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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홈메이드 씀바귀김치] 밥도둑 씀바귀김치 (꼬들빼기김치) 2016

 

 

김포 약암리에서 캐 온 씀바귀로,,,

 

어떤 김치가 안 맛있을까만은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게 되는~

 

밥도둑 "씀바귀김치"를 담아본다. 

 

 

 

 

 

김포 약암리에서 넉넉히(?) 캐 온 씀바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씀바귀의 효능이~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돗아주는 역할을 한단다 ㅡㅡ;;;

 

 

 

 

그래서 그렇게나 맛있는건가??

 

다이어트의 적이로군;;;

 

 

 

 

그날(4월 19일) 집에 돌아오자마자

 

깨끗하게 씻어서 소금물에 절이기 및 쓴 맛 빼기!!!

 

 

 

 

밤새 소금물에 담그어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물기를 빼고,,,

 

 

 

 

우리집 특제 양념을 만들고~

 

고춧가루, 멸치젓국, 다진 파ㆍ마늘, 통깨. 물엿(조청) 등

 

 

 

다른 김치와 다르게 물엿이 넉넉히 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는 높을 것 같다.

 

 

 

 

큰 그릇에 물기를 뺀 씀바귀를 넣고~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고~

 

버물버물,,,

 

 

 

 

캐올 때만해도 양이 엄청 많은 줄 알았다.

 

 

 

 

중간 크기의 반찬통에 1/5 뿐이다.

 

양이 적어서 맛있는 건가??

 

 

 

작년에 2번이나 해 먹었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올해도 완성이다.

 

 

 

 

식욕을 돗아준다는 씀바귀로~

 

밥이 맛있을 듯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씀바귀김치] 밥도둑 씀바귀김치 (꼬들빼기김치)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