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맛본 후...
잠시 쉬어가자...
금수봉과 곶감...
나는 라촌이.
따뜻한 코코아를 좋아해요.
다음에 왔을땐 (10월 말이나 11월 초) 활짝 피어 있기를...
유난히 나비가 많은 오늘의 오후.
사진엔 없지만 배추흰나비가 가장 많았다.
오늘 나비들의 무슨 날인가보다.
많아도 너무 많다 ㅡㅡ;;;
예전 같으면 나비와 애벌레들이 예뻐 보였을 텐데,
꽃을 키우고 농작물이 있다보니ㅡ
아주 도움이 안 되는 녀석들이다.
너무 신경 쓰이네...;;;
오후가 되니 구름이 멋져진다.
그리고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 2시간 전...
오늘도 빠질 수 없는 라이언들과 놀기 (사진 찍기)
[전원생활] 시골집 가을 꽃밭 풍경 2024.10.09 (2박 3일 /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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