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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프랑스자수] 꽃자수 티코스터 두번째 # 컵받침 2020

가속도가 붙었다.

 

난 뭐든 그런 것 같다.

불꽃이다.

 

확~ 하다가 그만 두지는 않지만,

뭔가 어느 것에 삘이 꼿히면 온종이, 아니 몇일을 그 일에만 메달려 있다.

 

그런데 안 하면 몇 달도 만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또 정신 없이 메달리고...

 

 

덕분에 모가지가 참 아프다 ㅠ,.ㅠ

 

 

프랑스 자수가 예쁜 티코스터,,,

두개째 완성이다.

 

 

 

요번 껀 정성을 더 많이 쏟아부었다.

 

 

 

정말 사랑스럽다.

 

 

 

아이...이뻐!!

 

 

 

2%부족했던 첫번째 티코스터도 다시 완성!!!

 

 

 

 

 

 

 

 

 

 

 

여러 개 만들어서 사용하면 정말 예쁠 것 같다.

사랑스럽고...

 

 

 

 

 

 

 

완전히 처음부터 만들고 있는 정성 가득 티코스터...

 

 

 

몇 년 전 만들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핀쿠션!!!

프랑스 자수 놓은 핀쿠션도 하나 만들고 싶은데~

어찌할지 아직은 고민중이다.

 

[일상 / 프랑스자수] 꽃자수 티코스터 두번째 # 컵받침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