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도가 붙었다.
난 뭐든 그런 것 같다.
불꽃이다.
확~ 하다가 그만 두지는 않지만,
뭔가 어느 것에 삘이 꼿히면 온종이, 아니 몇일을 그 일에만 메달려 있다.
그런데 안 하면 몇 달도 만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또 정신 없이 메달리고...
덕분에 모가지가 참 아프다 ㅠ,.ㅠ
프랑스 자수가 예쁜 티코스터,,,
두개째 완성이다.
요번 껀 정성을 더 많이 쏟아부었다.
정말 사랑스럽다.
아이...이뻐!!
2%부족했던 첫번째 티코스터도 다시 완성!!!
여러 개 만들어서 사용하면 정말 예쁠 것 같다.
사랑스럽고...
완전히 처음부터 만들고 있는 정성 가득 티코스터...
몇 년 전 만들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핀쿠션!!!
프랑스 자수 놓은 핀쿠션도 하나 만들고 싶은데~
어찌할지 아직은 고민중이다.
[일상 / 프랑스자수] 꽃자수 티코스터 두번째 # 컵받침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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