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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홈카페

[홈메이드 카페 / 크레페 팬케이크] 생크림 & 베리베리 크레페 팬케이크 2016

 

 

서울, 첫눈 내린 날,,,

 

 

 

첫눈 온 기념으로~

 

눈 내린 "생크림 & 베리베리 팬케이크"를 디저트로 만들었다.

 

 

 

 

 

보통은 가루로 된 생크림(독일 루프사)에 우유를 넣고 휘핑하여

 

생크림을 만들어 사용하곤 했는데,

 

액상으로 된 생크림은 처음 사봤다.

 

 

 

 

 

액상으로 된 생크림은 지금껏 먹어보았던 생크림에 비해

 

더 고소하고, 덜 달아서 좋았다.

 

 

 

단, 유통기한이 짧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

 

 

 

 

 

볼에 생크림을 적당량 붓고~

 

2~3배가 될 때까지 휘핑기로 빠르게 휘져으면 완성이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생크림 :) 을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의 사진이 없다;;;

 

 

 

시판용 핫케이크(팬케이크)가루 + 달걀 + 우유를 넣어 반죽하고~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얇고 고르게 부쳐주고,

 

 

 

반죽은 좀 묽게 했고,

 

방심하는 사이 팬케이크가 탈 수 있으니, 불 조절을 잘해야 한다.

 

 

 

 

 

겹겹이 생크림, 베리류(라즈베리, 블루베리, 크린베리, 딸기), 초코시럽, 캬라멜시럽, 딸기잼 등을 넣고,

 

쌓아올려주면 된다.

 

 

 

 

맨 위엔 초코시럽과 캬라멜시럽, 슈가파우더로 마지막 데코를 해주면 완성~!!

 

 

 

 

 

그렇게 하여~

 

서울 첫눈이 그칠 때 즈음, "크레페 팬케이크"가 완성됐다.

 

 

 

 

 

주말, 가족들을 위한 예쁘고, 분위기 좋은 디저트가 만들어졌다 :)

 

 

 

 

 

 

 

 

 

팬케이크 5겹에

 

생크림도 넉넉히 넣고~

 

사이사이 과일도 넉넉히 넣었더니~

 

 

무척 두툼해졌다 :)

 

 

 

 

슈가파우더를 살포시 뿌려주었더니,,,

 

금새 찾아 온 "겨울 디저트" 느낌도 물씬~

 

 

 

 

 

 

 

 

 

다음엔 조금 더 얇게 팬케이크를 부쳐서

 

파이 느낌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사이좋게 한 조각씩 :)

 

 

 

디저트 가게에서 사 먹는 맛이라며~

 

가족들이 좋아해 주신다.

 

 

 

  

크레페 팬케이크 한조각에~

 

에티오피아 시다모 핸드드립 커피 한 잔과 함께 :)

 

 

 

 

[홈메이드 카페 / 크레페 팬케이크] 생크림 & 베리베리 크레페 팬케이크  201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