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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이 예쁜 마당

[전원생활] 시골집 마당에서 즐기는 채소 바베큐 # 별채에 별모양 장식 20191029

시골집에서의 모든 것은 놀이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시골집에선 유난히 시간이 빨리가서 항상 아쉽다.

 

 

예전에 선물 받아 놓았던 별장식...

 

 

그 분은 텐트에서 야영하는 걸 좋아하신다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필요없게 되었다고 한다. ㅡㅡ;;;

 

한번도 쓰지 않은 것이라며 WS를 통해 선물로 주셨다.

 

 

별 모양 장식 3개, 막대모양 장식 2개...

어디에다 써야 할지 몰라 다락방에 보관 중이었다.

 

지난 번 왔을 때도 생각은 났지만 설치할 생각까지 못했다.

 

 

 

이번엔 바로 행동 개시!!!

 

 있는데로 꼬인 줄 푸는데 꽤 긴 시간이 걸렸다.

비가 오거나 위험한 상황이 오면 바로 뗄 수 있도록 최대한 간단하게 설치했다.

 

3줄 중에서 일단은 1줄만 걸었다.

밤에 분위기를 보고 나머지를 어쩔지 생각해야겠다.

 

 

 

 

 

 

 

밤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크~!!!

 

 

 

막대모양 장식은 본채 앞에 설치...

빈약함이 있어 두 줄 모두 걸었다.

 

 

 

오전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따 놓았던 방울토마토...

구워먹기 위해 아껴뒀다. 

 

 

 

오후 3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점심겸 저녁으로

지난번과 비슷하게 "채소 바베큐"를 즐길 생각이다.

 

재료가 99.9%채소라 바베큐가 아닌데~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숯불 채소 구이???

 

 

 

보통의 사람들은 고기 종류가 없으면 화로 생각도 나지 않을텐데...

엄마랑 나는 고기를 그렇게 즐기진 않는다.

 

있으면 잘 먹기는 하지만, 막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다.

 

 

 

구워 먹을 수 있는 모든 야채의 등장!!!!

 

고구마는 동네 할머니께서 농사지으신 것을 선물로 한상자 받았다.

호박은 우리 시골집 담벼락표

방울토마토도 시골집 마당에서 수확한 것이다.

 

 

토마토는 구워먹으면 단맛이 상승해서 좋다.

 

 

 

은행은 그냥 넣으면 폭발한다.

연장이나 돌로 살짝 깨서 숯불에 살짝 넣었다 꺼내면 구수하다.

 

 

 

노릇노릇...

 

익혀가며, 꽃밭 풍경 바라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분명히 똑같은 스틱 커피인데~

끓인 줄을 부어서 먹는 맛과 숯불에 올려 끓여 먹는 맛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신기하네???

 

 

 

엄마가 이름을 지으셨다.

시골집 숯불커피!!!

 

 

 

 

 

 

 

 

 

 

 

 

 

 

 

 

 

 

 

 

 

 

 

조금 더 늙혀서 죽 끓여 먹으면 맛있을 듯...

 

 

 

담장 위의 늙은 호박도 잘 있다.

 

 

 

 

 

 

 

 

 

 

 

오랜만의 라현이의 외출...

 

 

 

 

 

 

 

 

 

 

 

 

 

 

 

 

 

 

 

태양의 위치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완젼히 다르다.

그러다보니,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된다.

 

 

 

 

 

 

 

 

 

 

 

 

 

 

 

 

 

 

 

 

 

 

 

 

 

 

 

 

 

 

 

저녁이 찾아올락 말락...

 

 

 

 

 

 

 

 

 

 

저녁 6시 즈음...

엄마와 함께 윗동네까지 간단하게 밤 마실을 나갔다.

 

 

 

밤마실을 다녀오니 캄캄한 밤이 됐다.

해가 부쩍 짧아졌다.

7시도 되지 않았는데...ㅠ,.ㅠ

 

 

 

낮에 설치한 별장식의 불을 켰다.

정말 국화축제 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시골집도 허브 아일랜드처럼 됐다아아아아~

....라며 기뻐했다.

 

 

 

 

 

 

 

 

 

 

본채 장식도 나름 예쁘긴 한데...

 

 

 

역시. 별장식이 짱이다!!!

 

 

 

 

 

 

 

불이 켜지는 모드가 8가지나 있는데...

번쩍번쩍 정신이 없어서~ 가만히 켜져 있는 모드로 선택.

 

 

 

생각했던 것보다 더 사랑스럽고 예쁘다.

 

 

 

내일 낮에 다른 별장식도 설치해야겠다.

 

 

 

담 밖에서 바라본 풍경...

동네 분들이 축제 난 줄 아실 것 같다.

>ㅡ<;;;

 

축제는 축제지~!!!!

 

 

[전원생활] 시골집 마당에서 즐기는 채소 바베큐 # 별채에 별장식  2019.10.29 (6박7일 /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