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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홈메이드 모과주] 홈메이드 모과주 담기 2011

 

모과 4개,,,

(사진엔 왜 3개~??)

 

모과 향기가 솔솔~ 풍기는 요즈음,,,

엄마와 모과 2개로 "모과주"를 담는다.

향기도 좋지만, 속도 예쁘네~

 

씨를 뻬고,,,

내년에 심어 볼려고 멀쩡한 것으로 골라뒀다.

 

얇게 채를 썰어~

생각보다 단단하다.

 

 

 

병에 담고~

 

모과 넣고~ 설탕 뿌리고~

모과 넣고~ 설탕 뿌리고~

켜켜히 쌓는다.

식구들이 "술"을 말 그대로 "분위기 내기" 위해 즐기고~

"모과향"을 최대한 살리고 싶어 "설탕"을 줄여서 넣었다.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

하루정도 시원한 곳 (발코니)에 두면,,,

 

모과 엑기스가 생긴다.

이대로 한달정도 절여 놓았다가 따뜻한 물에 넣어 마시면

"모과차"가 되는 것이다.

 

그 후, 이틀이 지나 소주를 붓고~

(소주 또한 돗수가 가장 약한 걸로 선택)

이제 한달 이상을 기다려야한다.

연말 "가족 송년파티" 즈음이면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모과주 담기 2011.11.13 ~ 11.16

 

*

 

나머지 모과 두개로는 "모과차"를,,,

http://blog.paran.com/frog30000/4622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