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아침 할 일을 마치고~
밥 먹자!!
시골집에서는 최대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려고 한다.
여기에서 만큼은 일(?)이란 것에서 해방이란 느낌으로...
근데,,, 이 곳에서는 모든게 놀이고 재미라~
큰 부담감이 있는 건 아니다.
간식은 쫀득한 반건시 곶감!!!!
시골집에서 국화축제라도 해야 할 것 같다.
풍악을 울려라~!!!
그렇지 않아도 시골집에선 라디오 클래식 FM애청자다.
아침 9시부터 듣기 시작해서 별일이 없다면 저녁 8시까지.
(중간에 5-6시 국악방송 빼고)
잠깐의 쉬는 시간...
철제 테이블 + 의자... 참 예쁘다.
쉐비 스타일~
엄마랑 나는 쉐비 스타일을 참 좋아한다.
취향도 비슷하다.
2주전 다리가 댕강 부러졌던 덕이 ㅠ,.ㅠ
그 때 잘 붙지 않았는데, 순간접착제로 다시 한번 붙여주니 튼튼해졌다.
앞으론 조심해~
멀쩡해진 다리로 다시 꽃밭으로 나온 덕이...
가을 하늘...
높고 맑다.
장미가 완젼히 활짝 폈다.
색깔도 참 곱다.
[전원생활] 아침 햇살 올라온 시골집 꽃밭 정원 2019.10.29 (6박7일 /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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