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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프랑스자수] 꽃수가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 - 티코스터 # 컵받침 2020

크게 쓰임새가 없는 천을 재활용하여...

"프랑스 자수를 놓은 티코스터" (컵받침)를 만들었다.

 

 

작은 꽃수 하나만 들어 있어도 몇 만원 하는데...

정성이 가득 들어갔다.

 

총 4장을 만들 생각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프랑스 자수를 놓을 생각.

 

 

자수 놓기는 그냥 저냥이지만,

도안 디자인이 가장 힘들다;;;

 

전체 작업의 반50%정도를 도안 디자인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

 

 

오른쪽 아래...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자수가 쬐금 없다.

보안해야지!!!

 

 

 

 

 

 

 

이런저런 자수를 놓아보고 싶지만,,,

역시 꽃자수가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 같다.

 

 

 

사랑스러운 리본도...

 

 

 

라동아... 그거 이불 아니야!!!

:D

라동이~ 예쁜 이불 하나 만들어 줄까???

 

 

 

나머지 3장도 아자아자...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자수 - 티코스터 # 컵받침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