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선 마냥 놀 수만은 없다.
이제 일하자!!! 헤헷~
땅콩 캐기...
전체적으로 양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심은 만큼에선 풍년이다.
우리 가족은 실컷 먹을 것 같다.
알이 굵다.
비닐 정리도 깔끔하게...
땅에 숨은 땅콩 찾기...
줄기에서 떨어진 땅콩도 꽤나 많다.
알뜰하게 챙긴다.
점심시간이 되어 간단히 식사를 하고...
시골집 앞밭에서 캔 고구마...
달달하니 아주 맛있다.
식사 후 다시 앞밭으로...
이번엔 고구마를 캔다.
고구마는 며칠 전 동생이 와서 캐서 남은 양이 많지는 않았다.
종류가 다른 고구마도 나오고...
요 고구마가 맛있는 고구만데.
대부분은 요렇게 생긴 호박고구마...
지난번 캔 고구마. 동생 편에 보냈다는데 ㅡ
언제 줄거냐...
그리고 밭에서의 일은 마치고 그늘 찾아 ㅡ
땅콩을 줄기에서 딴다. (분리)
주렁주렁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오늘의 수확...
깨끗하게 씻어서...
햇볕에 말리기...
[전원생활] 시골집 앞밭, 땅콩캐기 + 고구마캐기 # 시골집 텃밭 # 시골집 농작물 2024.10.09 (2박 3일 / 셋째날)
'주연이네 꽃밭(시골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원생활] 시골집에서의 만찬 # 대전 원막걸리 # 시골집 농산물 # 돼지감자꽃 2024 (2) | 2024.10.15 |
---|---|
[전원생활] 시골집 가을 꽃밭 풍경 2024 (2) | 2024.10.15 |
[전원생활] 시골집 좋은 아침 # 아침안개 # 아침햇살 # 가을 코스모스 # 오늘도 행복하자 2024 (5) | 2024.10.15 |
[전원생활] 안개 가득한 시골집 아침 # 방동 윤슬거리 # 방동저수지 # 방동 윤슬거리 음악분수 2024 (3) | 2024.10.14 |
[전원생활] 시골집에서의 만찬 # 직접 담근 보리똥주 # 시골집 땅콩 볶기 # 시골집 꽃밭 2024 (2) | 202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