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씹히는 소리가 예쁜 "돋나물"
우리집에서는 보통 샐러드에 넣어먹거나,
고추장 + 간장 + 설탕을 넣은 초고추장을 살짝 뿌려 밥 반찬으로 즐긴다.
생명력이 강해 뿌리를 흙에만 얹어 놓아도 금새 잎이 돋는다.
게다가 잎을 따 먹어도 이튿날이면 다시 수북히 올라오는 무서운(?) 녀석이다.
화분에 옮겨 놓고~
거의 매일매일 먹고 있는 봄나물이다.
요즘 식탁에 "나물류"가 거의 대부분 오르다보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문제는 군것질이지만,,,, ㅡ,.ㅡ^)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아삭아삭 돋나물 2013.04.24
'맛있는 향기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메이드 민들레라면 + 무침]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민들레라면 + 민들레무침 2013 (2) | 2013.05.16 |
---|---|
[홈메이드 벌금자리 초고추장 무침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벌금자리 초고추장 무침 2013 (0) | 2013.05.16 |
[홈메이드 쑥수제비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엄마의 새로운 요리,,, 쑥가득 담은 쫄깃쫄깃 쑥수제비 2013 (2) | 2013.05.11 |
[홈메이드 쑥묵은지꽁치찌게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쑥 가득 넣은,,, 묵은지꽁치찌게 2013 (0) | 2013.05.11 |
[홈메이드 도다리쑥국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향긋한 쑥향기 가득한 도다리 쑥국 2013 (0) | 2013.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