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3월이다.
이제 추운 날도 다~ 갔구나!!
살랑살랑 봄바람 불면 봄 소풍 가야지...^ㅡ^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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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걸혼하실 때 혼수로 해오셨다는 화장가방이다.
색도 변하고, 위에 손잡이도 떨어졌지만~
내가 리필해서 쓰고 있다.
오래된 물건이지만, 때론 새것보다 애착이 더 갈 때가 있다.
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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