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메리골드, 백일홍과 더불어 다양한 꽃들이 가득한~
시골집 정원 :D
몽실몽실해서 더 사랑스러운 국화...
벌들이 진짜 꽃인 줄 착각을 하더라... ㅡㅡ;;;
그렇게 잘 그렸나???
옆으로 옆으로 옮겨가며, 머리를 자꾸만 꿍~ 한다.
벌들아!!! 향기가 없잖니 ㅡㅡ;;;
엄마께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질 때까지 시골집에 머무시는 이유가 바로 이런 거다.
장미허브처럼 추위에 약한 식물들이나 겨울에 깨지기 쉬운 화분들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집 장미는 아주 추운 한겨울 빼고는 계속 피어나는 품종인 것 같다.
올 봄에 묘목을 사다 심은 것인데,
엄마 말씀으론 벌써 4번째 꽃을 피운 것이라셨다.
주변에 장미꽃 몽우리가 7개나 더 있는데...
곧 꽃을 피울 것 같다.
[전원생활] 꽃이 가득한 가을날, 시골집 풍경 2019.10.28 (6박7일 /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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