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쓰임새가 없는 천을 재활용하여...
"프랑스 자수를 놓은 티코스터" (컵받침)를 만들었다.
작은 꽃수 하나만 들어 있어도 몇 만원 하는데...
정성이 가득 들어갔다.
총 4장을 만들 생각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프랑스 자수를 놓을 생각.
자수 놓기는 그냥 저냥이지만,
도안 디자인이 가장 힘들다;;;
전체 작업의 반50%정도를 도안 디자인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
오른쪽 아래...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자수가 쬐금 없다.
보안해야지!!!
이런저런 자수를 놓아보고 싶지만,,,
역시 꽃자수가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 같다.
사랑스러운 리본도...
라동아... 그거 이불 아니야!!!
:D
라동이~ 예쁜 이불 하나 만들어 줄까???
나머지 3장도 아자아자...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자수 - 티코스터 # 컵받침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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