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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당순이와 당돌이 그후,,, 2009

당순이와 당돌이는 현재까지 잘 자라고 있다.

몇 주 전 태기산에 갔을 때,

눈이 많이 와서 산에 있는 동물들이 먹을꺼리가 없겠구나 생각하며~

"집에 싹도 못 내고 있는 당돌이와 당순이나 가져와 줄껄 그랬나" 했었다.

그 말을 들은 것일까??

그 후, 요 녀석들 싹이 나는가 싶더니 정신없이 자라고 있다.

진작에싹을 틔우지 그랬니...!!!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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