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향기따라

[홈메이드 돋나물무침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아삭아삭 돋나물 2013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가 예쁜 "돋나물"

 

 

 

우리집에서는 보통 샐러드에 넣어먹거나,

 

고추장 + 간장 + 설탕을 넣은 초고추장을 살짝 뿌려 밥 반찬으로 즐긴다.

 

 

 

 

 

생명력이 강해 뿌리를 흙에만 얹어 놓아도 금새 잎이 돋는다.

 

게다가 잎을 따 먹어도 이튿날이면 다시 수북히 올라오는 무서운(?) 녀석이다.

 

 

 

화분에 옮겨 놓고~

 

거의 매일매일 먹고 있는 봄나물이다. 

 

 

 

 

요즘 식탁에 "나물류"가 거의 대부분 오르다보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문제는 군것질이지만,,,, ㅡ,.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아삭아삭 돋나물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