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롤을 자주 접해 보지는 않았다.
음~ 터키 음식 중에 "케밥" 사 먹었을 때 먹어봤을라나,,, 그 정도?
갑자기 또띠아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드럼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띠아"를 구입했다.
또띠아는 샀는데,,,
안에 들어 갈 재료는??
그냥 아무거나 넣으면 될 것 같은 막연한 생각 :)
그 생각은 통했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어떤 재료든, 통조림이든,,,
다양한 재료들로 또띠아롤을 만들 수 있었다.
또띠아를 살짝 구워~ 카레에 찍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간단히 즐기기엔 또띠아 만한게 없구나,,,,란 생각마져든다.
조금 작은 걸 사고 싶었으나,,,
이미 구워져 있는 또띠아라,,,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 살짝 따뜻한 기운만 올리면 됐다.
난 이 자체가 담백하고 맛있어서,,,
그냥 뜯어 먹었다. (바게트 느낌)
막연한 생각은 통했을 지언정!!!
재료가 부실하다,,,
그래도 그렇지 속 재료를 크게 신경 쓰지 않은 탓!ㅡㅡ;;;
참치통조림과 냉장고에 들어 있는 재료들 모두 집합!!!
그런데,,, 맛은??
오우~ 훌륭하다.
간단히 아메리카노 한잔 곁들이니, 브런치가 완성됐다.
냠냠,,, 맛있다.
그날, 오후~ 무지가 사라졌다.
이 녀석 어디 간거야??
부엌의 소품 꽃바구니에 숨은 무지 :)
그리고, 그 날 오전,,,
지인분께서 손에 쥐어 주신~
정체 불명(?)의 과자?
WOW~입에서 살살 녹는다.
달콤해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또띠아롤] 모든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또띠아롤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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