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 자운서원 / 율곡기념관] 가을에 찾은 자운서원 # 율곡기념관 2016

 

가을에 찾은 자운서원 :) 

 

 

 

 

몇 시간 전과는 해의 방향이 바뀌어서~

또 다른 분위기 :)

 

오후엔 은행 주우러 오신 분들이 많았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왜 안 가져가~",,, 그러시면서.

 

엄마께서 많이 주우셨다고 생각했는데,

그 분들에 비하면,,, 에구구

 

 

 

어라,,, 애들이 어디갔지??

토돌아,,, 토리야,,,??

 

여기서 이렇게 주무시면 안됩니다!!!!

:)

 

 

 

 

 

보이는게 모두 은행이었는데,,,

사진엔 은행잎만 찍혔네???

 

하트모양 은행잎이 내 머리 위에 살포시 :)

 

모양이 예쁘고 특이해서 가져오려고 했는데,

놓쳐서 찾지 못했다 ㅠ,.ㅠ

 

 

 

 

 

율곡기념관 2층에서 바라본 풍경 :)

 

율곡선생 유적지에서 만날 수 있는 것,,,

 

귀여운 인형으로 만나보는,,, 율곡선생님의 일생.

 

 

 

 

 

 

 

 

 

 

 

어머나?? 맨 뒤에 앉아 졸고 있는 학생 ㅡㅡ;;;

 

"내가 이럴라고 공부하나??"

 

졸고 있는 학생이 걱정되는 토돌군;;;

 

소현서원은 북한에 있으니,,,

모형으로만 만나 볼 수 있다.

 

이 곳도 직접 가보면 자운서원 만큼이나 아름답겠다,,, 싶다.

 

 

 

율곡이이는 조선조 16세기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정치가.

어머니가 신사임당.

 

 

 

 

 

마음 같아선 더 머물고 싶었지만,

배도 고프고, 오후의 가을바람은 춥기까지했다.

 

정말 오랜만의 가족들이 모두 함께 한 여행 :)

행복했어요!!!

 

 

 

[파주 / 자운서원 / 울곡기념관] 가을에 찾은 자운서원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