

 

 

 

 

 

 

 

 

 

 

 

 

 

 

 

 

 

 

 

 

 

 

 

 

 

 

 

[국립진주박물관] 진주대첩의 의미를 되새기는 곳,,, 국립진주박물관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