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초 충주 선생님께 선물 받아온 "오디 엑기스"
6월 15일에 만드셔서 한달 후에 개봉하라시던 선생님의 말씀~
열흘쯤 남기고 개봉했다.
향기좋고~
시큼새큼,,, 맛도 좋다.
시기도하고, 달콤하기도하고, 새콤하기도하고,,,
그냥 먹어도 좋고,
물에 희석해서 쥬스로 마셔도 좋을 듯 싶다.
어디서 이런 음식을 먹어볼까...??
보물 같은 선물~!!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번 장마는 대부분 충청북도에 집중되었다고 하는데~
선생님댁에 피해는 없는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선생님 "간판"은 멋지게 만드셨죠...??
조만간 다시 찾아뵐께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
*
솔잎 새싹으로 솔잎주도 담았다.
몇 년전에도 이렇게 작은 병에 담았었는데,
맛이 참 깔끔하다.
식구들 생일에 애용하곤 했는데~
올해도 준비했다.
오디 과즙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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