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그림 같던 그날의 기록...
2025년 봄.
서울에서의 최고의 봄꽃 나들이는 "용산 미군장교 숙소 5단지"로 기억될 듯.
환상적이다, 예쁘다, 아름답다...란 말 밖에 생각나는 단어가 없으니.
그냥 사진을 보도록 하자.
구름마져도 그림 같았던...
연초록의 싱그러움...
색깔이 짙어지지 않고 연초록으로 머물면 좋으련만.
누가 나 몰래 대관을 해줬나??
[용산공원, 미군장교숙소 5단지] 용산 미군장교숙소 5단지 # 용산공원 # 용산공원 벚꽃 # 서부해당화 # 햇살 좋은 날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