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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3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 + 녹차 아이스크림 2013

 

오설록 티뮤지엄(오설록, 차 박물관),,,

 

가볍게 들러보기 좋은 곳인 것 같다.

 

 

 

 

입장료는 없고,

 

이 곳 카페에서 "녹차아이스크림(그린아이스크림)", 과 "녹차 롤 케이크"만 먹어봐도 좋은 곳이란다. ^ㅡ^;;

 

 

 

보성녹차밭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제주 서부권쪽으로 녹차밭은 많다.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 것이 녹차밭.

 

 

 

 

 

 

 

 

 

 

 

 

 

 

 

 

 

 

 

 

 

 

 

 

 

오설록 티뮤지엄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박물관이며,

 

국내 최대규모의 차 종합 전시관이기도 하다.

 

 

 

 

이 곳 카페에서 판매하는 "녹차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상큼할 수도 있구나,,,,!!

 

 

 

 

보통 줄을 서야 맛 볼 수 있다는데,

 

일찍 서두른 덕분에~ >ㅡ<;;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께 "오설록 녹차아이스크림"은 추천해 드리고 싶다.

 

 

난 바깥 풍경이 더 궁금해서 산책했기 때문에

 

박물관 쪽은 자세히 둘러보지 않아서 모르겠네,,, ^ㅡ^;;

 

 

 

 

앞으로 계획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녹차롤케이크"은 패쓰했건만,

 

녹차아이스크림과 녹차롤케이크는 꼭 먹어보아야 한다는 말이 자꾸 귓가에 맴돌아~

 

구입이라도 해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가보니,

 

그 잠깐 사이에 기다란 줄이 생겼다. ㅡ,.ㅡ^

 

 

 

아. 쉽. 다.

 

 

 

 

 

 

 

 

 

 

 

 

 

 

오설록 티뮤지엄 건물 뒷쪽으로 들어가면 이니스프리하우스도 있다.

 

 

 

 

이니스프리를 가려는 건 아니고,

 

그 쪽으로 가는 길이 정말 예뻐서,,,

 

 

 

 

보라색꽃도 많이 피었고,,,

 

 

 

 

산책로도 아기자기 예쁘다.

 

 

 

 

 

 

 

 

 

 

 

 

 

 

 

 

 

 

 

 

 

 

 

 

 

 

 

 

 

녹차는 봄에 새순이 돗을 때 색깔이 가장 예쁘다고 한다.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 + 녹차 아이스크림  2013.10.04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